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게이트(오! 나의 여신님)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d0150156_4f49ddebeb9b8_1.jpg]] >"키스라는 것부터 가르쳐줘♡" <[[오! 나의 여신님]]>에 등장하는 인물(혹은 존재) 인간계에서 휴가를 보내고 귀환하려던 [[페이오스]]의 귀환을 실패하게 만든 존재다. 원래는 인간계와 천상계를 연결하는 게이트(말 그대로 문, 통로)였으나 생김새는 소녀처럼 생겼다. 다만 팔이 없고 대신 둘러 쓴 옷자락을 팔처럼 쓴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게이트는 아득한 과거부터 오직 하나이자 전부라고 한다. 페이오스가 돌아가지 못한 이유는 순전히 ~~삐졌기~~파업을 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는 인간 세상에 흥미가 생겨 정보량의 증대를 원하게 된 것.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은 연애와 키스라고 이야기해 다른 여신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거기다 그 자리에서 페이오스에게 기습 키스.[* 이 장면에서 게이트가 예시로 들고있던 만화책이 BL물과 백합물] [[스쿨드(오! 나의 여신님)|스쿨드]], [[울드(오! 나의 여신님)|울드]]와도 성공했으나 [[베르단디(오! 나의 여신님)|베르단디]]와 [[모리사토 케이이치]]에게는 끝내 실패했다. 이 때문에 빡친 여신들이 게이트를 무력화시키려다 [[베르단디(오! 나의 여신님)|베르단디]]와 [[모리사토 케이이치]]에게 저지당했고, 그 여파와 이 사건 이전에 케이이치에게 걸려 있던 '좋아해' 언령 부스터[* 언령에 당한 게이트가 케이이치한테 좋아해라고 하는 장면에서부터 베르단디는 무려 2화에 걸쳐서 한자세로 굳어 있었다]로 인하여 케이이치에게 반해 케이이치의 바람대로 천상계로 가는 통로를 열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리사토 케이이치와 '야한 말[* "나에게 넣어줘." "이 길고 굵고 딱딱한 게 들어 갈리 없어.." 이것만 보면 정말 음탕하기 그지없으나, 목적어는 열쇠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베르단디를 제외한 세여신들은 얼굴까지 붉게 물들일 정도. 심지어 게이트는 신음소리까지 냈다!]로 엮이기도 했다. 이후 바람을 이뤄준 후 케이이치에게 키스를 하려 들었지만 울드의 해독 프로그램 주사로 진정, 천상계로 돌아가려 하나 결국 다시 쓸쓸히 혼자 있게 될 그녀를 동정해[* 사실상 그녀가 파업을 한 이유는 수없이 들어오는 정보들 중 연애에 대한 정보로 인해 스스로가 혼자라는 사실을 자각해 버렸기 때문. 거기다 게이트는 오직 하나이기에 천상계로 돌아가면 다시는 내려오지 못한다] 울드의 제안으로 케이이치 일행이 머무는 절 안마당으로 게이트 포인트를 변경하게 되었다. 이후 전개를 보면 [[페이오스]]가 이 변경 건 때문에 무진장 바빠진 듯. 이후에 게이트가 등장한 내용은 [[스포일러]]가 짙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모리사토 케이이치]]를 참조할 것. [[분류:오! 나의 여신님]]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