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경어목야유광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상상의 동물]][[분류:신화]] [목차] [clearfix] == 개요 == '''경어목야유광 (鯨魚目夜有光: 고래의 눈이 밤에 빛을 냈다는 말)''' == 기원 == * 47년에 [[고구려]]의 지금 [[동해안]] 지역에서 고주리라는 사람이 한 마리를 바친 적이 있다. [[삼국사기]]에 나와 있다. > 9월에 동해사람 고주리(髙朱利)가 경어목(鯨魚目, 고래의 눈)을 바쳤는데, 밤에 빛이 났다. > 九月東海人髙朱利獻鯨魚目夜有光 >---- > -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민중왕 4년 (47) > 여의보주(如意寶珠)가 있는데, 그 색이 푸르고 크기는 계란만한데, 밤에는 빛이 났으며, 어안정(魚眼睛, 물고기 눈깔)이라 하였다. > 有如意寶珠, 其色靑, 大如鷄卵, 夜則有光, 云魚眼睛也. >---- > - 『북사』 열전 왜조 == 특징 == * 바다 속에서 사는 커다란 짐승으로, 고래 모습이다. 그 눈이 밤에 빛을 뿜을 수 있다. 이것을 잡은 뒤에도 밤이 되면 눈에서 빛이 난다. * 그 빛으로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물고기를 불러 모을 수 있기에, 그 속임수로 사냥을 하며 살아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 항목 == * [[고래]] * [[야명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