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관측소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건물]] [목차] == 개요 == >{{{+1 '''관측소'''}}}, 觀測所, Observatory, 옵저버토리 >---- >역사는 [[프로토스]]인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시공간을[* '에'의 오타인게 확실시 됨] 걸친 위대한 사건들이 현명한 자들에게 교훈을 남긴다고 믿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끝없는 전쟁]]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프로토스인은 전쟁과 그들의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미래를 위하여 기록에 남겼다. 관측소는 고대의 [[도서관]]이 현대적으로 발전한 곳이다. 프로토스 미래 세대의 연구를 위해서 무인 관측선이 수집한 자료를 이 곳에 기록하고 보존한다.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건축물이다. 어원은 영어로 [[천문대]]. 설정상 프로토스의 모든 관측과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관측을 직접 시행하지는 않는다. --기록 보관용 창고-- == 상세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1/프로토스)] {{{#!wiki style="float:left; margin-right:20px" [[파일:SCR_161_Observatory.png]]}}}{{{#!wiki style="float:left" || 소환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protoss=,mineral=50,vespene=100,time=30(+5))] || || 요구사항 || [[로봇공학 시설|로보틱스 퍼실리티]] || 단축키 || O || || 생명력 || [[파일:SC_Icon_HP.png|height=16]] 250 [[프로토스 보호막|[[파일:SC_Icon_Shield.png|height=16]]]] 250 || 방어력 || 1 || || 특성 || 지상, 건물 || 크기 || 대형 || || 면적 || 3 × 2 || 시야 || 10 || ||<-4>{{{#!wiki style="margin: -15px -9px" ||{{{#!wiki style="margin: -4px -9px" [[파일:SCR_Icon_310_Plasma_Shields.png|width=80]]}}}||'''프로토스 플라스마 보호막''' [br] Protoss Plasma Shields||}}}||}}} [clearfix] [[로봇공학 시설|로보틱스 퍼실리티]]를 건설해야만 건설할 수 있으며, 건설 시 로보틱스 퍼실리티에서 [[관측선|옵저버]]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연동되는 건물이나 기능은 없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유일한 디텍터 유닛인 옵저버를 생산하고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 하나 때문에 종족불문 필수적으로 지어야 하는 건물이다. 프로토스 건물 중에서 [[포톤 캐논]]과 [[실드 배터리]] 다음으로 체력과 보호막이 낮아서 잘 터지는 건물이다. 그래서 철저히 관리를 하는 것이 요구가 된다. 한번 파괴당하면 다시 재건할 때까지 프로토스는 디텍터 유닛이 없어진다. 이때 [[가시지옥|러커]]나 [[은폐(스타크래프트 시리즈)|클로킹]]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레이스]]의 습격을 받으면 별다른 저항도 못해보고 [[GG]] 쳐야하는 수가 있다. [[김택용]]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8|박카스 스타리그]] 4강 [[이영호]]와의 경기에서 이 건물을 두 개 짓는 실수를 범하고 제대로 코를 파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uRZLaVGVU?t=9m12s|링크: 9분 10초부터]] [[엄재경]]은 "설마 옵저버 속도 업과 시야 업을 동시에 하려고 지은 거냐?"라는 [[개드립]]을 시전했다. 오리지널 출시 초기에는 건설 비용이 150/100이었고, 로봇공학 지원소의 건설비용이 50/100이었다. 그러다가 브루드워 발매 패치인 1.04에서 서로 바뀌었다. 클릭했을 때 뭔가를 수신하는 듯한 소리가 인상적이다. ---- {{{+1 '''업그레이드 목록'''}}}: 모두 관측선에 적용된다. ||<:>{{{#!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276_Gravitic_Booster.png|width=80]]}}} ||<-3>'''중력 가속기 개발''' Develop Gravitic Booster (G)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protoss=,mineral=150,vespene=150,time=133)] 반중력 이론을 현재의 소형 로켓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관측선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 ||<:>{{{#!wiki style="margin:-4px -9px" [[파일:SCR_Icon_317_Sensor_Array.png|width=80]]}}} ||<-3>'''탐지기 배열 개발''' Develop Sensor Array (S) [include(틀:스타크래프트/비용,protoss=,mineral=150,vespene=150,time=133)] 개선된 감지 장치를 탑재한 관측선은 전투 지역에 대한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 * '''중력 가속기 개발''' 옵저버의 이동 속도가 50%, 가속도와 회전속도가 100% 증가한다. 프로 게이머들은 컨트롤이 좋아서 잘 하지 않는 업그레이드지만[* 다만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5차전의 [[허영무]]처럼 캐리어 운영 시에 클로킹 레이스 습격을 방지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를 누르는 경우도 있다. 이 업글을 안 했을 경우 '''캐리어와 옵저버가 따로 놀다가 옵저버만 테란 스캔을 통해 레이스나 골리앗으로 격추 후에 레이스가 클로킹 상태로 캐리어에 달려드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반 유저들은 하는 걸 권장한다. 속도 업그레이드가 안 된 옵저버는 상당히 느려서 다른 유닛에 비해 뒤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어택땅]] 했을 경우 질럿과 드라군이 먼저 달려가서 마인한테 폭사 당하는 경우가 많다. 저그전에서도 히드라나 스컬지한테 격추당하기도 쉽기 때문에 자주 찍는다. * '''탐지기 배열 개발''' 옵저버의 시야와 탐지 범위가 9 → 11로 증가한다. 수치만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반지름이 늘어나는 거라서 면적은 9*9*3.14=254.34 // 11*11*3.14=379.94로 '''무려 50%정도 늘어난다.''' 프로토스는 [[땅거미 지뢰|스파이더 마인]]과 [[가시지옥|러커]]에 특히나 고통받는 종족이므로 체감효과가 매우 좋은 업그레이드이다. 옵저버를 대여섯대 뽑아 구석구석에 짱박아놓고 이 업글을 찍으면 맵핵이 안 부럽다. 미사일 터렛 + 스파이더 마인 조합이나 스포어 콜로니 + 러커 조합을 돌파할 때도 옵저버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기타 == [[파일:external/www.sc2mapster.com/Observatory.png|width=300]] [[스타크래프트 2]] 개발 중에는 관측소 대신 위와 같은 'Null Circuit'이라는 건물이 관측선 개방에 필요한 건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정식 발매 버전에서는 관측선이 관측소 없이 [[로봇공학 시설]]에서 바로 생산 가능하게끔 변경되면서 건물이 삭제되었고, 관측선 관련 업그레이드는 [[로봇공학 지원소]]가 담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널 서킷이라는 건물은 공허의 유산에서 정화자 건물인 무력화 회로로 등장한다.(ID코드가 같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