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두버사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2>|| ||||<-2><:>{{{#white {{{+1 두버사리[br]Дубэсарь}}}}}}|| ||<-3><:> [include(틀:지도, 장소=Raionul Dubăsari)] || [목차] * [[루마니아어]]: Dubăsari[* [[키릴 문자]] 표기는 Дубэсарь.] * [[러시아어]]: Дубоссары (두보사리) [clearfix] == 개요 == [[몰도바]]의 도시이자 [[미승인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도시. [[드네스트르강]] 우안에 있는 도시이며, 두버사리 시의 남쪽과 북쪽 일부는 몰도바의 실효 지배가 여전히 통하고 있다. == 역사 == 몰도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고고학 발굴 결과 [[석기 시대]]의 유물 일부가 발견되었다. 현대 두버사리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16세기에 처음 나타나며 [[몰다비아 공국]]에 속했다. 1792년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고 1795년 도시의 지위를 부여받았다. 러시아 제국 시기에는 헤르손 현(Херсонская губерния)에 속했다. 1903년 [[키시너우|키시뇨프]] 포그롬의 원인이 된 사건[* 자세한 내용은 [[피의 중상]] 참고.]이 발생했다. 1924~1940년 사이에는 [[소련]]이 창설한 괴뢰주이자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전신인 [[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속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소련이 [[루마니아 왕국]]을 협박하여 [[베사라비아]]를 뜯어낸 후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속했다. 전쟁 동안 루마니아 왕국군과 [[독일 국방군]]에게 점령당하기도 했다. 전후 1951~1954년에 걸쳐 두버사리 댐이 건설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 벌어진 트란스니스트리아 전쟁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이 벌어진 초창기에는 [[러시아군]]에 의한 침공이 고조되기도 했다. == 인구와 사회 == 2004년 트란스니스트리아 인구 통계 기준 약 23,650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루마니아인]],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벨라루스인]] 순이었다. [[그리고리오폴]](Григориополь)과 더불어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루마니아어]] 사용자가 우세한 몇 안되는 지역이다. [[분류:몰도바의 도시]][[분류:트란스니스트리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