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괴사성근막염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 진료과 || [[외과]], [[내과]] || || 진료코드 || M72.6 || || 예후 || 사망률 약 ~30% || || 발병률 || 연간 1백만명당 7명 || '''Necrotizing Fasciitis''' 괴사성 근막염은 병균이 근막층(fascial plane)을 따라 심부 연부조직(deep soft tissue)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을 의미하며, 빠른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응급한 질병이다.[* 이때 근막은 녹거나 부패하게 된다.] 멸균이 잘 되어있는 수술실에서 조차도 괴사성 근막염이 생기면 사망률이 최대 50%까지나 올라가게 된다. 주로 [[화농성연쇄상구균]](Strep. pyogenes:GAS)이나 [[가스괴저균]](clostridium perfringens)에 의해 발병하게 된다. 위험인자로 수술 후, [[당뇨병]], [[고요산혈증]], 다발성 외상(multiple trauma) 및 정맥 주사를 통한 마약(IVDU)을 사용하는 환자에게서 자주 발생하게 된다. 증상은 우선적으로 발열과 더불어 감염된 곳의 심각한 통증이 발견되는데, 특히 감염 초기엔, 이 통증이 임상적인 증상에 비해 너무 심하게 나타나게 된다. 감염이 신체 전반에 퍼지게 되면서 미소순환계(microcirculation)에 혈전증(thrombosis)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조직세포가 괴사(necrosis)하고, 변색하거나 방비음(crepitus)이 발견되고 피부의 무감각(cutaneous anesthesia)이 보여지게 된다. 또한 [[패혈증]] 및 [[독성충격증후군|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 발생해 [[다발성 장기 부전|다발장기의 부전]]이 발생하게 된다. 치료는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 외과적 탐사(surgical exploration)를 통해 이미 죽은 조직들을 제거해야 하며, 생명과 관련된 질병임에도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의사들도 자주 치료한다. [[분류:세균성 질병]][[분류:근골격계 관련 질환 및 증상]][[분류:염증]]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