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도널드 트럼프/역대 선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도널드 트럼프)] [include(틀:도널드 트럼프)] [목차] == 2000년 대통령 선거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Trump_2000.svg.png|width=400]] 2000년 대통령 선거에 개혁당 후보로 출마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포기하였다. == 2012년 대통령 선거 == [[민주당(미국)|민주당]]을 탈당한 뒤 당적이 없다가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말을 슬금슬금 던지더니, 결국 공화당에 입당하며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난 쩌는 [[재벌]]이라고.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경제 문제는 유능한 [[CEO]]인 내가 고치겠다"를 사용하며 광고하고 있다. 대부분 그의 출마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그가 호스팅하는 TV 쇼 "셀레버티 어프렌티스"를 광고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용으로 출마했다고 보지만, [[티 파티]]의 지지도는 '''20%'''로 공화당 후보 중 가장 높고, 티 파티를 제외해도 [[밋 롬니]]에 이어 2등 지지도를 유지하는 중.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까고 민주당 정책 대부분을 비난하며 공화당 후보로 나서고 있기는 한데, 정작 언론들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민주당(미국)|민주당]]에 댄 정치자금이 [[공화당(미국)|공화당]]에 댄 것보다 많다.''' 일각에서는 그의 힐러리 가문과의 수상한 밀착관계로 인하여 공화당 선거판을 내부에서 망치기 위한 민주당의 스파이로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이 사람의 경제기반이 민주당이 훨씬 더 우세인 [[뉴욕]]으로, 좋게 말하면 지역 정치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나쁘게 말하면 정경유착을 위해 민주당에도 정치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지지도가 올라간 것은 오바마 대통령을 열렬하게 [[디스]]했기 때문이다. 오바마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하버드]] 로스쿨에 갈 수 있었느냐며 대학 성적표 공개를 요구하거나, 오바마가 [[케냐]]에서 태어났다고 우기며 대통령 피선거권이 없다고 주장해 출생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미국 우파들을 '버서(Birther)' 라고 부른다.] 결국 [[4월 27일]] 오바마는 출생 기록을 공개하고, 기자들에게 "이런 바보같은 놀음(silliness)에 더 이상 얽매이고 싶지 않다. 나는 신경써야 할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지금까지 누구도 하지 못한 무언가(대통령의 출생기록 공개)를 해낸 나 스스로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youtube(7eJpWOY3r18)] [[4월 30일]] 저녁 [[백악관]] 만찬 파티에서, 오바마는 파티에 참가한 트럼프에게 이제 [[아폴로 계획 음모론]]이라든가 [[로스웰 UFO 추락 사건]]이라든가 '''[[노토리어스 B.I.G.]]나 [[투팍 샤커]]는 살아있는지'''와 같은 좀 더 진지한 주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리고 자기 출생 비디오라며 [[라이온 킹]]에서 [[심바]]가 태어나는 장면을 틀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2/2011050200169.html|#]] [youtube(2bqEn8AXzJ4)] 덤으로 [[폭스 뉴스]]까지 같이 까 버렸다. 라이온 킹 영상이 끝나고 말하기를, "폭스 뉴스에 명확히 밝히고 넘어가고 싶은데, 이건 '''농담입니다'''. 이건 진짜 제 출생 비디오가 아니예요. 그냥 애들 만화죠." '''하지만, 오바마의 진짜 역공은 따로 있었다.''' 5월 2일, 전세계적 위험인물이었던 테러리스트의 수장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의 성공을 발표한 것. 오바마가 출생 기록을 공개할 때가 바로 빈 라덴 사살 작전을 최종 점검하고 있었던 때였다. || [[파일:external/files.abovetopsecret.com/bb76c47d438c.jpg|width=100%]] || [[파일:external/0.tqn.com/Trump-Obama-Death-Certifica.jpg|width=100%]] || || 출생증명서 복사본을 늦게 제출해서 미안하네.[br]'''빈 라덴을 죽이느라 바빴어.''' || 빈 라덴이 죽었다고?[br]'''그럼 사망 증명서를 보여 줘야지.''' || 오바마가 자신의 출생기록을 공개할 때 트럼프를 디스하면서 '''이런 바보같은 짓보다 따로 할 일이 많다'''는 멘트는 결코 빈 말이 아니었던 것. 미국 인터넷에서는 "공개 늦게 해서 미안하다. 빈 라덴 잡고 있었다"는 [[짤방]]이 만들어질 정도로 이번 작전성공은 오바마의 위상을 한껏 끌어올렸고, 도널트 트럼프 인생에 있어 그 어느때보다 처참하게 [[굴욕]]을 당한 트럼프의 꼴은 완전히 우습게 되었고, 여론조사기관 PPP가 [[5월 11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은 26%에서 8%로 폭락, 예비 후보 가운데 [[마이크 허커비]]나 [[뉴트 깅리치]] 등이 트럼프를 앞서게 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3/2011051300108.html|#]] 결국 트럼프는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대선 출마를 포기했다. 사실 오바마는 이것 하나만으로 재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전 대통령 [[조지 W. 부시]]가 공화당을 패망하게 한 요인인 경제 문제도 성실하게 처리한(막바지에 실업자 문제가 발생하는 등 완벽하지는 않았다) 편이라 재선에 성공하게 된다.[* 비록 [[인디애나]]와 [[노스캐롤라이나]]를 뺏겼지만.] 그리고 몇 년 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후보로 출마하게 되는데.. ==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 ||[[파일:Donald-Trump.jpg|width=100%]]|| || '''MAKE AMERICA GREAT AGAIN'''[* 원래 [[로널드 레이건]]이 1980년 대선 당시 사용하던 슬로건이며 Let's Make America Great Again 에서 Let's를 뺀 것. 트럼프 지지자들이 이 로고가 적힌 모자를 쓰고 다니는데 미국 쪽 서브컬쳐계에서는 우리나라의 [[국뽕]] [[합성]]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각종 이미지에 이 모자를 때려박아 씌우는 식으로 합성하는 장난도 있다. 이미지의 인물들이 어울리게 쓰고있게 합성하기보다는 어떻게든 발퀄로 대충 합성해서 머리위에 씌워놓는게 포인트. 합성 외에도 여러모로 조롱거리로 잘 활용되는 슬로건이다. 슬로건의 디자인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라서 [[Tumblr|텀블러]]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슬로건이 새겨진 빨간색 모자를 쓰고있는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진들 때문에 '섹시한 여성들이 트럼프를 추종한다'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하였다. 추가로 하나 기술하자면, [[더 퍼지: 심판의 날]]의 포스터의 글씨인 Keep America Great가 이것과 유사하다.] ||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공식 캐치프레이즈''' || === [[도널드 트럼프/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도널드 트럼프/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 행적 === * [[도널드 트럼프/2015년]] * [[도널드 트럼프/2016년]] *[[도널드 트럼프/2017년]] *[[도널드 트럼프/2018년]] *[[도널드 트럼프/2019년]] *[[도널드 트럼프/2020년~]]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2020년 대통령 선거]] == 대통령에 취임하기도 전에 2020년 대통령 재선 도전 슬로건을 공개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와의 인터뷰 도중 재선 도전 슬로건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Keep America Great)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인터뷰 중 2020년 대선 관련 얘기가 나오자 재선 도전 의지와 함께 구상 중인 새 슬로건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인터뷰 중임에도 즉각 자신의 변호사를 불러 "상표등록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라. 끝에 감탄 부호(!)가 달린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그리고 감탄 부호가 있는 것과 함께 없는 것도 같이 등록하라"고 요청했다.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와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두 개의 상표등록을 지시한 것이다. 트럼프는 앞서 2012년에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슬로건을 상표 등록했다. 이 슬로건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실제 사용됐다. 그러나 선거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에게 패했는데, 이후 계속해서 선거 결과에 불복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도널드 트럼프, version=3644)] [[분류:도널드 트럼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