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구성훈/2011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top1=구성훈)] [[1월 7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2세트에서는 리버에 탱크가 3기나 잡히는 등 출발이 좋지 않았으나, 드랍쉽 플레이로 전세를 역전시키고 경기를 잡아냈다. 중간에 발전투가 있기는 했으나, [[송병구]]의 멀티를 다 날려 놓았었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이길 수 있었다. 그러나 3세트에서 타이밍 러쉬를 준비했으나 송병구에게 막히고 올멀티 관광을 당하며 GG를 치면서 결국 8강에서 탈락. 예상대로 [[위너스 리그]]가 시작된 이후로 펄펄 날아다니면서 1, 2라운드의 부진을 모두 털어냈다. 그리고 [[2월 1일]], [[공군 ACE]]를 상대로 [[손석희]], [[변형태]], [[이성은]], [[김경모(프로게이머)|군제동]] 등을 모두 잡아내며 [[올킬(스타크래프트)|올킬]]을 달성했다. --괜히 '''잉어스 리그'''가 아니다. 함정카드 발동.-- [[2월 16일]]에는 [[김택용]]에게 [[이제동]]까지 잡히며 올킬의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출전, 아비터에게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거는(...) 실수(라고 보여진다.)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승리하면서 경기를 7세트로 이끌었다. 다만 정명훈에게는 지면서 팀도 패배. [[2월 27일]]에는 [[위메이드 폭스|위메이드]]를 상대로 폭풍 3킬을 해내며 다시 살아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신노열|노열로더]]에게는 아쉽게 패배해면서 올킬은 실패. [[3월 3일]]에 열린 [[ABC마트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PSL#s-1|PSL]]에서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상대로 예상 외로 고전을 하다가 2:1로 이기고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3월 10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정경두(프로게이머)|정경두]], [[이영한]] 등에게 연달아 패하여 [[MSL]]을 두 시즌 연속 [[광탈]]하고 말았다. [[3월 12일]]에는 [[STX 소울|STX]]를 상대로 출전해 [[조일장]], [[김윤환(1989)|김윤환]], 그리고 뜬금없이 나타난(...) [[김현우(프로게이머)|김현우]] 등을 모두 이기면서 3저그를 모조리 쓰러트렸다. 그리고 팀도 승리. [[4월 28일]]에 마이 스타리그 경기를 해설했는데, 의외로 침착하고 진지한 해설을 보여줬다. [[스갤]]의 반응은 '''[[박용욱|녹뚜기]]나 [[박태민|탬니]]보다 낫다'''였다고... [[5월 9일]], [[웅진 스타즈|웅진]]을 상대로 3대1로 패배 일보 직전에 놓인 상황에 5세트에 출전하여 [[김승현(프로게이머)|오메킴]]을 타이밍 러시로 잡아냈으나, 바톤을 이어받은 [[백동준]]이 그 기세를 이어주지 못하면서 팀은 4:2로 패했다. [[6월 21일]], 웅진전에 출격해 [[윤용태]]에게 간만에 승리를 안겨주며 패배했다. [[6월 30일]]에 열린 [[2011 MSL 시즌 2]] 서바이버 예선에서 노경래를 2:0으로 이겼으나 [[김준호(프로게이머)|김준호]]에게 1:2로 패하여 탈락하였다. [[7월 1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듀얼 E조 경기에서 [[신노열]], [[신대근]] 등을 이기고 2연승으로 세 시즌 연속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했다. [[7월 3일]]에 열린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격하여 [[김기현(프로게이머)|김기현]]을 잡으면서 [[매치포인트#s-1|매치포인트]]를 완성시켰고, 이어 바톤을 넘겨받은 [[박준오]]도 [[유준희]]를 잡으면서 팀은 4대0으로 승리했으나, 반대편 경기에서 [[SouL|STX 소울]]이 [[위메이드 폭스]]를 잡은 영향으로 팀은 끝끝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것이 구성훈의 마지막 프로리그 경기가 되었다. [[7월 15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A조 [[라만차]] 경기에서 [[염보성]]에게 패하였다. [[7월 20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A조 [[글라디에이터(스타크래프트)|글라디에이터]] 경기에서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상대로 초반에 어설프게 전진 배럭을 시도했으나 벌처와 바이오닉 병력에 의해 되려 역공을 당하여 패배하고 말았다. [[7월 29일]]에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16강 A조 [[피의 능선(스타크래프트)|신 피의 능선]] 경기에서 [[어윤수]]에게 패하여 3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비시즌 중이던 [[10월 24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팀이 해체된 후 [[11월 7일]]까지 거취가 불분명했다. 사유는 높은 연봉 때문이라고... [[제8게임단]]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참고로 제8게임단의 테란은 [[MBC GAME HERO]]의 에이스였던 [[염보성]]과 유일한 [[위메이드 폭스]] 출신인 [[전태양]]이 주전으로 합류하였다. [[화승 오즈]] 출신은 당시 연습생이었던 [[김도욱]]이 추가로 합류.][* 다만,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 1 당시 제8게임단을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36&aid=0000054840|응원하러 온 적은 있다]]. 애초 이 팀이 화승 오즈를 포함한 비슷한 시기에 해체된 팀의 우수 선수 등을 모은 팀이니...] [[스타크래프트 2]]로의 전향설도 있었다. 그 뒤 별 소식이 없다가 [[아프리카TV]] 방송을 하고 있다. [[이영호]]에겐 당연히 지는 거다라고 [[개드립]]을 치는 등 [[시청자]]들과 대화를 많이 주고 받는 스타일. 거취에 대해선 스2 전향을 한다고 했다가 다음 방송에선 또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아직 자신도 확실히 결정하지 못한 듯 했다. ~~아직 팔팔한 잉어 팝니다. 제발 좀 데려가세요!~~ 모처의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52145|인터뷰]] 기사에서 [[군대]] 문제라든가 거취에 대한 고민을 확실히 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게이머의 기억을 추억으로 남길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더 이상 [[프로게이머]]로는 활동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이제 개인방송에서의 건투를 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구성훈,version=258)] [각주] [[분류:구성훈/커리어]]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