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JaFVr_cJJIY)] [[리들리 스콧]] 제작, [[케빈 맥도널드(영화 감독)|케빈 맥도널드]] 감독, 그리고 전 세계 네티즌이 참여해 만든 영화. 2010년 7월 24일 하루동안 지구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알 수 있는 영화. 2010년 7월 24일의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 [[유튜브]]의 제작사 채널에 올리면 제작진이 동영상을 선별, 편집하여 영화로 만들었다. 참여는 유튜브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었고 주제의 제한도 없다. 다만 뭘 찍어야 할 지 마땅히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진에서 몇 가지 주제를 제시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 지금 자신의 주머니 속에 있는 것, 박수 한번 치기, 휘파람 불기 등) 전 세계 197개국에서 총 8만 여편의 동영상(총 4천 5백시간 분량)이 접수, 이 중 제작진이 331명이 제출한 1127건의 동영상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다큐멘터리에 제작된 동영상 제출자는 공동제작자로서 엔딩크레딧에 소개된다고 한다. 또한 26명의 제출자를 선정, 본 영화가 최초 공개되는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예정이다. 영화는 2011년 1월 28일 오전 10시(2011년 1월 28일 오후 7시 재상영) [[유튜브]]를 통해 상영된다. 그리고 2020년, 같은 제작진으로 동명의 속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번에는 7월 25일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제작사 채널에 업로드하여 참여할 수 있다. [[분류:2011년 영화]][[분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