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유희왕/OCG/야수족]]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nclude(틀:관련 문서, top1=X-세이버)] [include(틀:유희왕/OCG/엑스트라 팩 커버 카드)] [[파일:XXSaberDarksoul-SPRG-JP-C.png]] || 한글판 명칭 ||<-4>'''[ruby(XX, ruby=더블엑스)]-세이버 다크 소울'''|| || 일어판 명칭 ||<-4>'''[ruby(XX, ruby=ダブルエックス)]-セイバー ダークソウル'''|| || 영어판 명칭 ||<-4>'''XX-Saber Darksoul'''|| ||<-5>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3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속성#땅|땅]] || [[야수족]] || 100 || 100 || ||<-5>①: 이 카드가 자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X-세이버"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다크 소울|이거 아니다]]-- TCG판 [[빛나는 어둠]]에서 등장한 하급 효과 몬스터. 이후 OCG에서도 [[엑스트라 팩]] 4에 등장했는데, '''공격력 / 수비력 100짜리 하급 주제에 부스터 팩 메인을 장식하는 울트라 레어''' 카드로 나와버렸다(...). 자신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X-세이버]] 몬스터를 서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졌다. 하지만 이 카드는 확실히 무서운 카드인 건 맞다. 임의효과지만 효과 발동과 처리를 엔드 페이즈에 실행하기 때문에 제아무리 어떤 코스트로 써도 타이밍을 절대 놓치지 않는데다 앞면 표시로 놓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필드에 내도 효과를 못 쓸 일은 거의 없다. 레벨 제한도 없고, 능력치 제한도 없기 때문에 상급 몬스터인 [[XX-세이버 가르드스트라이크]]나 [[XX-세이버 폴트롤]]도 패에 넣을 수 있다. 다만 서치 효과를 쓰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이기 때문에, 될 수 있는한 그 턴보다는 그 다음 자신의 턴을 생각해서 서치해야 한다. 기껏 폴트롤을 가져왔는데 그 다음 턴에 어쩌다가 필드의 X-세이버들이 전멸당하는 바람에 결국 폴트롤이 패에서 썩어버릴 수도 있다. 이 카드의 출현으로 인해 TCG권에서는 X-세이버가 엄청나게 강해졌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 카드가 나오는 순간 X-세이버가 메이저 덱이 될 것이란 예상이 많았지만... 정작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선 여전히 시궁창이다. 그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었으니...사실 이 카드의 효과에 관한 재정이 TCG와 OCG가 '''크게 다르기 때문'''. 이 카드의 효과에 대한 결정적인 문제가 따로 있었으니, "'''1턴 동안 이 카드 1장이 필드에서 묘지로 2번 이상 갈 경우 엔드 페이즈에 효과가 2번 이상 발동되는가?'''"이다. 이것에 대해 TCG에선 '''2번 이상 발동된다'''는 재정이 내려졌지만, OCG에선 '''몇 번을 가든 1장만 갔으면 1번만 발동된다'''는 재정이 내려져버렸기 때문. X-세이버 덱을 굴리다보면 1턴 동안 이 녀석이 폴트롤, [[가톰즈의 긴급지령]]을 통해 필드에서 묘지로 여러 차례 갈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TCG에서는 이를 이용해 패를 순식간에 왕창 불리는 콤보가 성행했지만, OCG에서는 불가능하단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X-세이버는 여전히 약덱 취급을 받았다. 이후 TCG권도 어느샌가 룰이 개편되며 OCG권과 같은 재정이 되었다. 사실 이 카드의 존재 자체가 '''[[레스큐 캣]]이 금지를 먹은 이유 중 하나'''. 이 카드의 출현으로 X-세이버는 레스큐 캣 1장으로 [[XX-세이버 휸레이]]의 싱크로 소환, 엔드 페이즈엔 패가 1장 늘어나는 만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사신을 연상시키는 외모에 사용하는 무기도 낫이라 상당히 섬뜩한 인상을 준다. 그런데 정작 종족은 야수족, 속성은 땅 속성. 잘 보면 얼굴에 개 주둥아리가 튀어나와있으니 일단 개과 동물인건 확실하다. 거기다 일러스트의 사나운 이미지와는 별개로 능력치는 공격력 / 수비력 모두 꼴랑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