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UNDERVERSE]] [[분류:언더테일/AU]] ||<-2>
{{{#2e2e2e,#ffffff '''{{{+1 The Truce}}}'''[br]'''휴전'''}}}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The_Truce_Cover.png|width=100%]]}}} || || '''{{{#2e2e2e,#2e2e2e 장르}}}''' || [[언더테일]] 2차 창작물 || || '''{{{#2e2e2e,#2e2e2e 제작자}}}''' || [[Jael Peñaloza]] || || '''{{{#2e2e2e,#2e2e2e 보러가기}}}''' || [[https://www.webtoons.com/en/challenge/underverse-the-truce/list?title_no=192969&page=1|원본]][br][[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hybi986&logNo=221069482921&proxyReferer=|한국어 번역본]] || [목차] [clearfix] == 개요 == [[언더테일]]의 2차 창작물로 유명한 [[Jael Peñaloza]]가 만든 [[UNDERVERSE]]와 [[X-tale]]의 [[프리퀄]]. 언더벌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핵심적인 사건이다. == 등장인물 == === [[UNDERVERSE/잉크 샌즈|잉크 샌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UNDERVERSE/잉크 샌즈)] === [[UNDERVERSE/에러 샌즈|에러 샌즈]]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UNDERVERSE/에러 샌즈)] == 줄거리 == 시작은 에러가 자신의 실로 AU로 보이는 종이들을 묶어 찢어버리려 하고 만신창이의 모습인 잉크는 이를 막으려 서로 대치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때 잉크가 왜 AU를 그렇게 파괴하고 싶어하냐고 묻자 에러는 자신은 한정된 공간에 AU가 무한히 늘어나 균형이 깨지는 걸 막는 것이라고 말하고는 종이들을 찢어버린다. 이후 잉크는 절망에 빠져서 울다가 에러를 붙잡고 섬뜩한 묘정을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이는 훼이크였고 잉크는 사실 저 종이들은 자신이 두들 스페어에다가 실수로 흘린 공책종이들이였다고 말한다. 이에 에러는 몇 시간동안 멘붕이 오고. 장난을 거는 잉크를 없애버리려 하다가[* 이때 잉크가 하는 말이 '''"진정해, 친구! 그러니까 네가 아무리 AU를 박살내 봤자 지금 니가 하는 짓으로 다른 하나가 만들어 진다니까!"'''인데, [[Fatal_Error|이 설명에 놀랍도록 부합하는 캐릭터]]가 있다.] 갑자기 노이즈가 일면서 둘은 한번도 본 적 없는 좁고 외딴 섬같이 생긴 공간[* 주변에 있던 모든 AU에 존재하는 코어 프리스크의 말로 보아, 그 둘이 서로 대치하던 장소는 그들이 원래 있던 우주에 있는 공간이 아닌 모양이다.]으로 이동한다. 이때 에러는 잠시 당황하다가 아까와 같이 실로 잉크를 없애려 하지만 실이 나오지 않는다. 이를 본 잉크는 비웃으며 떠나려 하지만 붓자루가 없어 경악한다.[* 이 붓자루가 있어야 잉크가 공간을 이동할 수 있다.] 이후 서로 같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그들은 절망한다. 공간을 빠져나갈 수 없는 상태[* 주변의 바다에 빠지면 다시 하늘에서 떨어지게 된다.]가 몇 시간동안 지속되자 잉크는 정신줄을 놓고[* 이때 잘 보면 잉크의 감정물약 일부가 비어있다.] 에러는 자신을 갉아먹는 패닉상태가 벌어진다. 이때 바닷속에 AU들이 비치지만, 마치 신기루처럼 그들은 만질 수 없었다. 심지어 그것들이 스스로 균형을 맞추는, 즉 스스로 파괴되는 장면을 보고 존재의 가치를 잃은 그들은 자살을 결심한다. 이후 작별인사를 하던 그들 앞에 두개의 물기둥이 나타나 자기가 되고자 선택했던 것들을 절대 그만두지 말라며 자신들만의 세계로 끌고간다. 그리고 몇 주후 그들은 다시 자신들만의 세계에서 그 공간으로 오지만, 그들은 다시 능력을 쓸 수 있었다.[* 아마 원래 세계로는 돌아갈 수 없고 물기둥이 끌고간 세계와 섬만 오고갈 수 있는 모양이다] 다시 능력을 얻었지만, 그들은 AU들이 절반으로, 즉 AU가 존재하는 지역과 없는 세계가 정확히 반으로 나눠진걸 깨닫고 이상하게 여긴다. 그리고 잉크는 자신들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세계를 보고 절망하지만 에러는 이 상황은 우리가 합의를 볼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는 걸 잉크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잉크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그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왔다. 그러자 에러는 다른 것들처럼 뻔한 스토리일 줄 알았다며 다시 AU를 파괴하려 하지만 잉크는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에러의 손을 붇잡고 에러에게 휴전을 제안하며 '''이제부턴 창조도, 파괴도 하지 말자고 한다.''' 그리고 에러는 이를 수락하며, 잉크의 '변수'[* AU들을 생명이 아닌 그저 변칙으로만 보는 에러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단어.] 들을 없애지 않겠다고 응답한다. 동시에 자신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자신은 잉크가 본인보다 더 참을성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를 조롱한 뒤 코어 프리스크가 있는 오메가 타임라인을 찾으러 떠난다.[* 에러 말로는 AU만 없애지 않기로 했지 그건 해당 사항이 아니라며(...) 그냥 무시하고 가버린다.] 에러가 떠난 뒤, 잉크는 AU들을 보며 자신이 AU들을 구했다며 뿌듯해하지만, 이후 시간이 흐르며 잉크는 점점 자신의 존재 의의가 사라진다는 두려움에 삼켜지게 되고,[* 잉크가 싫어하는 것이 잊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고독이다.] 이후 AU들을 돌아다니며[* 이때 지나가면서 나온 AU들은 자신의 새 아버지들이 있는 AU, 언더테일, 언더스왑, 호러테일, 그리고 아우터테일이다.] 마음을 달래보지만, 충분하지 않았고 이내 휴전을 제안한 것을 후회하기까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때, 잉크는 [[X-tale|스스로 없애지기 직전 상태의 AU]]를 발견하고 곧장 해당 AU로 들어간다. 그곳으로 들어간 잉크는 [[X-tale/등장인물#s-2.8|두명의]] [[X-tale/등장인물#s-2.9|아이들]]을 발견하지만, 그들은 잉크를 보자마자 달아나고 잉크는 자신은 그들을 도와주러 왔다며 그들을 쫓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X-tale/등장인물#s-2.1|자신의 세계를 없애고 있는 한 사내]]을 만나게 된다. 잉크는 그 사내에게 어떻게 그가 창조자의 영혼을 가지게 되었냐며, 세계를 없애면 그들의 제작자가 슬퍼할 것이라며 말리지만 해당 창조자의 영혼은 그 사내의 것이었고, 그는 그 영혼을 이용해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세계를 만들고 싶어했으나, 그는 아무런 알고 있는 지식이 없었기에[* 정확히 말하면 [[창의성]]이 없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듯 널부러져있는 종이에는 휘갈긴듯한 낙서밖에 없었으며, 심지어 그들은 이름조차 없었다.]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다. 그러자 잉크는 자신이 도움이 되겠다며 사내의 고민을 들어주게 되고, 할 수 있는 만큼 도와주었으나 효과적이진 못했다. 그러자 잉크는 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바로 '''다른 AU들을 보여주는 것.''' 그렇게 그들에게 수많은 세계들을 보여주고, 사내는 잉크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에러는 잉크에게 자신의 영역에 올 수 있는 포탈을 열어주고, 잉크를 해당 영역으로 불러드린다. 에러가 머물던 공간은 초반에 그들이 함께 머물렀던 외딴 섬이었고, 에러는 그곳을 자신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다.[* 다만 에러의 건망증이 심한건지 그곳을 잉크가 자신의 생일선물로 준 공간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며, 계약은 지켰는지 물어보자 잉크는 걱정하지 말라며 '''그저 "게임"'''를 만든건 위반이 아니라고 답한다. 그리고 가스터의 0번째 기록이 나오며, 작품은 막을 내리게 된다. >{{{#!folding 0번째 기록 [ 펼치기 · 접기 ] 기록 제 0번. 제 1 시간선 - 이 곳은 우리 집이다 난 그들에게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난 미래에 좋은 생각이 있어. 우리 '''"게임"'''은 아직 개발 중이야. 하지만 내가 해보고 싶은게 생기면, 곧 연락할게,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