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공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장소]] [목차] == 개요 == 공터는 빈 [[땅]]을 의미한다. 당연히 평평해야 하고 눈에 띄는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주거지 근처의 공터는 보통 [[아이]]들의 [[놀이터]], [[청소년]]들의 공놀이장이 되곤 한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땅의 가치는 올라가고, 빈 땅은 그 자체로 비효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600&key=20060630.22043105725|#]] == 법적 이슈 == [[소유권]] 문제로 공터가 쓰임새 없이 장기간 방치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2017년, 소유자를 알 수 없는 토지로 인해 1조7천억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을 봤다고 추산되었다. 소유자 불명의 원인은 토지의 가치에 비해 관리 비용, 세금 등의 부담이 커서 상속 등록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1026164100073|#]] 이러한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령화]] 및 [[저출산]]에 있다. 그리하여 일본에서는 2023년에 빈집세를 걷겠다며 나서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7169960Q|#]] 대한민국에서는 2024년, 경기도에 수요예측을 실패한다던가 하여 개발이 중단된 채 방치된 공터가 129곳, 25만평에 달했다. 빈 땅으로 인해 주변 거주자들이 불편을 겪고 풍광을 해치는 문제점이 생겼다. 경기도는 장기간 방치된 용지를 주민들이 임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4042500061|#]]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