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과천선 (r1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하위 문서, top1=과천선/역 목록)] [include(틀:대한민국의 국가철도 및 전용철도 노선)] [include(틀:수도권 전철 4호선)] ||<-2> || ||<-2> {{{#white '''{{{+2 과천선}}}''' [br] 果川線 / Gwacheon Line}}} || ||<-2> [[파일:map_gwacheon.png|width=100%]] || ||<-2> [[파일:341936.jpg|width=100%]] ----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00a5de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 || '''소유자''' || [[대한민국 정부|[[파일:대한민국정부상징_좌우.svg|width=180]]]][br],,[[국가철도공단]]이 위임,, || ||<|2>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width=100]]]][* 금정~선바위 구간.] || || [[서울교통공사|[[파일:서울교통공사 로고.svg|width=100]]]][* 남태령역.] || || '''노선번호''' || 317 || || '''노선명''' || 과천선 (果川線) || || '''종류''' || [[대한민국의 간선철도|간선철도]], [[일반철도]] || || '''영업거리''' || 14.4㎞ || || '''궤간''' || 1,435㎜ || || '''역수''' || 10 || || '''기점''' || [[금정역]] || || '''종점''' || [[남태령역]] || || '''전기''' || 교류 25,000V 60㎐ [[가공전차선]][* 과천선 지하구간은 [[분당선]] 지하구간과 함께 세계최초 교류 25,000V R-bar형식 가공강체가선, 동양 최초의 R-bar형식 가공강체가선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br]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남태령역 한정으로 직류 1,500V이며, 이 때문에 [[선바위역]]과의 사이에 [[꽈배기굴/과천선|교직전환 및 통행방향을 바꾸기 위해 입체교차 절연구간]]이 있다.] || || '''신호''' || [[웨스팅하우스|US&S]][* [[https://en.wikipedia.org/wiki/Union_Switch_%26_Signal|#]], [[https://en.wikipedia.org/wiki/Westinghouse_Air_Brake_Company|#]], [[https://www.koti.re.kr/component/file/ND_fileDownload.do?q_fileSn=3051&q_fileId=20120519_0003051_00050027|#]], [[https://blog.naver.com/seoulmetro01/120148658562|#]]] [[열차자동제어장치|ATC]] || || '''선로최고속도''' || 80km/h || || '''선로 수''' || [[복선(철도)|2]] || || '''개업일''' || [[1993년]] [[1월 15일]] [[금정역|금정]]~[[인덕원역|인덕원]][br][[1994년]] [[4월 1일]] [[인덕원역|인덕원]]~[[남태령역|남태령]] || || '''운영노선''' || [[수도권 전철 4호선]] || ||[[파일:과천선 개통식.jpg|width=100%]] [[파일:과천선 개통식_1.jpg|width=100%]] [[파일:과천선 개통식_2.jpg|width=100%]]|| || [[대공원역(과천선)|대공원역]]에서 개최된 과천선 완전 개통식 모습과 개통식에 참석한 [[김영삼]]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 ||[[파일:a6OEakRr.jpg|width=100%]]|| || 과천선 과천역의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이전]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직결되므로 고유색은 [[파란색]]이다. || ||[[파일:w8KY282r.jpg|width=100%]]|| ||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이기에, 노선색을 국철의 노선색인 [[블루블랙]]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과천선 개통 초기에는 4호선의 청색보다 옅은 '하늘색'으로 독립 표기했었다. 여담으로 해당 [[역명판#s-3.1.5|폴사인]]은 2016년 12월 중으로 전면교체되었다. 현재의 영문 표기는 Government Complex Gwacheon이다.] || [목차] == 개요 == ||[youtube(dICU4n7vUFI, width=810, height=405)] || || {{{#ffffff '''한국철도공사 [[남태령역|{{{#ffffff 남태령역}}}]] ~ [[금정역|{{{#ffffff 금정역}}}]]간 전면 공식 주행 영상'''}}} ||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과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태령역]]을 잇는 철도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및 [[안산선]]과 직통운행하며,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정부과천청사]]가 들어선 [[과천시]]와 [[평촌신도시]] 및 [[산본신도시]], [[서울대공원]]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어졌다. [[대공원역(과천선)|대공원역]]이 원래 [[관리역]]으로 과천선의 다른 역을 지휘하였으나 [[보통역]]으로 격하되면서 과천선에는 관리역이 없게 되었다. 전부 [[안양역]] 휘하의 역들이 되었다. == 역사 == 과천선은 원래 [[대한민국 철도청|철도청]]이 아닌 [[서울특별시]]에서 추진하던 노선이었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을 [[성남시]]로 보내고 4호선을 과천으로 보내기로 했던 것. [[2기 지하철 계획]] 문서의 역사 단락을 보면 현재의 [[정부과천청사]] 인근까지 지하철 계획이 있는 지도가 있다. 또한 [[안산선]] 계획 당시에는 장래 안산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이 직결운행하기 위해 [[사당역]]에서 [[과천시]]와 당시 미개발지인 [[안양시]] [[동안구]]를 거쳐 [[금정역]]에 이르는 노선을 장래 계획으로 두고 있었는데 이 노선이 현재의 과천선과 선형이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1기 신도시]] 계획으로 안양권에 평촌신도시, 산본신도시가 들어서게 되자 과천과 평촌신도시, 산본신도시, 서울대공원의 교통대책을 아울러서 현재의 과천선 선형 및 건설이 결정되었다. 사당역에서 과천까지의 구간은 서울시가 4호선 건설 당시 구상한 사당 - 대공원 - 정부과천청사 노선 계획을 거의 그대로 유용하였고, 이후 기개발된 인덕원사거리 일대와 평촌신도시 중심상권을 지나 금정역에 이르는 선형이 되었다. 계획 당시에는 선바위~대공원 구간과 정부과천청사~금정 구간에 한해 지상 고가노선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장래 도시계획과 지상 노선으로 인한 민원 문제, 그리고 고가로 지을 때의 전파연구소 안양청사(현 안양우편물류센터)에 대한 막대한 보상비를 고려해 전구간 지하로 건설되었다.[* 여기까지 출처는 '과천선 복선전철 건설지: 금정~사당 간'(철도청, 1994)] 건설비는 평촌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토지개발공사]]와 산본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대한주택공사]]가 신도시 토지개발이익(분양선수금, 토지채권발행액 및 토지매각대금)을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충당됐다.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의 원조격으로, 같은 시기 시행된 [[일산선]]과 [[분당선]], [[경인선]] 2복선화 사업도 동일한 방식으로 [[일산신도시]], [[분당신도시]], [[중동신도시]]의 개발이익을 끌어다 썼다. 다만, 계획 원안에 없다가 [[한국마사회]]의 요청으로 추가된 [[경마공원역]]은 마사회가 건설비를 전액 부담했다. 서류상 과천선은 금정역에서 남태령역까지이지만 실제로는 금정역-사당역 구간을 전부 철도청에서 과천선으로써 공사했고, 이 중 남태령역-사당역 구간을 [[서울특별시]]에 양도했기에 이 구간은 과천선으로 되어 있지 않다. 본래는 [[평촌신도시]]와 [[산본신도시]]의 입주 시점을 고려해 [[1992년]] 말에 완공하고자 했으나 지연되는 바람에 일단 공사가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된 서부 구간에 한해 부분 개통하기로 하고, 이에 [[1993년]] [[1월 15일]]에 [[금정역]]~[[인덕원역]] 구간이 부분 개통하였다. [[https://mn.kbs.co.kr/news/view.do?ncd=3724519|#]] 하지만 부분 개통의 형태인 데다 금정역에서 연결되는 노선이 모두 [[수도권 전철 1호선]][* 당시에는 [[안산선]]도 1호선 지선의 개념이었다.]이었기 때문에, 1호선 지선의 개념으로 운영되어 역 번호 색상도 1호선과 동일했으며[* 인덕원~금정 부분개통 직후 철도청 노선도에서는 금정~안산은 [[간선철도]]로, 인덕원~금정은 4호선의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당시 서울 지하철에서는 그런 거 없이 모두 간선철도 구간으로 표시했지만.], 전동차 또한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s-3.2|1호선 중저항 전동차]]로 6량 편성하여 인덕원역-[[산본역]]/[[안산역]] 구간으로 돌렸다. 배차간격도 '''17~25분'''[* 현재 과천선의 배차간격이 7~12분가량.]으로 꽤 길었다. 배차간격은 산본행 17분, 안산행 25분으로 운행되었다. 당시 과천선 선로에는 ATC장치가 신호로써 설치되었지만 당시 1호선 전동차는 ATC장치가 없기에 대신에 관제사와 무선통화하여 운행했고, 이 때문에 배차간격이 길어졌다. [[1994년]] [[4월 1일]]에 [[사당역]]까지 모든 구간이 개통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과 직통운행을 시작하고 과천-[[안산선]] 전용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VVVF 전동차]]가 운행을 개시하고 ATC 장비를 운영하기 시작해 배차간격을 개선했다.[* 4호선과 직결전에도 운행한적 있다.] [[1995년]]은 과천선을 운행한 모든 열차가 1편성 6량에서 10량으로 증결되었다. 본래 과천선의 역번호는 [[선바위역]]을 50번을 기준으로 하여 그 뒤로 증가하는 방식으로 해서 번호를 부여한다.[* [[남태령역]]은 당시 역번호가 34번이었으나 그 다음역인 [[선바위역]]은 철도청 관할이라 구분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그러나 [[2000년]]에 철도청과 서울지하철공사가 운행계통명을 통일해 과천선을 4호선으로 안내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과천선 구간 역사 번호들도 서울 지하철 4호선 구간과 연속되는 형태로 [[선바위역]]부터 435번으로 순서대로 재정렬되어 정리되었다. 과천선은 계획 당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및 [[안산선]]과 직결될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미 개통된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우측통행에 직류 1,500V([[도시철도법]] 기준)와 ATC 신호 방식 및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전동차|직류 초퍼제어 전동차]], [[안산선]]은 교류 25,000V에 좌측통행([[철도안전법]] 기준)과 ATS 신호방식,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교직류 저항제어 전동차]]를 운행하는 등 완전히 다른 규격과 차량을 갖고 있었다.[* 과천선 계획 당시에는 4호선-과천선-안산선 직결 대신 금정역 환승이나 사당역 환승도 대안으로 있으나, 이건 [[사당역]]이나 [[금정역]]을 새로 지어야 하므로 직결보다 훨씬 돈이 더 많이 들어서 기각되었다.] 이에 과천선이 어떤 규격으로 건설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서울지하철공사와 철도청이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여 대립했다.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교통부]]가 중재하여, 과천선은 직류에 비해 좀 더 저렴한[* '과천선 복선전철 건설지: 금정~사당 간'(철도청, 1994)에 따르면 교류의 경우 1km당 전기 관련 공사비 약 20억원, 직류의 경우 28억원이었다. 교류의 경우 변전소를 직류에 비해 덜 설치해도 되어서 직류에 비해 저렴했다.] 교류 25,000V에 좌측통행 및 ATC를 채택하기로 합의했고, 차량은 기존의 두 종류 모두 쓰지 않고 신조하기로 하였다. 대신 과천선 종점인 [[남태령역]]과 [[선바위역]] 사이에 통행방향과 전류 공급방식이 바뀌는 [[꽈배기굴]]을 만들었다.([[꽈배기굴/과천선]]) 이 구간은 설계 오류로 전동차에 비해 터널 폭이 좁아 전동차 설비가 주행중 파손되거나, 당시 개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VVVF 전동차의 직교류 전환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운행이 중단되는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과천선 완전 개통 당시인 [[1994년 4월]] 한달에만 20여건의 사고가 나서 철도청장이 국회에 소환되어 해명하는 일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고의 발생 빈도는 꽈배기굴 직결 당시인 [[1994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 [[2016년 12월]], [[대공원역]]을 마지막으로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또한 승강장 내 행선안내게시기 모니터를 [[LED]]에서 [[LCD]]로 교체하고 있다. 반면 안산선은 아직도 LED를 쓴다. [[2020년]]에 과천선 궤도개량공사를 시행하여, [[정부과천청사역]] ~ [[인덕원역]] 하행선 선로를 [[2020년 1월]]부터 개량작업을 실시해 [[3월]] 말에 종료되었고, [[2020년 7월]]부터는 같은 구간의 상행선 선로 개량작업을 실시하였다. [[2020년]] 중반부터 과천선의 스크린도어를 개량한다. 또한 터널의 전등이 LED등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과천선 역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역사 내 개량공사를 한다. == 혼잡 == 출·퇴근 시 이 구간을 타는 것은 상당히 고역이다. 인구 밀집지역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서남부[* [[안산시]], [[군포시]], [[안양시]] 등.]와 서울특별시를 통과하는 노선이라 통근수요가 엄청나다. 더군다나 [[서울 지하철 4호선]] 구간의 사당행의 존재 때문에 배차간격이 서울시 구간에 비하여 두 배 가량 벌어진다.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서울교통공사 차량]] 중 직류전용 차량이[* 직류 1500V 구간만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은 401~415, 417~426편성.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은 29편성 모두 [[교직겸용차]]다. 반대로 오이도에서 한대앞까지 선로를 공유중인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수인분당선 차량]]은 모두 교류전용이므로 선바위역 이북에서는 입선 자체가 불가능하다.] 존재하기 때문에 그 열차들은 모두 교류구간에 진입하지 못하고 사당역에서 종착해버리니[* 엄밀히 말하면 직류구간의 마지막 역인 남태령역에도 회차 시설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역의 수요가 별로 없으므로 [[남태령역]]에 주박하는 막차 1편을 제외하고는 [[남태령역]]에서 종착하지 않는다.] 자연히 벌어질 수밖에 없다. 당고개 방향이든 오이도 방향이든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 상태로 과천선에 진입했다면 금정역 혹은 [[사당역]]이 나올 때까지 25분 가량 죽을 각오를 하자. 거기다 과천선 자체가 [[서울랜드]]와 [[렛츠런파크 서울|경마공원]] 수요를 위해 서울로 바로 가지 않고 살짝 옆으로 돌아서 가는 모양이라 시간이 더 걸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교통 체증]]만 없다면 금정역에서 [[사당역]]까지는 버스가 훨씬 빠르다. 그러나 교통체증이 없는 날이 심야 시간대나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별 의미 없다.] 거기다 평일 [[러시 아워]] 때 [[대공원역(과천선)|대공원역]], [[경마공원역]]의 수요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꼬박꼬박 정차한다. 거기에 5월이나 10월 학생들 소풍철이 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관악구, 동작구, 안양부터 그 아래에 위치한 경기 중, 남부학생들이 엄청나게 몰릴 것이다.] 출근한다면 아침에 최대한 일찍 나가자. 참고로 학생들의 소집 시간은 대부분 9시 정도. 평균적으로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 몰린다. == 미래 == === (가칭)[[과천지식정보단지역]] === [[과천시]]가 [[인덕원역]]과 [[정부과천청사역]] 사이에 (가칭)[[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역 주변은 그린벨트다. 그래서 그린벨트가 해제되고 세워질 지식정보타운과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교통대책으로 건설될 계획이었으나 선로 기울기 문제로 건설비가 과다 소요되어 어려움을 겪었고, 2012년 12월 16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과천 보금자리주택지구 지구계획에는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3LY&fldid=ANj&datanum=39456|포함되지 않았다.]] 그 이후 과천시에서는 철도 건설 기준을 고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도역의 기울기에 대한 기준이 2014년 10월에 개정되면서 갈현역 건설비가 1800억에서 809억원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LH가 비용을 부담하여 당장 역 신설 사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LH가 809억원을 조성원가에 모두 반영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원인 제공자인 과천시에서 비용을 일부 부담해야(절반인 400억 정도) 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885892|#]] 신설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그런데 2015년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570|과천지식정보단지역]]이란 명칭으로 개통을 확정했다고 한다. 철도 동호인들은 이 역에 대피선을 신설해 과천선도 급행을 굴릴 수 있게 하는 것을 원하는 듯. === 급행 운행 === [[문재인 정부]] 공약으로 수도권 전철의 급행화가 있었는데, 장기적인 계획으로 [[http://v.media.daum.net/v/20170707113304357|정부과천청사역과 대공원역에 대피선을 추가하여 급행을 운영]]한다는 계획이 국토부에서 발표되었다. 위 계획대로라면 인천~사당 간 수인분당선~4호선 급행의 연계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2021년에 이뤄졌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정부과천청사역]]에 급행 대피를 위한 부본선을 설치하고 [[사당역]], [[정부과천청사역]], [[인덕원역]], [[평촌역]], [[범계역]], [[금정역]], [[산본역]], [[상록수역]], [[중앙역(안산)|중앙역]], [[안산역]], [[오이도역]]에만 정차하는 급행(사당~오이도 46분)을 완행 편수:급행 편수 = 3:1로 운행한다는 전제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B/C 0.87, AHP 0.492로 AHP 0.5에 미달되어 탈락했다.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 현재 추진중인 GTX C선이 건설비 절감을 위해 일부 구간([[금정역]]~[[정부과천청사역]])을 과천선과 공용할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 A선]]이 [[수서평택고속선]]의 일부 구간을 공용하도록 계획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금정역 이남으로는 [[경부선]]을 공용하여 [[수원역]]까지 운행하게 되며, 정부과천청사역 이북으로는 [[청량리역]]까지 대심도 전용선을 건설한 후 [[경원선]]을 공용하여 [[덕정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위에 언급된 급행화와 연계하여 공사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일단 GTX C선의 경우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지만 이것이 급행화 사업과 연계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GTX C선 예비타당성 보고서를 보면 과천청사역 신설 공사때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 (갈현역) 공사와 4호선 대피선공사를 같이 하며, GTX와 급행의 진출입까지 동시에 구현하는 상당히 대규모의 복합공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공사의 시작인 과천선 급행화는 현재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의 소위원회를 통과하고 2019.7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확정되었고 2027년에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역별 승하차 통계 == 2021년 기준 과천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10> {{{#ffffff '''과천선'''}}} || ||<-10> {{{#00a5de '''노선 총합'''}}} || || 역수 || 구간 || 역당 일평균 이용객 || 일평균 승하차량 || 2021년 승하차량 || 최다 이용역 || 최저 이용역 || || 8개 || '''선바위 ↔ 범계''' || '''19,460명''' || '''155,679명''' || '''56,822,661명''' || 범계 || 경마공원 || ||<-10> {{{#289dd5 '''일일 이용객 수'''}}} || || 역수 || 구간 || 5만명 이상 || 2만명~5만명 || 1만명~2만명 || 5천명~1만명 || 5천명 이하 || || 8개 || '''선바위 ↔ 범계''' || 없음 || '''3개역'''[* 범계, 인덕원, 평촌] || '''2개역'''[* 선바위, 정부과천청사] || '''2개역'''[* 대공원, 과천] || '''1개역'''[* 경마공원] || ||<-8> {{{#ffffff '''과천선'''}}} || ||<-4> {{{#00a5de '''역별 순위'''}}} ||<-4> {{{#00a5de '''2020년과 비교'''}}}[* 경마공원역과 과천역의 순위만 바뀌었고 나머지는 그대로이다.] || || 순위 || 역명 || 일평균 승하차량 || 2021년 승하차량 || 2020순위 || 역명 ||2020년 일평균 승하차량 || 2020년 승하차량 || || 1위 || [[범계역|{{{#000000 '''범계'''}}}]] || 42,063명 || 15,353,029명 || 1위 || [[범계역|{{{#000000 '''범계'''}}}]] || 41,484명 || 15,183,256명 || || 2위 || [[인덕원역|{{{#000000 '''인덕원'''}}}]] || 38,972명 || 14,224,678명 || 2위 || [[인덕원역|{{{#000000 '''인덕원'''}}}]] || 38,454명 || 14,074,267명 || || 3위 || [[평촌역|{{{#000000 평촌}}}]] || 27,770명 || 10,136,216명 || 3위 || [[평촌역|{{{#000000 평촌}}}]] || 27,318명 || 9,998,246명 || || 4위 || [[정부과천청사역|{{{#000000 정부과천청사}}}]] || 16,060명 || 5,861,822명 || 4위 || [[정부과천청사역|{{{#000000 정부과천청사}}}]] || 14,847명 || 5,433,892명 || || 5위 || [[선바위역|{{{#000000 선바위}}}]] || 12,627명 || 4,608,953명 || 5위 || [[선바위역|{{{#000000 선바위}}}]] || 12,903명 || 4,772,534명 || || 6위 || [[과천역|{{{#000000 과천}}}]] || 9,044명 || 3,300,971명 || 6위 || [[과천역|{{{#000000 과천}}}]] || 7,639명 || 2,795,941명 || || 7위 || [[대공원역(과천선)|{{{#000000 대공원}}}]] || 6,337명 || 2,313,066명 || 7위 || [[대공원역(과천선)|{{{#000000 대공원}}}]] || 4,940명 || 1,807,882명 || || 8위 || [[경마공원역|{{{#000000 경마공원}}}]] || 2,803명 || 1,023,926명 || 8위 || [[경마공원역|{{{#000000 경마공원}}}]] || 3,420명 || 1,251,752명 || == 기타 == * 과천선 구간의 역명판 띠를 자세히 살펴보면 예전의 역명표시가 숨겨져 있다. [[경마공원역]]의 당고개 방면 승강장 벽면, 양 방면 중앙 기둥과 [[평촌역]] 오이도 방면 승강장 3-4번 중앙 기둥을 보면 구형 역명판이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고 [[범계역]]에도 당고개 방면 승강장 벽면에 구형 역명판 흔적이 남아 있다. * 개통 초기에는 오이도 방면 역 안내판에 1호선(경부선) 역들인 '''수원''', '''안양''' 방면도 쓰여 있었던 적이 있다. 과천선의 표기는 사라졌지만 지금도 사당역에 가면 '''수원 (금정역에서 갈아타세요)'''라는 행선지 표시가 남아있다. [[파일:20190422_184624.jpg]] * 1993년 부분 개통당시에는 승강장 행선안내기 전광판이 없었고, 1994년 완전 개통 때 승강장 행선안내기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 개통 당시 역명판에는 지하철체와 유사한 서체를 사용하였으나[* 다만, 현재 남아있는 [[경마공원역]]과 [[평촌역]]의 구형 역명판을 보면 진짜 지하철체와 철도청체도 같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역번호와 로마자 개정 이후로 현재의 역명판으로 교체되었다. 얼핏 보면 지하철체와 흡사하지만 굵기 및 장평도 달라서, 비슷할 뿐 다른 서체이다. * 철도차량 운전면허 중 전동차 운전을 위해 필요한 면허인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시험에서 메인이 되는 노선이 바로 이 과천선이다. 과천선 구간에 [[꽈배기굴/과천선|전력공급 방식과 통행방식이 바뀌는 구간]]이 있는데다가 금정역에서 ATC/ATS로 신호 변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과천선 구간을 운전면허 시험 구간으로 정한 듯.[* 이론 교육으론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1세대 및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직교류 겸용 차량을 배운다. 또한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에서만 4000호대 VVVF 전동차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터 기능교육을 실시하며 그 외의 교육기관에선 한국철도공사 차량으로 시뮬기반 기능교육을 실시한다.] 명시된 기능 시험 구간은 [[수도권 전철 4호선]] 전체 구간이지만 현재 시험 구간은 [[남태령역]]~[[산본역]]이다. 과거에는 [[대야미역]]부터 [[사당역]]까지 시행했다. [[분류:과천선]][[분류:나무위키 철도 프로젝트]] [include(틀:포크됨2, title=과천선, d=2022-07-04 02:27:29)]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