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자동으로 r20210301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고비목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hardyfernlibrary.com/Osmunda_clay_early_CalPhotos_Landry_res.jpeg.jpg]] 음양고비 (Osmunda claytoniana) 고비목(Osmundales)는 기원이 약 2억 1000만 년 전인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에 있는 오래된 [[양치식물]]군이다. 특히 음양고비는 트라이아스기 때부터 화석 기록이 있는 종이고 [[고비]]는 [[강원도]]에서는 [[고사리]]보다 더 고급 식재료로 취급받는 나물이라고... 포자주머니의 생김새도 다른 고사리들과는 다른데, 구형의 포자주머니는 다 익으면 위쪽이 갈라지고 이 틈으로 포자가 뿌려진다. 포자 또한 녹색을 띠고 있는 점이 다른 고사리들과는 다른데 이 포자는 휴면 기간이 길다는 점이다. 고비목부터 '박벽포자낭고사리류(Leptosporangiate fern)'로 분류되며, 고비목의 특징은 엽저가 줄기를 따라 겹쳐 생긴 보호피가 줄기를 싸는 튼튼한 [[뿌리줄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비목은 1개의 과인 [[고비과]](Osmundaceae)만을 가지고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독성이 고사리에 비해 강해 식용을 위한 중간 단계 역시 더 까다롭다. 한번 삶아내고 말리는 고사리와 달리 2~3회 삶아내는 과정을 더 하는 것 뿐이지만. 고사리는 채취한 뒤 찌개나 탕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고비는 이런 과정이 필수일 정도로 독성이 있다. 흔하게 볼 수 없지만 상기했듯 산간지역에서는 고사리보다 더 선호하는 식재료로 쓰인다. [[분류:식물]]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