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겐하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attachment/genha.jpg]] ゲンハ. [[발드 포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PC&DC판은 鳥山朋一, PS2판은 [[치바 시게루]], OVA판은 [[타카기 와타루]]. 테러 조직 [[페타오]]의 [[에이스]](?). [[슈미크람]] 전투 능력 만큼은 넷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만큼 무시무시한 실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신체 능력도 일반적인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수준이다. 심지어는 [[뇌사]]에서 스스로 [[부활]]하는(!) 기적을 선보이기도 한다.[* 본인 왈, '''"[[저승사자|저승에서 마중 나온 영감탱이]]들을 때려눕혔더니 [[명왕]]이 돌려 보내주셨다."'''고 한다.] [[야기사와 소지|야기사와 소대장]]의 말에 의하면 '''"[[근육머리|뇌가 근육]]이든지 아예 필요 없는 모양이야."''' 게다가 [[자지|XX]]도 [[언어|말]] 만하다. 뭐야, 이거?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문제는 '''하는 짓이 워낙 개차반'''이라는 점. 전투시 대사를 들어보면 이미 [[전투광]] 수준을 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궁극기 시전 할 때의 광기 어린 포효'''는 꼭 들어보자. CG상 표정도 꽤 광기 어려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칼(한글 패치 상으로는 만도)를 들고 다니며, 여성 능욕(‥)등의 목적을 위해 나이프 등도 가지고 있는 듯. 전투 중 잡힌 포로에 대한 고문과 살해를 밥먹듯이 하고, 민간인 무차별 학살도 서슴치 않는다. 부하들까지 이를 빼닮아서 주인공이 평하길 '''테러리스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진 녀석들'''이라고 한다. 만약 상대가 여성이라면 아주 당연한듯이 [[강간]]도 한다.[* 좀 괜찮은 것 같으면 자기 하렘의 콜렉션 목록에 추가하지만, 말이 하렘이지 취향이 심하게 S라 하렘 상태는 심하게 나쁘다.] 나이는 안 따지고 그냥 성별만 여자면 다 건드린다. 입도 심하게 걸레라서 작 중 유일하게 혼자서 대사가 [[검열삭제]]당한다. 너무 심해서 듣기만 하는 미노리가 창백해질 지경. 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의 목적은 그냥 여자 건드리고 사람 죽이길 즐기는 것일 뿐, [[쿠온]]의 이상 따위는 전혀 신경을 안 쓴다. 루트에 따라선 아예 쿠온을 배신하기도 한다. [[소마 토오루]]와는 그야말로 악연으로 얽힌 사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우는 토오루에 대해 상당히 거슬려 하는 듯하며, 번번히 중요한 순간에 토오루의 앞길을 방해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플레이어들을 분노케 하는 점이라면 '''히로인 절반을 건드린다'''는 점.[* 미노리는 서포터니 기지를 현실에서 덮치지 않는 이상 당할리는 없고(그나마도 아야네 구하려면 '''모니터 앞에서 스트립쇼 해보라'''는 겐하의 제안에 응해서 할뻔했다…), 카이라는 언급 無. 렌은….] 의외로 [[량]]을 아끼는 면이 있어서, [[미즈사카 렌]] 루트에서 량이 뇌사 상태에 빠지게 되자 쿠온이 주인공과 바첼러를 데려오게 되는데, 넷상에서 걸핏하면 만나던 악연이었던 주인공을 진짜로 만나게 되자 주인공을 죽일 기세였지만 쿠온이 상황을 설명하자 '''"쳇, 너희 년놈들, 만약 실패했다간‥‥ 두 번 다시 태양을 못 볼 줄 알라고!!"'''라는 대사를 남긴다. ~~이거 [[시스콘]] 수준인데? 근데 심심하면 성추행하잖아?[[우린 안될꺼야 아마|아닐꺼야 아마]]~~ 렌 루트에서 두 사람의 과거를 확인할 수 있는데, 시설에서 실험체로 있을 때부터 량을 아끼고 있었다. 작 중에서는 과거를 기억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량을 아끼는 마음 만큼은 확실히 남아있는 듯. 마지막에 밝혀진 바로는 사실 프로젝트 4의 실험체 중 하나로서 운동 신경을 관장하는 우뇌를 극도로 강화한 대상이다. 덕분에 이상할 정도로 신체 능력과 전투력이 좋았던 것. 하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폭력 성향이 심해졌다. 량 루트에서 언급되기로는 뇌(정확히는 두뇌칩)에서 계속해서 폭력적인 행위를 지시하고, 그 행위를 할 때마다 쾌감을 느낀다고 한다. 주인공이 겐하의 기억을 들여다 보았을 때 충격을 받았을 정도. 어렸을 적에는 그다지 심하지 않아서 착했으나[* 미즈사카 렌 루트에서 부작용이 사라진 겐하와 만날 수 있다. 충격과 공포….--헉 미안해-- --근데 사과해놓곤 자기도 원래 세계의 자신과 비교해 위화감을 느끼고, 바로 강간하려든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부작용도 함께 증가해 결국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인성이 망가지고 말았다. 아, 말 만한 [[물건]]은 부작용과는 상관 없다(…). 좌뇌 강화 대상인 [[바첼러]]와는 서로 상극이라 바첼러는 겐하를 이길 수가 없다. 진실이 어쨌든 하는 짓이 너무 심해서 어느 루트로 가든 죽는 건 못 면한다. [[사망전대]]급이다. 죽는 것도 다양해서 쿠온이 '''처형'''(신경삽입자 빼기)한다든가, 히로인 능욕하다가 '''자기 칼에 [[고자]]가 된다든가''' 등등. 루트에 따라선 '''2번 죽는다.'''[* 아야네 배드 엔딩에서는 그러고도 또 살아나서 3번째 죽음이 예정되어 있다. 흠좀무.] 뇌사 상태에서도 살아나는 인간이니 가능한 일(…). 살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기야 하겠냐만. 그나마 렌 루트에서는 정신 세계에서 주인공에게 죽음을 당함으로서 (일부러 주인공에게 싸움을 건 다음 [[나를 죽여줘|자기를 죽여줘서 고맙다고 한다]]) 구원받는다는 것이 가장 좋게 끝나는 결말. 하지만 발드 팀의 팬 디스크 성격인 크로스 스크램블 인기투표[[http://www.web-giga.com/xross-scramble/rank01.html|#]]에서 당당히 7위를 차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발드 포스만으로 따지면 미즈사카 렌에 이어서 2위(…). 주인공 [[소마 토오루]]의 어두운 면이라 평가하는 이도 있다. 특히 [[시도 아야네]]루트는 이 의견의 주요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나 게임판에서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강한 인상을 남겼던 것과는 달리 OVA판에서는 상당히 취급이 나빠졌다. [각주] [[분류:BALDR 시리즈/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