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금강국열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필살기. == 성능 == [[스트리트 파이터 3 세컨드 임팩트]]의 엔딩에서 [[고우키]]가 자기의 격투인생을 걸었다면서 내보인 기술로, [[에어즈 록]]을 두 조각 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의 류 엔딩에서 자신이 수행 중이던 무인도를 가라앉게 만든 것도 이 기술로 보인다. 후속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에서 오리지널 슈퍼아츠가 되었다. 이로서 고우키는 혼자서 3개의 슈퍼 아츠를 운용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순옥살과 금강국열참+멸살호파동(멸살호파동의 공중 버전인 천마호참공도 세트로 탑재) 혹은 멸살호나선(역시 공중버전인 멸살호선풍도 세트로 탑재)혹은 멸살호승룡] 커맨드는 ↓↓↓+PPP.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에서 류에게 '진정한 힘(살의의 파동)'의 존재를 증명한 기술이기도 하다. 이 필살기를 보기 전까지 류는 고우키와 해볼 만 하다고 생각했다. [[파일:attachment/1203806162333.gif]] 기술의 동작은 오른손을 하늘로 치켜들었다가 [[지면 강타|주먹으로 땅을 내리쳐]] 주변으로 기를 내뿜는 형식으로, 영락없는 [[레이징 스톰(SNK)|레이징 스톰]]. 첫타만 블로킹 불가이다. 이 충격파는 블로킹 시에도 오브젝트가 멈추지 않는 괴상한 특징[* 일반적으로 블로킹 당하는 대상 오브젝트는 캐릭터든 장풍이든 해당 오브젝트만 잠시 멈춘다. 춘리의 광속 봉익선 블로킹을 일정 타이밍으로 딱딱 해낼 수 있는 이유.]이 있어서 이론상 8히트의 블로킹을 1프레임 단위로 해야 되는데 이건 오토블로킹이 아니면 매크로로도 불가능하다. 사실상 사람은 블로킹을 할 수 없다.[* 블로킹은 중립 커맨드가 필요한데 블로킹 입력 1프레임→중립 1프레임에서 이미 매크로조차 씹힌다. 하지만 연습 모드로 CPU 자동 블로킹 설정을 하면 전부 블로킹한다.] 위력은 정통으로 맞으면 체력 반 정도가 날아가지만[* 퍼스널 액션으로 공격력을 강화시킨 상태이면 2/3.], 발동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용권참공각으로 상대를 띄운 뒤 서서 약P 이후 사용하면 1타부터 클린히트한다.[* 다른 기술이라면 이 상황에서 공중 블로킹으로 막아낼 수 있지만 금강국열참은 1타가 블로킹 불가능이라 짤없이 들어간다.] 한 대회에서 금강국열참으로 경기가 마무리된 적이 있었는데 엄청난 환호성이 있었다. 어째선지 [[길(캡콤)|길]]은 이 기술에 당했을 때 남들보다 데미지가 배로 들어간다. 고우키와 바짝 붙어 있으면 안 맞는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전작에서 나왔던 슈퍼아츠가 [[순옥살]]을 제외하고 전부 정리해고 당해서 금강국열참은 승리포즈에서만 비슷한 동작이 나오고,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2번째 울트라 콤보가 추가될 때도 금강국열참이 들어갈 거라는 유저들의 기대를 배신하고 서드 엔딩에 나왔던 [[천충해역인]]이 들어갔다. 대신 [[광기의 오니]] 쪽에 정리해고당한 슈퍼아츠들이 어레인지되어 들어갔는데, 그 중 울트라콤보 2 '천지쌍궤흔'의 연출이 금강국열참과 유사하다. 그리고 5에서 적아공열파로 또 어레인지되었다. 이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엔딩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5 다음 시대가 3인 것을 생각하면 적아공열파가 나중에 금강국열참으로 발전한 듯 하다. 게스트로 등장한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에서의 승리대사 중 하나가 "분수도 모르는 놈."인데 이때 취하는 포즈가 영락없는 금강국열참이다. [[분류: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기술]][[분류:고우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