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Victoria 3/모드/The New Order Victoria 3 Remasted:The Great Trial)] [include(틀:Victoria 3)] [목차] === 역사 === *'''독소전 패배''' 이미 1920~30년대에 중공업 개발 정책의 대실패로 인해서 휘청거리던 [[니콜라이 부하린]] 정부과 소련군은 결국 독일군의 군홧발에 짓눌리면서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까지 빼았기면서 파괴되었고, 소련군과 소련 정치인과 관료 잔당들은 [[A-A선|아르한겔스크-아스트라한 선]] 너머로 도망갔다. *'''4개의 국가''' 그렇게 소련이 독소전에서 대패하자, 붉은 군대는 소련 정부의 무능함을 비난하며 쿠데타를 일으켜 독립한다.[* 이 시점에서 소련의 서기장 부하린이 실종된다.] 그 세력이 바로 '''서러시아 혁명전선'''이다. 한편 [[이오시프 스탈린]]이 원 역사와 다르게 서기장이 되지 못해 비주류로 밀려난 스탈린과 스탈린주의자들은 서시베리아로 이동해서 '''서시베리아 인민공화국'''을 세운다. 또한 원역사의 [[대숙청]]이 일어나지 않아 살아남은 민주주의자들과 지식인들은 중앙 시베리아로 도피해 민주공화국인 '''중앙시베리아 공화국'''을 세운다. 한편 붉은 군대의 쿠데타에 극동으로 대피한 소련 정치인들은 '''극동 소비에트 연방'''을 세운다. *'''서러시아 전쟁''' 그러다가 모스코비엔(모스크바)를 되찾기 위해 서러시아 혁명 전선, 서시베리아 인민공화국, 카자흐스탄 인민공화국은 잠시 서로의 적개심을 접어두고 모스코비엔 국가판무를 공격한다. 이때 독일은 정말 심각하게 썩어서 모스크바를 되찾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어느새 공세종말점에 다다르고 밀리기 시작하자 세 국가 사이에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고, 서러시아 전쟁마저 패배한다. *'''[[군웅할거]]''' 소련의 패배 원인을 두고 4개의 국가로 이뤄졌었던 소련의 잔해들은 결국 분열된다. 서러시아 혁명전선은 친독파의 방해와 내부 분열로 인해 여러 군벌로 찢어지고 스탈린의 사망 이후 벌어진 서시베리아에서의 수많은 독립과 반란, 중앙시베리아-극동 전쟁에서의 국력소모와 중앙시베리아의 무정부주의자 봉기, 극동에서는 일본의 지원을 받은 백군이 공격하고, 왕당파, 온건 파시즘, 극단 파시즘으로 성향이 다른 백군도 분열하며 러시아는 수 십 개의 군벌 조직으로 붕괴되었다. 결국 구 소련 영토는 군웅할거 상태에 놓이게 된다. 러시아는 뜨노 내에서 가장 다양한 정치적 스팩트럼을 가진 지역이 되어, 타보리츠키의 나치즘 체제 코미를 포함해, 뜨노 내의 모든 사상들을 상징하는 국가들이 하나씩은 꼭 있다. 공산주의와 자유주의, 민주주의 등의 추종자들은 물론 추축국으로 붙었다가 그들에게 반기를 든 배반자들부터 독일이나 일본의 괴뢰국, 자생적 극단주의자들까지 난립하였다. 이로써 구 소련 영토들은 사실상 아포칼립스 상황에 내몰렸고, 세계 지도에선 독일이 지배하는 모스코비엔,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 이외의 구 소련 지역은 무정부를 뜻하는 회색으로 채워졌다. 이로써 소련은 폐허 위에서 잊혀진 찬가를 부르는 [[Hearts of Iron IV/모드/Old World Blues|올드 월드 레드스]]가 되었다. === 주요국가 === ==== 서러시아 혁명 전선 ==== [[파일:서러혁명전선2.png]] 아르한겔스크를 수도로 삼은 러시아 군벌 조직. 약칭은 WRRF. 소련이 멸망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나치 독일에 맞서 싸우는 붉은 군대의 후예들, 사실상 소련의 정통 후계국가다. 지도자는 알렉산드르 예고로프지만 중반에 노환으로 죽는데, 그 전에 찍은 중점에 따라 투하쳅스키나 주코프가 집권한다. 1950년대에 소련 잔당들을 규합하고 러시아 서부를 중심으로 서러시아 전쟁을 일으켜 모스크바 근처까지 진격하기도 했으나 러시아인 부역자들과 내부 분열 때문에 독일 축출과 소련 부활에는 실패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구 소련,version=1599)] [[분류:Victoria 3]][[분류:MOD]][[분류:Victoria 3/국가별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