[[분류:스타크래프트/유즈맵]] [목차] == 개요 ==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참고로 유명세(?) 만큼이나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벙커 및 나오는 적 종류나 수를 조절한 여러 개조작들도 많다.] 헌데 말이 서바이벌이지 실상은 [[마린 키우기]]와 엇비슷하게 초반엔 적들의 압박이 심해, 벙커가 있는 본진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농성-- 적들과 근처에 널부러진 각종 자원[* 설정상 [[T 바이러스]].]들을 부수어 받은 미네랄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배틀같은 고급 유닛들도 뽑아[* 참고로 개인 소유 미네랄로 본진 구석에 있는 배럭이나 스타포트 등에 플레이어 유닛을 올려놓으면 일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적들을 섬멸하는 육성형 맵에 가깝다. 하다보면 알겠지만 적들은 꾸준히 일정량 나오는게 아니라 쓰나미처럼 한번에 몰아닥쳐 자원을 때리느라 미처 벙커로 들어가지 못하거나 낙오된 플레이어 유닛들을 [[다구리]] 치는것도 모자라, 지나가던 [[다크 아칸]]이 느닷없이 플레이어 유닛들에게 마엘스톰이라도 걸더라도 한꺼번에 몰려들어 마비된 마린이나 고스트 들에게 다구리를 놓는 지능적(?)인 압박을 해온다. 이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방어력을 높임과 동시에 생체 유닛들을 밀집시키지 않고 하나씩 산개하면[* 다크아칸들은 보다 밀집된 유닛에게 마엘을 걸기 좋아하는 성향이 있다.] 설령 걸리더라도 모여있는 집단 전체가 아닌, 그 하나만 희생되고 나머진 산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이런저런 와중에 해당 플레이어 유닛이 하나만 남았는데, 그 유닛마져 죽었다면 그 마지막 유닛이 죽은 위치에 수정 하나가 생성되며, 타 플레이어 유닛이 거기에 닿으면 본진에서 마린 하나로 부활(?) 할 수 있다. 그밖에도 느닷없이 [[엄브렐러]] 사의 의뢰라면서 구석진 곳에 플레이어 유닛들이 갑자기 나와 주변 유닛과 건물들로부터 [[다구리]]를 당하는데, 짬이 된다면 이 유닛들을 본진으로 빼서 살리거나, 구석까지 전진해 파일런을 부숨으로서 플레이어 전체의 체력을 높이는 선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