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던바의 수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인간]]이 안정적으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적정한 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평균치인 150명을 던바의 수라고 부른다. == 상세 == [[영국]]의 [[인류학|인류학자]], [[진화심리학|진화심리학자인]] 로빈 던바[[https://en.wikipedia.org/wiki/Robin_Dunbar|#]]가 1993년에 발표한 연구로서 일반적인 경우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적정한 수는 150~200명 정도가 최대치라고 한다. 이러한 던바의 수는 지능 수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고릴라]]는 인간보다 훨씬 낮다. 실험 결과 [[사회성]]이 뛰어난 상위 2%의 경우 던바의 수가 230까지도 산출되었다. 던바의 수는 [[소셜 미디어]]에도 자주 활용하여 적용된다. 로빈 던바 교수가 소셜 미디어에 대해서도 직접 연구한 바에 따르면, 온라인 상의 [[인간관계]]는 시간의 제약이 현실 세계보다 훨씬 줄어들기 때문에 던바의 수도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초기 아이디어를 내었다. 그러나 온라인 상의 인간관계라도 인간 관계의 구조는 현실 세계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SNS에 친구가 몇 명이 있든 실제로 유대관계를 맺는 인원은 150명 남짓이다. 그리고 심화된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도 마찬가지로 안정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수는 150을 잘 넘지 못한다고 밝혔다. 던바의 수의 크고 작음은 [[영장류]]들을 실험한 결과 [[뇌]] 전체 중 신피질 크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영장류 중에서 높은 순으로 [[인간]] 150, [[침팬지]] 65, [[오랑우탄]] 50, [[고릴라]] 33, [[긴팔원숭이]] 14로 나타났다. [[분류:학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