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다이아몬드 더스트(세인트 세이야)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골드 세인트]]인 [[아쿠에리어스 카뮤]]의 주 기술이며, 제자인 [[브론즈 세인트]] [[시그너스 효가]]에게도 전수해 준 기술이다. 세인트 세이야 게임 등에선 카뮤의 또다른 제자이자 효가와 동문인 해투사 크라켄 아이작도 이 기술을 쓰는 경우가 있다. 얼음의 소우주로 상대를 얼리는 펀치를 날리는 기술이다. 효가가 처음 [[히드라 이치]]에게 썼을 때는 필살기에 가까운 연출이었지만 [[홀로드니 스메르치]], [[오로라 익스큐션]] 같은 기술들이 나타나면서 점점 기본기에 가까운, 보기엔 좋지만 큰 의미는 없는 기술이 됐다. 그래도 여전히 대우가 나쁘진 않다. 그래도 효가가 오로라 익스큐션을 익히기 전에는 자주 사용한 편이며, 그 중 주요한 것은 [[스콜피온 미로]]와의 접전에서 최후의 일격으로 사용, 황금성의를 얼리는 위업[* 황금성의는 절대영도(-273°C)가 아니면 얼어붙지 않는다.]을 보여줬다. 또한 엘리시온에서 쌍둥이 신들을 상대할 때도 이 기술만 쓴 데다, 외전 중 하나인 로스트 캔버스에선 이 기술의 강화판 발전형 기술인 '다이아몬드 더스트 레이'가 나오기도 했으니 취급은 꽤 좋은 편이다. 시전하기 전에 추는 [[백조댄스]]가 유명하다. 다만, 카뮤의 경우 백조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카뮤는 창피해서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게 초고속으로 춤을 춘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한국 비디오판에서는 '다이아몬드 권법'이라는 명칭으로 나왔고, 기술명을 외치는 것도 다이아몬드 권법이다. [[분류:세인트 세이야/필살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