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록]][[분류:발라드]][[분류:2016년 노래]] [목차] [clearfix] == 개요 == || [youtube(PBnLRqCBDks)] || [youtube(tXiGcRsmEf0)] || || '''{{{#ffffff 음원}}}''' || '''{{{#ffffff 라이브}}}''' || [[노라조]]를 탈퇴한 이혁이 자신의 밴드 H.Y.U.K(이혁 밴드)를 결성하고 2016년 11월 18일에 발매한 곡. 노라조 시절보다 훨씬 발달된 이혁의 고음 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 가사 == || '''{{{+4 {{{#red Tonight}}}}}}''' || || 어두운 밤 거리'''에''' 희미한 너의 흔적 '''{{{#dodgerblue 지}}}'''쳐'''{{{#blue 가}}}'''는 내 영혼 살기 위해서 찾아 '''{{{#gold Tonight}}}''' '''{{{#dodgerblue 넌}}} {{{#gold 없}}}{{{#darkorange 는}}}{{{#gold 데}}}''' '''{{{#red 너무}}} {{{#darkorange 힘}}}{{{#gold 들}}}{{{#limegreen 어}}}{{{#dodgerblue 서}}}''' '''{{{#red 나}}} {{{#darkorange 살}}}{{{#red 기}}} {{{#darkviolet 위}}}{{{#red 해 널}}} {{{#darkorange 찾}}}{{{#gold 는}}}{{{#darkorange 다}}} {{{#red To}}}{{{#gold night}}}''' '''{{{#red 아직}}} {{{#darkorange 잊}}}{{{#gold 지}}} {{{#limegreen 못}}}{{{#dodgerblue 해}}}''' '''{{{#red 너를}}} {{{#darkorange 잊}}}{{{#red 지}}} {{{#darkviolet 못}}}{{{#red 해 오}}}{{{#darkorange 늘}}}{{{#gold 도}}} {{{#darkorange 찾}}}{{{#red 는}}}{{{#gold 다}}}''' '''{{{#limegreen To}}}{{{#gold night}}} {{{#limegreen To}}}{{{#dodgerblue night}}}''' 꺼져가는 내 영'''혼''' 되살릴 수 있다면 '''{{{#dodgerblue 내}}}''' 모'''{{{#blue 든}}}''' 걸 다 걸고 너를 찾아서 떠나 '''{{{#gold Tonight}}}''' '''{{{#dodgerblue 넌}}} {{{#gold 없}}}{{{#darkorange 는}}}{{{#gold 데}}}''' '''{{{#red 너무}}} {{{#darkorange 힘}}}{{{#gold 들}}}{{{#limegreen 어}}}{{{#dodgerblue 서}}}''' '''{{{#red 나}}} {{{#darkorange 살}}}{{{#red 기}}} {{{#darkviolet 위}}}{{{#red 해 널}}} {{{#darkorange 찾}}}{{{#gold 는}}}{{{#darkorange 다}}} {{{#red To}}}{{{#gold night}}}''' '''{{{#red 아직}}} {{{#darkorange 잊}}}{{{#gold 지}}} {{{#limegreen 못}}}{{{#dodgerblue 해}}}''' '''{{{#red 너를}}} {{{#darkorange 잊}}}{{{#red 지}}} {{{#darkviolet 못}}}{{{#red 해 오}}}{{{#darkorange 늘}}}{{{#gold 도}}} {{{#darkorange 찾}}}{{{#red 는}}}{{{#gold 다}}}''' '''{{{#limegreen To}}}{{{#gold night}}} {{{#limegreen To}}}{{{#darkorange night}}} {{{#gold To}}}{{{#red ni}}}{{{#violet ghtㅡ}}}''' '''{{{#gray 아ㅡ}}}''' '''{{{#red 너무}}} {{{#darkorange 힘}}}{{{#gold 들}}}{{{#limegreen 어}}}{{{#dodgerblue 서}}}''' '''{{{#red 나}}} {{{#darkorange 살}}}{{{#red 기}}} {{{#darkviolet 위}}}{{{#red 해 널}}} {{{#darkorange 찾}}}{{{#gold 는}}}{{{#darkorange 다}}} {{{#red To}}}{{{#gold night}}}''' '''{{{#red 아직}}} {{{#darkorange 잊}}}{{{#gold 지}}} {{{#limegreen 못}}}{{{#dodgerblue 해}}}''' '''{{{#red 너를}}} {{{#darkorange 잊}}}{{{#red 지}}} {{{#darkviolet 못}}}{{{#red 해 오}}}{{{#darkorange 늘}}}{{{#gold 도}}} {{{#darkorange 찾}}}{{{#red 는}}}{{{#gold 다}}}''' '''{{{#limegreen To}}}{{{#dodgerblue night}}} {{{#limegreen To}}}{{{#gold night}}}''' Fo'''{{{#gold re}}}{{{#darkorange ver}}} {{{#gold you}}}''' Fo'''{{{#gold re}}}{{{#darkorange ver}}} {{{#gold you}}}''' || || '''0옥타브 라(A2)''' '''{{{#blue 2옥타브 솔(G4)}}}''' '''{{{#dodgerblue 2옥타브 라(A4)}}}''' '''{{{#limegreen 2옥타브 시(B4)}}}''' '''{{{#gold 3옥타브 도(C5)}}}''' '''{{{#darkorange 3옥타브 레(D5)}}}''' '''{{{#red 3옥타브 미(E5)}}}''' '''{{{#darkviolet 3옥타브 파(F5)}}}''' '''{{{#violet 3옥타브 솔#(G#5)}}}''' '''{{{#gray 3옥타브 라(A5)}}}''' || == 난이도 분석 == * 조성: 다장조(C) * 최저음: '''0옥타브 라(A2)''' * 최고음: 진성 '''3옥타브 파(F5)''', 샤우팅 '''3옥타브 라(A5)''' 이혁이 직접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보다 훨씬 두려운 곡'''이라 했다면 말 다했다. 쉬즈곤 역시 굉장히 높은 난이도를 가진 걸 감안하면.. '''악랄함 그 자체.''' 어느 정도냐,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발라드 계통에서 가장 어려운 곡인 '''[[비와 외로움]]'''과 동급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흉악한 곡이다. 최고음 자체는 2키 낮으나 평균 음역대가 월등히 높다. 고음은 위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절망적인 난도를 자랑한다. 후렴구도 안 들어갔는데 고음 발라드에서나 볼 법한 '''3옥타브 레(D5)'''가 나오며, 후렴구는 '''3옥타브에 2옥타브가 몇 개 끼어있는''' 수준의 초고음을 난사하며, '''3옥타브 파(F5)'''를 어려운 발음[* 나 살기 '''위'''해, 너를 잊지 '''못'''해]으로 내야 한다. 참고로 3옥타브 파는 락 샤우팅이나 고난이도 여자노래에서나 볼 수 있는 상당한 고음이다. [* 참고로 이 곡과 동급이라는 비와 외로움도 이 곡보다 후렴구 최고음이 '''3옥타브 미(E5)'''로 한 음 '''낮다.''' 후렴구 평균 음역도 상대적이긴 하지만 낮은 편.] '''2옥타브 라(A4)''' 밑으로 '''아예 안 내려오는 건 덤.''' 이 곡은 후렴구가 3번이나 반복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 무식하다 못해 흉악한 난이도의 후렴구를 3번이나 불러야 한다. 이것도 모자라 2절 후렴과 3절 후렴 사이에 들어가는 브릿지 파트에서는 대략 20초간 계단식으로 고음을 쌓으며, '''3옥타브 솔#(G#5)''', '''3옥타브 라(A5)''' 샤우팅이 연속으로 나온다. 참고로 이혁 본인도 라이브에서는 '''3옥타브 라(A5)''' 샤우팅을 '''생략한다.''' 이렇게 고음이 산재되다 못해 도배된 곡이다 보니 3옥타브 개수만 따져도 무려 '''121개'''다. 이것도 모자라서 저음도 '''0옥타브 라(A2)'''[* 어두운 밤 거리'''에''', 꺼져가는 내 영'''혼''']까지 내려가서 음역대가 무려 '''35키'''에 달한다. 하이톤이라 고음이 잘 난다고 해도 저 저음이 안 내려가기 일쑤다. 이 정도면 '''[[She's Gone(스틸하트)|쉬즈곤]], [[Tears(소찬휘)|Tears]], [[Shout(김경호)|Shout]]''' 등 같은 '''초고난도 곡들도 울고 갈, {{{#red 초극난도 곡}}}'''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여태 부른 곡 중 가장 헬곡이라고 평가받았던 '''[[Gaia(노라조)|가이아]]''' 이상 난이도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옥타브 갯수만 놓고 보면 가이아랑 투나잇이 비슷하긴 하다. 참고로, 가이아는 중간에 쉬는 구간이 상당히 길고 메탈곡인지라 고음을 그냥 질러버리면 되는데다 후렴구도 투나잇보다는 낮아 그나마 쉽지만, 투나잇은 후렴구의 평균 음역이 가이아보다 월등히 높으며, 락발라드라 이 흉악한 고음을 마구 지르지도 못하며, 쉬는 구간도 얼마 되지 않는다. 이혁도 라이브에서 가이아는 큰 무리 없이 부르지만 투나잇은 죽을 힘을 다해 부르는 걸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