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관광지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여행)] [[분류:여행]][[분류:장소]]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관광지의 일반적인 개념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지역별 관광지, rd1=여행 관련 정보)] [[파일:호텔스닷컴 경복궁.jpg]] [[대한민국]]의 [[경복궁]] [목차] == 개요 == 관광지([[觀]][[光]][[地]])는 [[여행|관광]]의 가치가 있는 [[장소]]를 말한다. 예를 들어, [[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궁궐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관광지라는 지위를 얻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러나 경복궁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일반인]] [[아무개]]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은 관광지로서 내세울 가치가 없기 때문에 관광객들로 하여금 관광지로 인식되게끔 하지 못한다. 한편 똑같은 공동주택이라도 유명인의 [[생가]]라든지 건축적 가치가 있는 건물 같은 곳은 상징성으로 인해 관광지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관광지라는 지위는 상당히 유동적이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지위를 얻거나 잃기가 쉽다. == 특징 == 외지인 및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곧 '''나라의 얼굴마담'''과도 같은 장소이기에 전국의 모든 장소를 통틀어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자랑한다. 상식적으로 여행 오는 손님들에게 잘 보여야 국가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고 외화를 짭짤하게 벌 것 아닌가. 그렇기에 항상 심혈을 기울여 관리하고 치안이 가장 안정적이며, 양질의 서비스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의무가 있다. 아무리 후진국이라도 관광지만큼은 강력범죄에 노출될 확률이 확연하게 낮고 전 세계 어딜 가도 밀리지 않을 수준의 화려함을 갖추었다. 그래서 아무리 위험한 나라라도 적어도 관광지나 부촌 등 중요 지역만은 군경을 총동원해서라도 철통 경비를 한다. 대외적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 만큼 설령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해결하게끔 노력한다. 자국민들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다른 곳과는 완전 차별대우. 다르게 말하면 관광지조차 불안한 곳은 가면 안 된다. 아예 한국정부는 등급을 정해놓고 외국의 지역의 위험성을 알려주니 참고하면 좋다. 해마다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보통 관광지 외 다른 장소에 잘 가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신이 보고 들은 것만이 여행담이랍시고 마치 그 나라가 그렇다는 식으로 오판하기에 실제 해당 국가의 실상과 여행 방문했던 외국인들의 경험담의 괴리가 크다. 그 때문에 실상과 사회상을 알고 싶다면 여행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게 아니라 아예 이민을 하여서 살아보라.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단순한 세트장이자 그저 보여주기식 쇼에 불과한 것을 무식하게, [[순진]]하게 전부인 것 마냥 믿는 것도, 그리 말하는 것도 몰상식하고 미련하다. 외국인이 서울관광만 한 뒤 한국을 거의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상상해 보자. 이것이 극대화한 곳이 있으니 다름 아닌 저 위의 [[북한]]이 그러하다. 애초에 관광객들은 정해진 루트 외에는 갈 수 없게끔 하며, 가이드의 철저한 감시와 검열이 동반된다고 한다. == 관련 문서 == * [[여행]] * [[관광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