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경희대학교/총학생회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경희대학교)] [include(틀:경희대학교)] [목차] [clearfix] ==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 ||<-3> {{{+1 {{{#ffffff '''경희대학교 총학생회'''}}}}}}[br]{{{#ffffff '''慶熙大學校 總學生會'''}}}[br]{{{#ffcc00 '''KYUNG HEE UNIVERSITY General Student Association'''}}} || ||<-2> '''별칭''' || 자주경희 총학생회[* 일반적으로 총학생회 별칭 앞에 두글자(민족, 해방, 자주, 통일 등)를 붙이는게 NL계의 특징이었다. PD가 강성인 경우, 예를 들자면 민중해방의 불꽃(서울대학교 총학생회), 민중민주의 활화산(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 등으로 슬로건스러운 것이 따라온다.] || ||<-2> '''창립일''' || [[1984년]] [[11월]][* 전국에서 4번째로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민주 총학생회 건설] || ||<-2> '''위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br] 학생회관 2층 || ||<|2> '''임원진'''[br],,55대,, || '''총학생회장''' || 이재백 || || '''부총학생회장''' || 채희선 || ||<-2> '''회원 수''' || 14,365명 ,,(2018년 기준),, || ||<-2> '''공식 사이트''' || [[https://jaju.khu.ac.kr/]] || === 개요 === >''' 학원, 사상, 생활의 민주화를 교훈으로 민족사학의 정신을 빛내온 우리 경희인은 일제의 민족해방운동, 4.19혁명, 5.18 광주민중항쟁, 87년 6월의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애국 전열의 숭고한 정신과 혼을 이어받아 이 땅의 민족자주성의 실현, 민주사회의 건설, 그리고 분단된 조국의 하나됨과 이 학원내의 비민주적 요소를 척결하고 완전한 자주화를 위해 헌신해야 할 책무를 지닌다. ''' >——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칙 中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총학생회이다. 자주경희 총학생회라고도 부른다. ''' 모든 학부 재학생(휴학생 포함)은 입학과 동시에 회원이 되고, 졸업과 동시에 회원의 자격을 상실한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 등을 하는 사람에게 "너 학생회 하냐?"는 말은 사실 틀린 말이다. 정확히는 "너 총학 집행부 하냐?", "너 과 집행부 하냐?" 등의 말이 맞는 말이다. '''결국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학부에 재학하고 있는 모든 학생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학생회원'인 셈이다.''' 2022년 기준으로 54대 총학생회장단이 활동하고 있다. 한 해에 1대씩 증가한다면 초대 총학생회의 설립연도는 1969년이 되어야하지만, 회칙에 따르면 1984년에 전국에서 4번째로 학도호국단을 폐지하고 민주 총학생회를 건설하였다고 하고 있기 때문에, 1984년을 기준으로 하면 52대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총학생회라는 조직은 학도호국단 이전에도 존재하였고, 군부정권의 학도호국단 설치로 그것이 학내 유일의 학생 대표 단체로서의 지위를 잃었기 때문에 1984년에 다시 건설하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따라서 정확한 설립년도는 알 수 없지만, 아마 그 즈음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일부 학과 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에서는 각각 몇 대째 학생회인지를 책정하는 기준이 다른데, 이는 경희대학교의 설립연도를 학생회의 설립연도로 보는 경우와 총학생회의 대수 책정 기준을 그대로 따르는 등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또 자율전공학부 학생회와 같이 비교적 최근 설립된 학생회의 경우에는 실제 그 설립연도의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확한 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학교의 설립연도를 학생회의 설립연도로 보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학교로부터 독립된 학생회의 정신을 흐릴 수 있는 틀린 것이지만, 설립 당시 기록이 남아있지 않거나, 잦은 학과 편제 개편 등으로 그 뿌리를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관례상 그냥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경희대학교 ??대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대 경영대학 학생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대 학생회'의 표기는 모두 틀린 것이다. 앞과 같이 서술한다면 경희대학교라는 단체 내부의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내부의 경영대학 학생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내부의 학생회라는 의미가 된다. ~~[[어용]]~~ 이는 학교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학생자치 조직인 학생회를 학교 내부 기관으로 전락시키고, 일종의 중고등학교 학생회와 같이 학교에서 설치한 학생자치기구의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노동조합으로 생각하면 간명하다. ex) 현대자동차 제10대 노동조합이라는 서술은 노동조합이 기업의 하부기구인것으로 서술하는 것이어서 어색하다. 따라서 단체의 명칭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학생회',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학생회' 등으로 표기하거나, 학생회의 별칭인 '자주경희 총학생회' 등 앞에 대수를 붙여, ??대 & 학생회 명칭 & 직위 순으로 말하는 것이 맞다. 쉽게 생각해서, 단체의 명칭 사이에는 아무것도 들어가면 안된다. 예를 들어 본인이 60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면, "저는 60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 홍길동입니다.". 61대 문과대학 집행부로 활동하고 있다면, "저는 61대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학생회 집행부원, 홍길동입니다."의 서술이 맞다. '''따라서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에 대수를 붙여서 말하는 경우, 제54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또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제54대 집행부가 된다. 단체 명칭인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사이에 대수를 집어넣는 것은 어용을 자처하는 행위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2022년 1월 기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스스로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제53대 ~~[[어용]]~~총학생회로 칭하고 있다. ==== 단위별 별칭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소속 단위의 별칭은 다음과 같다. ||<-3> {{{#white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 ||<-3> 자주경희[* 국제캠퍼스 총학생회의 별칭은 민족자주경희이다.] || ||<-3> {{{#a40e17 '''간호과학대학 학생회'''}}} || ||<-3> 비상간호 || ||<-3> {{{#a40e17 '''경영대학 학생회'''}}} || ||<-3> 혁신경영 || || '''회계세무학과''' || '''빅데이터응용학과'''[* 2022년 신설.] || || 성공회계 || ? || ||<-3> {{{#a40e17 '''무용학부 학생회'''}}} || ||<-3> ? || ||<-3> {{{#a40e17 '''문과대학 학생회'''}}} || ||<-3> 청년문대 || || '''국어국문학과''' || '''사학과''' || '''철학과''' || || 민족국문 || 주체사학 || 민중철학 || || '''영어영문학과''' || '''응용영어통번역학과''' ||<|2> || || 지성영문 || 세계응통 || ||<-3> {{{#a40e17 '''미술대학 학생회'''}}} || ||<-3> 열정미대 || || '''한국화전공''' || '''회화전공''' || '''조소전공''' || || 최강한국화 || 최강회화 || 최강조소 || ||<-3> {{{#a40e17 '''법과대학 학생회'''}}} || ||<-3> 애국법대 || ||<-3> {{{#a40e17 '''생활과학대학 학생회'''}}} || ||<-3> 해방생과 || || '''아동가족학과''' || '''주거환경학과''' || '''의상학과''' || || 까꿍아가 || 최강주거[* --뚝딱주거--] || 열정의상 || || '''식품영양학과''' || || 최강식영 || ||<-3> {{{#a40e17 '''약학대학 학생회'''}}} || ||<-3> 도전약대 || || '''약학과''' || '''한약학과''' || '''약과학과''' || || ? || ? || ? || ||<-3> {{{#a40e17 '''음악대학 학생회'''}}} || ||<-3> 통일음대 || || '''작곡과''' || '''성악과''' || '''기악과 - 관현악전공''' || || 막강작곡 || 민족성악 || 비상관현 || || '''기악과 - 피아노전공''' || || 레알피아노 || ||<-3> {{{#a40e17 '''의과대학 학생회'''}}} || ||<-3> ? || ||<-3> {{{#a40e17 '''이과대학 학생회'''}}} || ||<-3> 청년이과 || || '''수학과''' || '''물리학과''' || '''화학과''' || || 전진수학 || 해방물리 || 애국화학 || || '''생물학과''' || '''정보디스플레이학과''' || '''지리학과''' || || 공생생물 || 미래정디 || 대동지리 || ||<-3> {{{#a40e17 '''자율전공학부 학생회'''}}} || ||<-3> 단결자전 || ||<-3> {{{#a40e17 '''정경대학 학생회'''}}} || ||<-3> 민족정경 || || '''정치외교학과''' || '''행정학과''' || '''사회학과''' || || 혁명정외 || 민주행정 || 열정사회 || || '''미디어학과'''[* 2021년부터 언론정보학과에서 미디어학과로 명칭 변경.] || '''경제학과''' || '''무역학과''' || || 청년미디어 || 희망경제 || 전진무역 || ||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 || 패기국금 || ||<-3> {{{#a40e17 '''치과대학 학생회'''}}} || ||<-3> 청년치대 || ||<-3> {{{#a40e17 '''한의과대학 학생회'''}}} || ||<-3> 민족한의 || ||<-3> {{{#a40e17 '''호텔관광대학 학생회'''}}} || ||<-3> 민족자주호텔관광 || || '''호텔경영학과''' || '''컨벤션경영학과''' || '''외식경영학과''' || || 자주호경 || 청년컨경 || 개벽외경 || || '''조리•서비스경영학과''' || '''관광학과''' || '''문화관광콘텐츠학과''' || || 막강조리 || 개척관광 || 창조문콘 || || '''문화관광산업학과''' || '''조리산업학과''' || || 최강문산 || 정예조산 || === 학생총회 및 대의기구 === ==== 전체학생총회 ==== 정회원 전체로 구성되며, 총학생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의 최고 의결기구. 총·부 학생회장의 탄핵을 의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구이다. 이웃 학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경우 정기적으로 학생총회가 성사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경희대학교 총학생회는 학생 총회를 소집조차 하지 않은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으며, 총회의 효력에 준하는 총투표가 2016년에 교육부 프라임사업에 관하여 실시된 이후로는 총투표도 실시되지 않았다.[* 안타까운 점은 당시 총투표마저 투표율 미달로 열어보지도 못하고 효력을 상실하였다.] ==== 전체학생대표자회의 ==== 대의기구 중에서는 최고 의결기구이며, 줄여서 전학대회라고 부른다. 구성원은, 쉽게 생각하자면 학과의 학년대표들까지 포함되는, 학생회에서 선출직으로 무언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참여하는 대의기구이다. 총·부 학생회장 탄핵을 제외한 모든 안건을 심의, 의결할 수 있으며, 학생회칙의 개정 권한을 가지고 있다. ==== 확대운영위원회 ==== 전체 단위 대의기구 중에서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대의기구로, 확운위 혹은 전확운위 등으로 부른다. 구성원은, 쉽게 생각하자면 학과 학생회장들까지 포함되는 기구로, 일반적 의미의 학생 대표자 정도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의기구이다. 집행기구 인준, 자치회비 예결산 심의 등 상시적인 의결사항들이 포함되어 있기에, 매 학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확대운영위원회가 성사되지 않으면, 자치회비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총학생회장단 및 단과대학 회장단들도 필사적으로 개최하고자 한다. ~~서울캠퍼스의 대부분의 학과 학생회는 중앙단위 자치회비를 분배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징수하기 때문에, 부결되더라도 당장의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다.~~ ==== 중앙운영위원회 ==== * 회칙에 따르자면 본 회의 최고운영기구로, 중운위라고 줄여서 부른다. 매주 정기적으로 회의가 진행되며, 일상적으로 필요한 대부분의 의결은 여기서 이루어진다. > '''총학생회칙 제34조 중앙운영위원회 2. (구성)''' > 중앙운영위원회는 총·부 학생회장, 각 단과대 학생회장, 동아리 연합회장, 후마니타스 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위원장, 총유학생회장,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장,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 필요시 실무진을 배석할 수 있다. 단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위원장,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은 의결권을 지니지 못한다. * 구성은 위와 같으며, 총학생회장단,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 특별기구 및 집행기구의 대표자들로 당해년도의 총학생회를 운영하는 주요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총학생회 중앙간부 1인을 배석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부분은 보통 중앙집행위원장이나 사무국장이 들어온다. === 집행기구 === ==== 상임집행위원회 ==== 본 회의 최고 집행 심의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및 중앙집행위원회 간부들과 학자추 사무국장, 인복위원장으로 구성된다. 상임집행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항들이 중앙집행위원회 및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를 통해 집행되는 구조이다. ==== 중앙집행위원회 ==== 본 회의 최고 집행기구이다. 총학생회장단 및 집행위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적 의미의 총학 집행부가 해당된다. === 비상대책위원회 === 총학생회장 및 부총학생회장 궐위기간 동안 본 회의 정상적인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임시 운영, 집행기구이다. 사실상 총학생회장단의 역할을 대리한다. 2020년 총학생회칙 개정으로 신설되었다. 2016년도 11월 총학생회장단 선거 무산 당시 총학생회장단의 궐위시에 관한 회칙이 부재하여, 권한대행 체제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중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결정했던 48대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토대로 개정, 유사 시 적용할 수 있는 근거조항이 마련되었다. === 특별기구 === ==== 특별대표기구 ==== ===== 총동아리연합회 ===== =====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2021년 11월 11일 회칙 개정을 통해 신설된 총여학생회의 대안기구. 당초 53대 총학생회의 공약 사항으로 '인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의 출범이 유력했으나, 이후 실무 단계에서 논의를 거쳐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다. ===== 총유학생회 ===== =====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2016년 신하아민 위원장 이후 모든 선거가 무산되었다. 2017년(8대)에는 신하아민(7대 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여 비상대책위원회가 이어졌으나, 9대에 이르며 신하아민씨 역시 졸업하며, 구성원을 별도의 가입, 등록 절차를 통해 받고 있었던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는 대표자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이 존재하지 않게 되며, 구성원 없는 특별대표기구[* 회칙상의 기구로 총동아리연합회, 총여학생회(현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총유학생회,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가 있다.]가 되었다. 2018년에는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개편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중앙운영위원회의 의결로 송태현 50대 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았으나, 위원회 재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51대 총학생회에 들어서며 김영우 부총학생회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총학생회 주도로 위원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현재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의 재건이 진행중이다. (2019.4.5. 기준) 2019년 4월 5일, 이전부터 후마니타스칼리지 해고 강사인 채효정씨와 함께 학교 측의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육과정 개편(후마 재도약) 등에 반대 의사를 표해 온 학내단체인 “후마구조대”의 박리리(사회16·여) 단장이 선본명 “후마구조대”로 후보자에 등록하였다. 2019년 4월 17일, 2016년 3월 25일 제7기 후마니타스칼리지 대학생위원회 선거가 성사된 이후 3년만에 10기 위원장이 선출되었다. 당선인은 ‘후마구조대’ 선거운동본부의 박리리 후보이다. ==== 특별상설기구 ==== =====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 본 회의 학원자주화 사업을 총괄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줄여서 학자추라고 부른다. 위원장은 부총학생회장이 겸직하기 때문에, 사실상의 기구 대표자는 사무국장이다.[* 캠퍼스 간 교류가 필요한 회의의 회의록을 살펴보면, 국제캠퍼스 총학생회는 학자추 위원장이 참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총학생회장이 위원장이 되지만, 다른 이를 임명할 수도 있게 해놓은 국제 총학 회칙의 특성 때문이다.] 회칙 등에서도 중앙운영위원회, 등록금책정위원회에서도 학자추 사무국장을 배석하도록 하고 있다. 등록금 책정, 교과과정 개편의 심의, 교육환경의 개선 등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한다. 내부에 졸업준비위원회가 있어, 졸업사진 업체 선정도 따지자면 학자추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내기 율동제 및 선거에 소요되는 총학생회분의 비용을 분담한다. 회칙 및 관례 등에 따라, 학자추 사무국장에게 많은 권한이 위임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2010년대에 들며 총학생회 집행인력의 축소라는 경향들 속에서 학자추 내부의 기구 및 위원은 구성되지 않았지만, 사무국장만은 임명되어 활동하여 왔다. ~~같은 라인 학생회의 경우, 전년도 총학생회장단 혹은 학생회 경험이 많은 고학번 등을 주요한 자리에 배석시켜 도움을 받기 위하여 자주 임명한 바 있는 직책이다.~~ 중앙집행기구인듯 하면서도 분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구의 특성상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8년, 50대 총학생회장단은 학자추 사무국장을 임명하지 않고 임기를 시작하였으나, 임기 중반에 前 정경대학 집행부장이자 이동진 비대위장(2017년) 당시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한 박범근(정치외교15·남)을 등용하여 학자추 사무국장으로 임명하고 회칙상 존재하는 학자추 내부 위원회(예결산심의위원회, 교과과정심의위원회, 졸업준비위원회, 교육환경개선위원회, 세계문화교류위원회)의 위원장을 임명하며, 기구가 다시 정상화되었다.[* 29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http://mediakhu.ac.kr/khunews/view.asp?code1=1012006022803&code2=2006022810000002&headline=&kha_no=26635&page=1&search=&keyword=%C7%D0%BF%F8%C0%DA%C1%D6%C8%AD%C3%DF%C1%F8%C0%A7%BF%F8%C8%B8|대학주보 기사]] 29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의 정상화 직후, 학자추의 주도로, 학교측의 졸업이수학점 축소를 골자로 한 전공 교육과정 개편과 후마니타스칼리지 교과과정 개편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특히 졸업이수학점 축소 규탄 및 대응을 통해 정경대학의 경우 대부분의 학과 내규 개정에서 학생측 제시안이 수용되는 결과를 거두었으며, 2018학번 학생들에 대해서는 2019년에 수강가능학점이 추가적으로 부여되는 결과를 이루었다. 학습권 보장에 대한 유의미한 성과이지만, 물론 대부분의 학생이 신경쓰지 않는다. ~~대학에서 수업 듣는 것보다 빨리 졸업하는게 장땡~~ 군 E-러닝 제도 도입, 국제교류처 전공연수 제한 완화도 이때 학자추에서 이루어졌다. 학자추의 주도로 등록금책정위원회 역시 이전에 비해 빠른 시기부터 시작되어 등록금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과정에서 재직자 전형 학생 등록금 인상은 저지하였으나, 학교 측의 재정 사정 악화 등에서는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외국인 학생 등록금 인상하는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총학생회의 투쟁력, 협상력이 저하된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학생자치 경험이 많은 인물들로 구성되어, 교내 전반적인 이슈에서의 대응을 시도하였으나, 짧은 임기와 인력의 부족, 대부분 현직 학생대표자의 신분이라는 점에서 비롯된 업무역량의 분산 그리고 학내의 낮은 관심이라는 다양한 요소가 중첩되어 아쉬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이후 2019년, 51대 총학생회단의 선거 당시 공약으로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활성화 등이 포함되었고, 30기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前 대학주보 편집장인 박지영(언론정보16·여)이 임명되었다. 이전에는 사무국장이라는 직책에 총학생회 집행위에서 만랩을 찍고 총학생회장 차례를 기다리는 자 혹은 전 총학생회장단을 주로 임명하였지만, 최근에는 경험이 많은 외부 인물을 영입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명한다. ~~학생회도 신입 따로 경력직 따로~~ 이는 인력이 풍부하고, 끈끈한, 같은 라인의 NL 학생회에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특히 집행위 내부 전반에 학생회 활동 경험이 부족한 비권 학생회로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 ===== 인권복지위원회 ===== 본 회의 인권과 복지에 대한 사업을 총괄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일반적 의미의 복지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중앙집행위원회로부터 분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축제 및 복지 사업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하여 중앙집행위원회를 비롯한 총학생회 집행인력 전반이 복지 사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사실상 그 분리의 이유를 잃어버렸다. 특히 고황대회운영위원회가 만들어지게 되며 인권복지위원회의 업무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현재는 회칙상으로만 존재하고, 따로 구성되거나 운영되지는 않는다. 최근 축제 등에 앞서 구성되는 축제기획단 등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 고황대회운영위원회 ===== 고황체전이라고 불리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체육대회를 주관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원래 인권복지위원회에서 담당하던 역할을 분리해서 만들어졌다. 그 뒤에도 총학생회 산하에서 부총학생회장이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였으나, 총학생회 집행인력의 지속적인 축소와, 그에 따른 총학생회 집행위원회 내부에서 선임된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의 전문성 부족 등으로, 2018년에는 이를 총학생회 집행위원회에서 분리하여, 운동동아리 회장들 중에서 고황대회운영위원장을 임명하였고, 그 이후에는 공개 모집의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고황교지편집위원회 ===== 고황이라는 이름의 교지를 제작하는 상시적 특별위원회이다. 학교의 교비 등으로 운영되는 대학주보 및 VOU 등의 학내언론과는 다르게, 자치회비를 분배받아 운영되는 총학생회 내부의 언론이다. 이전에는 학교로부터 독립된 자주적 언론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교지라는 편집물의 특성과 대학주보와 같은 학내 언론의 자주적 운영 등의 경향성과 겹쳐 학생회 내부 기구로서의 존재 정당성이 흐려지고 있다. 그 예로 확대운영위원회 등에서 자치회비 분배액이 일정액 삭감된 바 있다. === 역대 학생회 일람 및 주요 사건 === 회의록과 안건지를 통해 정보가 확인되어야하지만,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바뀐 후 이전 자료가 업로드 되지 않아 차질이 있는 상황임. 2019년 51대 총학생회장단이 당선된 후 홈페이지 리모델링이 이루어졌으나, 리모델링 이후에도 수개월 동안 회의록 등의 학생자치 기록물이 업로드 되고 있지 않다. ~~유실된 것으로 합리적 의심 가능~~ 만약 유실된 것이라면, 수년 간의 기록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기록물 관리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백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2000년대에 총학생회 홈페이지가 개설된 이래로 전산화되어 보관되었던 학생자치 기록물 대부분이 유실된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2020년 52대 총학생회 당선 이후 홈페이지를 한 번 더 리모델링 하면서 일부(2009년 이후) 총학생회 자료들이 다시 업로드되었다. 그러나 게시물이 존재할 뿐 안건지, 회의록 등의 첨부파일[* 첨부파일 자체는 존재하지만 데이터 값이 0byte라서 다운로드 받을 수 없다.]은 여전히 대부분 유실된 상태로 열람이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에 2021년 7월 경에 문의한 결과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제53대 총학생회 KHU:KEY입니다. 2017년 상반기 확운위 및 중운위 회의록에 관한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우선 현재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홈페이지는 리뉴얼 중에 있으며, 이에 원활한 이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학우분들께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와 별개로 2018년 이래 여러 차례 총학생회의 홈페이지가 전면 개편이 되면서 특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원인 불명의 사유로 53대 총학생회의 임기 이전부터 2018년 이전의 회의록이 많이 유실된 부분이 있습니다. 임기 시작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어 온 것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파일이 있었다는 기록만 존재하고 해당 파일에 접속할 시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지점에 대해 53대 총학생회는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총학생회 차원의 적극적인 유실 데이터 복구 노력을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진행하고자 합니다. 학생자치에 관심을 가지고 질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학생자치 기록물이 다시 복구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한 앞으로 유실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일:총학생회 인스타 메시지.jpg|width=25%]] [[파일:총학생회 인스타그램 2.jpg|width=25%]]. 한총련 해체 이전까지 한총련계 학생회가 당선되다가, 한총련이 해체되고 나서는 2016년까지 [[NLPDR]] 계열 [[운동권]] 성향의 학생회가 계속 집권하고 있다. 2010년대 이후로 정치색은 약해진 편이지만 등록금 문제같은 대학생 관련 이슈 등은 진보 진영의 프레임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 전직 총학생회장(2011년도)이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로 나간 적도 있고, 전직 총학생회장(2012년도)이 경희대 출신 통진당 지방선거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을 보아 [[한대련]] 계열로 알고 있는 학생도 많지만 서울캠퍼스는 공식적으로 한대련 소속은 아니다. 몇 년째 같은 라인(운동권 성향)에 있는 총학생회가 계속 당선되었고 당연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전 총학생회장이 다음 총학 집행부에서도 활동하는 모습이 일상화되어 있다. 그러나 2017년 49대 총학생회 이후로는 NL계열 세력의 약화로 비권 총학생회가 연속으로 당선되는 등, 다양한 성향의 선거운동본부가 총학생회에 도전하거나 당선되고 있다. 다음에 기술되는 48대 이전 총학생회 기록은 학내 언론인 <대학주보>의 아카이브 기록물을 참고하여 작성했음을 밝힌다.[* 1990년대 이전 기록은 누락되거나 식별하기 어려워 기록하지 못함.] ==== 22대 총학생회 ==== 1990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142명 중 6,074명의 투표로 68.5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송규봉·심민성 후보가 2,923표로 49.92%를 득표하여 2,269표(38.75%)를 득표한 류광웅·이기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송종영·이종훈 후보는 664표(11.34%)를 득표하여 3위에 머물렀다. ||<-4> '''통일·애국·자주를 향해'''[* 대학주보 942호, 944호] {{{-2 (1990)}}} || || '''총학생회장''' || 송규봉 {{{-2 (국어국문학??·남)}}}[* 1988 국어국문학과 부학생회장, 1989 총학생회 기획부차장] || '''부총학생회장''' || 심민성 {{{-2 (2부무역학??·남)}}}[* 1988 동아리연합회 섭외·편집부장] || ==== 23대 총학생회 ==== 199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707명 중 5,089명의 투표로 58.4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한철수·최성용 후보가 3,286표로 64.57%를 득표하여 1,684표(33.09%)를 득표한 이길영·박종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자주의 터전위에 민주의 거센 함성으로 통일 조국의 새 움터를 개척하라'''[* 대학주보 967호, 968호] {{{-2 (1991)}}} || || '''총학생회장''' || 한철수 {{{-2 (신문방송학??·남)}}}[* 극단 "태" 회장 및 연출부장] || '''부총학생회장''' || 최성용 {{{-2 (법학??·남)}}} || ==== 24대 총학생회 ==== 1992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424명 중 4,857명의 투표로 57.6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3,737표로 76.94%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4> '''조국의 꽃, 힘, 미래 경희청년아! 참다운 삶의 주인으로, 격동하는 역사의 주역으로 당당히 나아가자 ~~너무 길다~~'''[* 대학주보 988호, 990호] {{{-2 (1992)}}} || || '''총학생회장''' || [[박홍근]] {{{-2 (국어국문학88·남)}}}[* 1991 문리과대학 학생회장] || '''부총학생회장''' || [[윤종군]] {{{-2 (사학89·남)}}} || ==== 25대 총학생회 ==== 1993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323명 중 5,378명의 투표로 64.6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천준호·권재철 후보가 3,327표로 61.86%를 득표하여 1,916표(35.63%)를 득표한 정제형·김기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4반세기, 힘찬도약 희망으로 밝아오는 등용문의 새아침이 있습니다'''[* 대학주보 1010호, 1011호] {{{-2 (1993)}}} || || '''총학생회장''' || [[천준호]] {{{-2 (사학89·남)}}}[* 1992 문리과대학 학생회장] || '''부총학생회장''' || 권재철 {{{-2 (행정학89·남)}}}[* 1991 행정학과 학생회장, 1992 법과대학 학생회장] || ==== 26대 총학생회 ==== 1994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227명 중 5,463명의 투표로 66.4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이영채·이태석 후보가 3,285표로 60.13%를 득표하여 2,040표(37.34%)를 득표한 김광호·송민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아름다운 것은 그대가 사는 방식! 투명한 여백을 남겨두리라! 그대와의 부대낌을 위하여!'''[* 대학주보 1034호, 1036호] {{{-2 (1994)}}} || || '''총학생회장''' || 이영채 {{{-2 (정치외교학91·남)}}} || '''부총학생회장''' || 이태석 {{{-2 (법학91·남)}}}[* 1993 동아리연합회 회장] || ==== 27대 총학생회 ==== 1995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191명 중 5,171명의 투표로 63.13%[* 이 투표율을 두고 '저조한 투표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지금으로써는 인상깊다.]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배정기·최현 후보가 2,823표로 54.59%를 득표하여 2,192표(42.39%)를 득표한 박동재·이상훈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나를 찾는 방법으로 나 이외의 것을 생각한다'''[* 대학주보 1057호, 1058호] {{{-2 (1995)}}} || || '''총학생회장''' || 배정기 {{{-2 (신문방송학94·남)}}} || '''부총학생회장''' || 최현 {{{-2 (한의학91·남)}}}[* 1994 한의과대학 사회부장] || ==== 28대 총학생회 ==== ==== 29대 총학생회 ==== 1997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8,640명 중 4,706명의 투표로 54.4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정윤·김영필 후보가 2,748표로 58.39%를 득표하여 1,847표(39.25%)를 득표한 송치욱·허경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갇힌 내 삶의 창을 열어 민중의 하늘에서 내일을 본다'''[* 대학주보 1106호, 1107호] {{{-2 (1997)}}} || || '''총학생회장''' || 박정윤 {{{-2 (생물학93·남)}}}[* 1994 생물학과 부학생회장, 1995 생물학과 학생회장, 1996 문리과대학 학생회장] || '''부총학생회장''' || 김정필[* 1106호에는 '김영필'로 나와 있으나 1107호에는 '김정필'로 기록되어 있음.] {{{-2 (경제학93·남)}}}[* 1995 경제학과 학생회장, 1996 정경대학 부학생회장] || ==== 30대 총학생회 ==== 1998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대자보 논란이 있었다. 김봉석·허인옥 후보 측이 김동일·이준혁 후보의 총참모가 29대 총학생회 사무국장을 사퇴한 사실 없이 총참모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정윤 총학생회장이 사퇴서를 공개하지 않음을 시인하면서 관련 사실을 대자보를 통해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후 합의 내용과 다른[* 합의와 달리 총학생회가 '사무국장의 업무가 조직국장에게 이관되었으나 예결산 업무 부분은 정확히 인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완벽히 이관되었다고 밝혔다.] 대자보가 부착되자, 김·허 후보는 선본 신문에 비판 칼럼을 게재했고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원회가 경고 조치를 내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중선관위는 "정책대결로 가야할 선거가 경고조치와 중선관위에 대한 공정성 문제로 얼룩지는 것 같다"며 경고 조치를 철회했다. 재적인원 9,028명 중 5,232명의 투표로 57.95%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김동일·이준혁 후보가 2,643표로 50.52%를 득표하여 1,871표(35.76%)를 득표한 김봉석·허인옥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경희]][* 이 후보는 30대 총학생회 선거를 시작으로 때 31대, 32대, 33대 선거에 연속으로 출마하지만 전부 낙선한다(...) 또한 훗날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한국국민당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최근 통일한국당 후보로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도 선언했다!]·장기영 후보는 564표(10.78%)를 득표하여 3위에 머물렀다. ||<-4> '''주인으로서의 위치 찾을때 아름다운 역사는 시작'''[* 대학주보 1132호, 1133호] {{{-2 (1998)}}} || || '''총학생회장''' || 김동일 {{{-2 (회계•세무학91·남)}}} || '''부총학생회장''' || 이준혁 {{{-2 (한의학94·남)}}} || ==== 31대 총학생회 ==== 1999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673명 중 4,839명의 투표로 50.03%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여준호·박대우 후보가 2,648표로 54.72%를 득표하여 1,978표(40.88%)를 득표한 이경희·장기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제31대 총학생회[* 대학주보 지상유세(紙上遊說)를 확인할 수 없어 슬로건을 확인하지 못함.]'''[* 대학주보 1161호] {{{-2 (1999)}}} || || '''총학생회장''' || 여준호 {{{-2 (신문방송학96·남)}}} || '''부총학생회장''' || 박대우 {{{-2 (국어국문학96·남)}}} || ==== 32대 총학생회 ==== 2000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0,595명 중 5,605명의 투표로 50.90%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민구·김승현 후보가 3,762표로 67.11%를 득표하여 1,647표(29.39%)를 득표한 이경희·장기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다른 미래를 바라는 자, 다른 미래를 준비하라! 〈젊은 전진〉'''[* 1186호, 1188호] {{{-2 (2000)}}} || || '''총학생회장''' || 박민구 {{{-2 (국어국문학96·남)}}} || '''부총학생회장''' || 김승현 {{{-2 (신문방송학96·남)}}} || ==== 33대 총학생회 ==== 2001학년도 총학 선거는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289명 중 5,747명의 투표로 50.91%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박우람·정현익 후보가 3,532표로 61.39%를 득표하여 2,035표(35.72%)를 득표한 이경희[* 32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패배할 당시 "총학생회장의 꿈을 접겠다"고 밝혔지만 다시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했다(...)] ·이석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 '''자주의 미래로 우리는 간다 〈민중전성시대〉'''[* 대학주보 1213호, 1214호] {{{-2 (2001)}}} || || '''총학생회장''' || 박우람 {{{-2 (사학97·남)}}} || '''부총학생회장''' || 정현익 {{{-2 (법학97·남)}}} || ==== 34대 총학생회 ==== 2002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532명 중 5,995명의 투표로 51.9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219표로 87.06%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4> '''세상과 마주치는 순간 우린 변화를 직감한다 〈일파만파〉'''[* 대학주보 1240호, 1242호] {{{-2 (2002)}}} || || '''총학생회장''' || 김선근 {{{-2 (사학97·남)}}} || '''부총학생회장''' || 박상현 {{{-2 (관광학99·남)}}} || ==== 35대 총학생회 ==== 2003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9,808명[* 총 재학생 수(12,217명)와 재적인원 사이에 약 2,400여명의 차이가 있어 논란이 일었다.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하면 투표율이 50%에 미치지 못 하기 때문.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김선근 총학생회장은 취업이나 열리지 않는 강의 등 현실적인 문제로 4학년의 투표 참여가 불투명함을 들어 2차 룰미팅 당시 '4학년에 한해 투표를 한 사람만 재적인원에 포함하고, 투표에 참석하지 않은 학생은 사고로 처리해 재적인원에서 제외'하는 사안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내용의 근거 조항이 선거시행세칙에도 없고, 사전에 학생들에게도 공지되지 않아 대학주보 등을 통해 문제가 제기되었다.] 중 5,614명의 투표로 57.2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4,925표로 87.73%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4> '''아름다운 세상은 축제보다 즐겁다'''[* 대학주보 1266호, 1267호] {{{-2 (2003)}}} || || '''총학생회장''' || 우대식 {{{-2 (조리과학00·남)}}}[*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8년 '경희대캠퍼스타운조성사업'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카페 '녹원'을 재개장하기도 했다.] || '''부총학생회장''' || 박재송 {{{-2 (이학99·남)}}} || ==== 36대 총학생회 ==== 2004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976명 중 6,314명의 투표로 52.72%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5,505표로 87.80%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이로써 경희대학교 역사상 첫 여성 총학생회장이 등장하게 됐다. 개표 과정에서는 투표율이 올라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치과대학 투표함 개표 과정에서 뒤늦게 치의학과 본과 3, 4학년 선거인명부가 발견돼 투표자가 6,162명(51.45%)에서 6,314명(52.72%)로 올라가면서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이 함성을 지르기도 했다고. ||<-4> '''경희인, 설레는 동행에 나서다'''[* 대학주보 1292호, 1294호] {{{-2 (2004)}}} || || '''총학생회장''' || 윤이서윤 {{{-2 (한의학00·여)}}}[* 2003 한의과대학 학생회장] || '''부총학생회장''' || 신조원일 {{{-2 (언론정보학01·남)}}} || ==== 37대 총학생회 ==== 2005학년도 총학 선거는 단선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2,333명 중 6,871명의 투표로 55.7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찬성 6,093표로 88.77%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4> '''모두가 만드는 클라이막스, 당신을 환호합니다'''[* 대학주보 1319호, 1322호] {{{-2 (2005)}}} || || '''총학생회장''' || 김노진 {{{-2 (법학02·여)}}}[* 18기 서총련(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의장 역임] || '''부총학생회장''' || 박태지호 {{{-2 (국어국문학01·남)}}} || ==== 38대 총학생회 ==== 2006학년도 총학 선거는 4년 만에 경선, 게다가 삼파전으로 진행되었다. 재적인원 11,878명 중 6,555명의 투표로 55.18%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선거운동본부가 2,451표로 37.40%를 득표하여 2,224표(33.93%)를 득표한 (박이성도·김한봉희) 선거운동본부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오택기·재현) 선거운동본부는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최초로 비운동권을 표방한 총학생회가 당선되었다. ||<-4> '''정치활동 Close 학생활동 Up[* 슬로건의 일부인지는 확인되지 않음.] 〈Close Up〉'''[* 1266호, 1267호] {{{-2 (2006)}}} || || '''총학생회장''' || 임교범 {{{-2 (경영학03·남)}}} || '''부총학생회장''' || 강선미 {{{-2 (간호과학03·여)}}} || ==== 39대 총학생회 ==== 2007학년도 총학 선거는 삼파전 경선으로 진행되었다. 정책 토론회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임교범 총학생회장이 연락이 두절된 채로 부재해 실무위원이 대신 진행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학주보 기사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와도 연락이 전혀 되지 않아 학생들 사이에서 해외 출국설이 나돌았을 정도라고. 재적인원 11,753명 중 6,672명의 투표로 56.7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고, 그 중 <공감플러스+> 선거운동본부가 2,981표로 44.67%를 득표하여 2,364표(35.43%)를 득표한 (박세훈·오준석) 선거운동본부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조원일·정준형) 선거운동본부는 1,241표(18.60%)로 3위를 기록했다. ||<-4> '''경희인의 꿈을 향한 공감 〈공감플러스+〉'''[* 2007년 기록부터는 대학주보 온라인 기사 및 총학생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이전 자료는 대학주보 홈페이지 내 '웹으로PDF보기' 탭 참조] {{{-2 (20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