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Wrestlemania [[파일:attachment/1222679810_wwfmania.png]] 미국의 게임제작사 [[미드웨이(회사)|미드웨이]]에서 1995년에 만든 레슬링 게임. 본래 오락실용 게임이지만 한국에서는 PC 이식판으로 더 유명하다. 미국의 프로레슬링인 WWF(현재의 [[WWE]])를 소재로 만든 게임이지만(정확히는 [[레슬매니아]]를 게임화), 북미쪽에서 만든 게임이라서 같은 WWF 소재인 [[WWF 레슬페스트]]와는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게임이다. 누가 [[모탈 컴뱃]] 제작사인 미드웨이 아니랄까봐 모든 선수들이 실사로 처리되어 있으며, 핀폴이 없고 [[대전액션게임]]처럼 상대방의 체력 게이지를 다 떨구면 이기는 게임이다. 물론 [[슈퍼머슬봄버]]와는 달리 3카운트가 없는 것을 빼면 '레슬링 게임'으로서의 기본기는 충실히 갖춘 게임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특수기술 버튼을 누르면 장풍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예 : 언더테이커의 유령장풍) 그리고 게임이 나온 시기가 시기다보니까 선수들 역시 WWF 레슬페스트와는 한명도 안 겹친다. (실제 WWF에서도 선수들이 다 물갈이가 되었으므로) 2000년 출시된 [[WWF 노 머시(게임)|WWF 노 머시]]와도 겹치는 선수들이 언더테이커, 숀 마이클스 밖에 없다. 게임 방식은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과 WWF 챔피언쉽이 있는데,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의 경우 1대1로 대결하지만, WWF 챔피언쉽의 경우 이쪽은 혼자인데 상대는 2명, 또는 3명이라서 난이도가 더 어렵다. 이 게임을 해보면 같은 WWF를 소재로 만든 게임이면서도 미국에서 만든 게임과 일본에서 만든 게임(WWF 레슬페스트같은)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후속작으로 WWF 인 유어 하우스가 있다. 과장된 필살기 연출은 더 심해져서, 일례로 인유어하우스 추가 캐릭터인 [[브리티시 불독]]의 경우 머리통이 진짜 불독(...)으로 변하면서 돌진하는 기술이 있다거나, 장풍기술도 더 많아져서 역시 인유어하우스 추가 캐릭터인 [[오웬 하트]]는 [[플레잉 카드]]를 장풍으로 쏜다거나(...)하기도 한다. 언더테이커한테만 [[페이탈리티(모탈 컴뱃)|페이탈리티]]가 있다. 물론 모탈 컴뱃의 그것들처럼 잔인하게 죽이는 건 아니고, 상대를 [[관짝]] 안에 가두는 마무리. 여담으로 도잉크 더 클라운이나 숀 마이클스의 경우 올드스쿨 [[모탈리언]]들에 의해 고전 모탈컴뱃 시리즈(주로 [[모탈 컴뱃 3]]) 플래시 애니메이션에서 합성되기도 한다. 타 기종으로는 [[슈퍼패미컴]], [[메가 드라이브]], PC 버전으로 이식되었다. 슈퍼패미컴판은 그래픽과 사운드는 메가 드라이브 이식작보다 나은 수준이나 요코주나와 뱀 뱀 비글로우가 삭제되고 WWF 챔피언십 모드에서 1 VS 3 매치가 삭제되고 1 vs 2만 존재하는 단점이 있다. 메가 드라이브판은 캐릭터 삭제가 없고 1 VS 3 매치도 존재하는 대신 그래픽과 사운드가 대폭 열화되었다. PC 이식판은 약간의 그래픽 저하만 제외하면 아케이드판과 거의 유사한 이식도를 보여준다. == 등장하는 선수들 == * [[도잉크 더 클라운]] * [[스캇 홀|레이저 라몬]](1958~2022) *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1965~) * [[요코주나]](1966~2000) * [[숀 마이클스]](1965~) * [[뱀뱀 비겔로우]](1961~2007) * [[브렛 하트]](1957~) * [[렉스 루거]](1958~) [[분류:WWE 게임]][[분류:1995년 아케이드 게임]][[분류:1995년 이전 PlayStation(콘솔) 게임]][[분류:1995년 슈퍼 패미컴 게임]][[분류:세가 제네시스 게임]][[분류:1996년 세가 새턴 게임]][[분류:1995년 DOS 게임]][[분류:슈퍼 3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