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기에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가이아의 자손]][[분류:우라노스의 자손]] == 개요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화산 폭발의 신. == 상세 == 기에스(Gyes)는 [[헤카톤케이레스]]족으로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이다. 이름의 뜻은 '손을 함부로 놀리는 자'로 헤카톤케이레스 3형제 '''코토스(Kottos)''', '''브리아레오스(briaros)''', '''기에스(Gyes)'''는 각기 지진, 폭풍, 화산 폭발의 신들이었다. == 전승 == 헤카톤케이레스 중 막내로 하늘의 신 [[우라노스]]와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코토스]]와 [[브리아레오스]]의 동생이다. 우라노스의 아들들 중 12번째 즉 막내아들이였으며 우라노스는 그가 태어나자마자 그의 끔찍한 모습을 보고 어머니 가이아의 뱃속인 [[타르타로스]]에 감금했다. 그 이후 오랜 시간 타르타로스에 갇혀 고통의 시간을 보내다가 [[제우스]]의 도움으로 풀려나 [[티타노마키아]]에서 큰 승리의 주역이 되었으며, 형인 코토스와 같이 티탄들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등장이 없다. 아이트나와 오이올리케의 삼촌이 된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구판과 신판 모두 가이아에게 유일하게 두 번 안겼던 헤카톤케이르였고 구판과 신판에서 우라노스에게 유일하게 두 번이나 막말을 들었다.[* 구판에선 형인 코토스와 같이 가이아에게 안긴 채 우라노스에게 막말을 들었다면, 막내로 추정되는 헤카톤케이르를 가이아가 안고 있었기에 그가 기에스로 추정되는 게 맞았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