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jpg]] >그들이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요 >혹시 맺을지라도 [[죽음의 신|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 [[호세아]] 8장 7절 >---- >Every choice has a '''{{{#crimson consequence}}}''' >모든 선택에는 '''{{{#crimson 결과}}}'''가 따릅니다 > >Some decisions '''save lives''' >선택에 따라 '''생존'''할 수도 > >others lead to '''{{{#crimson death}}}''' >'''{{{#crimson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1 CHOOSE WISELY}}}''' >'''{{{+1 현명하게 선택하십시오}}}'''[* [[하우스 오브 애쉬]]부터,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는 문구. 상단의 성경 구절은 개역개정 4판 기준 번역이다.] [목차] == 개요 == '''{{{+1 The Dark Pictures Anthology}}}''' [[https://www.thedarkpictures.com/|공식 사이트]] [[언틸 던]]을 개발한 [[슈퍼매시브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하는 [[인터랙티브 무비]] 호러 게임 시리즈이다. 총 8부작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전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시즌 1 = 1~4부, 시즌 2 = 5~8부)이며, [[2022년]] [[11월 18일]]부로 [[더 데빌 인 미]]가 출시되면서 시즌 1이 완결되었다. == 특징 == [[슈퍼매시브 게임즈]]의 전작[* 엄밀히 말하자면 [[언틸 던]]의 프리퀄인 디 인페이션트나 외전인 [[언틸 던 러시 오브 블러드]] 등도 있긴 한데 둘 다 PS VR 한정이라서 인지도가 낮다. 사실, 그런 접근성을 제외하고서라도 둘 다 콘텐츠의 부실함이나 완성도의 애매함 등으로 인해 평이 좋지 않았다.]인 [[언틸 던]]과 같이, 하나의 거대한 사건을 두고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조작하여 그들의 시점으로 사건을 진행해나가는 방식의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이다. [[나비 효과]]를 강조했던 언틸 던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캐릭터들의 생사 및 진행, 그리고 엔딩까지 갈리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언틸 던 이후 캐스팅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같은 얼굴에 성우와 스타일링만 교체하는 식[* '언틸 던'의 60년 전 비밀을 다룬 시리즈 '디 인페이션트', '히든 어젠다' 및 현재 진행 중인 시리즈들에서 얼굴만 동일한 캐릭터들을 상당히 많이 찾을 수 있다.]으로 계속 출연하는 캐릭터들이 게임에 다수 존재한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레퍼토리 캐스팅을 생각하면 될 듯. 주연급 배우 소수만 캐스팅하고,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기존의 모션 캡처가 완성된 얼굴[* 이 얼굴들도 물론 실존 인물들이다. 다만 주연급 배우들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현저히 낮은 단역 배우들이 대부분인데다 심지어 필라테스 강사, 스쿠버 다이버 같은 사람의 얼굴 모션을 본 딴 모델도 있기에 실제 인물들을 찾기가 굉장히 힘든 편이다. 막상 모션 캡처가 완료된 당사자들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이 게임 시리즈물과 관련된 언급은 굉장히 찾아보기 힘들며, 마치 보물찾기에 성공한 것처럼 실제 인물 발견에 성공한 네티즌들이 해당 인물 인스타로 몰려가 게임에 대해 언급할 경우 거기에 대해서만 짧게 언급해 주는 편이다.]에 성우 및 스타일링만 교체해서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추측된다. 매 에피소드마다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챕터가 있는데, 여기선 뭘 해도 꼭 등장인물들이 다 죽기 마련이라 너무 용쓸 필요는 없다. 또한, 독특한 2가지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 Shared Story: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과 스토리를 진행한다. 다른 사람의 선택은 볼 수가 없다. 따라서 아는 게이머와 소통이 핵심. * Movie Night: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모여 각자 담당하는 캐릭터를 1명 이상 선택한 뒤, 해당 캐릭터들을 조작하며 스토리를 진행한다. 시리즈 공통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 전작 [[언틸 던]]과 마찬가지로 그림(Painting)을 조사하면 향후 캐릭터들의 운명에 큰 도움이 되는 '''전조(Premonitions)'''를 엿볼 수 있다. 테두리가 하얀색인 그림은 '''{{{#!html 생존}}}'''을, 테두리가 검은색인 그림은 '''사망'''을 암시하는 식이다. 이후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 [[리틀 호프]]: 여러 명을 번갈아가며 진행하는 [[QTE]] * [[하우스 오브 애쉬]]: 어두운 곳에서 조명 사용하기 * [[더 데빌 인 미]]: 캐릭터별 아이템 사용, '''(가볍게) 달리기'''[* 지금까지 캐릭터 이동 속도가 꽤나 느렸던 걸 감안한 듯하다. 하기야 게임 특성상 정해진 맵을 벗어나지 않고 [[점프 스케어|놀랄 법한 구간도 정해져 있는데]] 계속 걸어다니자니 귀찮을 만도 하다.] == 시리즈 목록 == [include(틀: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 시즌 1 === ==== [[맨 오브 메단|제1부: 맨 오브 메단(Man of Medan)]]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맨 오브 메단)] ==== [[리틀 호프|제2부: 리틀 호프(Little Hope)]]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리틀 호프)] ==== [[하우스 오브 애쉬|제3부: 하우스 오브 애쉬(House of Ashes)]]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하우스 오브 애쉬)] ==== [[더 데빌 인 미|제4부: 더 데빌 인 미(The Devil in Me)]]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더 데빌 인 미)] === 시즌 2 === 시즌 1의 [[리틀 호프]]와 [[하우스 오브 애쉬]] 오프닝에서 책자에 각 에피소드를 상징하는 그림들[* 선박([[오우랑 메단 호 사건]] - [[맨 오브 메단]]), [[부두인형]]([[위치크래프트]] - [[리틀 호프]]), [[초승달]]([[메소포타미아 신화]] - [[하우스 오브 애쉬]]), [[컴퍼스]]([[H. H. 홈스]]의 살인 호텔 - [[더 데빌 인 미]]).]이 그려져 있었듯이, [[더 데빌 인 미]]의 특전인 큐레이터의 [[https://www.youtube.com/watch?v=HV-A8VTtSyg|디오라마]]에 포함된 책들에 시즌 2 에피소드들의 상징이 그려져 있다. 해당하는 그림은 '''행성, 십자가, 손바닥 자국, [[위커맨]].''' 슈퍼매시브 게임즈가 출원한 로고들이 [[https://www.gameshub.com/news/news/dark-pictures-anthology-craven-man-o-death-12146/|유출]]되면서 차기작들의 이름도 밝혀졌다. 게다가 상술한 큐레이터의 디오라마에 표시된 책 4권 외에도 유일하게 presents가 붙은 "오 데스(O Death)"가 있는데, 전작 [[언틸 던]]의 OST로도 사용됐던 곡이니만큼 여러 가지 추측이 무성하다. ==== 제1부: 디렉티브 8020(Directive 8020) ==== 근미래, [[고래자리]] 인근[* 시즌 1 3부 [[하우스 오브 애쉬]]에서 주적으로 나왔던 괴물들의 근원지가 [[고래자리]]다.]의 우주 정거장 'CDC 카시오페아'에서 일어나는 괴현상을 다룬 이야기로 추측된다. 시즌 2 프리미어에서, 인류의 새로운 도약이라며 들뜬 스태포드 지휘관(Commander Stafford)[* 이름이나 배경으로 보아 [[아폴로 10호]]의 사령관이자 '''똥덩어리 유출 사건(…)'''의 목격자였던 [[토머스 스태퍼드]]가 모티브로 보이는데, 이 분은 아직도 살아계신다(1930년 9월 17일 출생). 아마 이름만 빌려썼을 듯.]의 차분한 무전과 동료 심즈(Simms)가 날 죽이려 한다며 겁에 질린 토머스 카터(Thomas Carter)의 다급한 무전이 겹쳐지는 것으로 보아, [[이벤트 호라이즌(영화)|이벤트 호라이즌]]이나 [[팬도럼]] 등의 SF 호러 영화와 비슷한 내용일 것으로 보인다.[* [[더 데빌 인 미]]에서 모든 그림을 조사하면 획득할 수 있는 그림 보상에서, 2명의 인물이 우주선 외부를 탐사하다 기체 손상으로 무언가가 파괴되고 그 위에 있던 한 명이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끔찍한 장면을 볼 수 있다.] ==== 제2부: 인터세션(Intercession) ==== t자가 [[십자군 전쟁]] 당시 쓰던 십자가와 비슷한데, [[더 데빌 인 미]]에 [[카타리파#s-2.2|베지에 학살]]을 다룬 소설인 "옐로우 크로스(The Yellow Cross)"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유명한 문구인 "모두 죽여라.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가려내실 것이다."까지 그대로 등장한다.] 그 당시를 다룬 듯하다. ==== 제3부: 윈터폴드(Winterfold) ==== [[하우스 오브 애쉬]]에서 잠깐 언급되다가,[* 엔딩에서 심문관들이 "윈터폴드 때랑 똑같다"면서 짧게 언급하고, 살림의 아들 자인의 방에 있는 [[영국]] 지도를 보면 [[네시]]와 [[스톤헨지]] 등 영국의 미스테리들이 표시되어 있지만 런던 아래쪽의 원에는 '?' 표시만 있는데 여기가 윈터폴드 숲의 위치로 추정된다.] [[더 데빌 인 미]]에서 무적(foghorn) 안에 있는 [[좀비]] 게임 광고지에서 '윈터폴드 숲'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제4부: 더 크레이븐 맨(The Craven Man) ==== 척 봐도 [[위커맨]]이라 배경이 [[스코틀랜드]]일 것 같다는 [[https://www.reddit.com/r/DarkPicturesAnthology/comments/shsn8d/i_might_have_found_out_where_the_craven_man_might/|게시글]]이 레딧에 올라왔다. 다만 위커맨 문화가 [[켈트]]의 [[드루이드]]까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스코틀랜드라고 단언하기는 힘들다는 반론도 있다. [[분류: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