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런던증권거래소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증권거래소/유럽)] [include(틀:영국 관련 문서)] ||<-4> {{{#fff '''{{{+1 런던증권거래소}}}[br]London Stock Exchange'''}}} || ||<-4><#ffffff> [[파일:런던증권거래소 로고.svg|width=60%&align=center]] || ||<-2> {{{#ffffff '''정식명칭''' }}} ||<-2>런던증권거래소 || ||<-2> {{{#ffffff '''영문명칭''' }}} ||<-2>London Stock Exchange (LSE) || ||<-2> {{{#ffffff '''설립일''' }}} ||<-2>[[1801년]] || ||<-2> {{{#ffffff '''위치''' }}} ||<-2>[include(틀:지도, 장소=10 Paternoster Sq., London EC4M 7LS 영국, 너비=100%)] ---- [[영국]] [[런던]] [[시티 오브 런던]]|| ||<-2> {{{#ffffff '''업종명''' }}} ||<-2>[[증권거래소]] || ||<-2> {{{#ffffff '''거래통화''' }}} ||<-2>[[파운드 스털링|페니 스털링]][* 런던증권거래소는 주가를 페니 단위로 표시한다.]|| ||<-2> {{{#ffffff '''홈페이지''' }}} ||<-2>[[http://www.londonstockexchange.com/|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PsU2kW.jpg|width=100%]]}}} || || 사옥 전경 (오른쪽 건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dDHug6.jpg|width=100%]]}}} || || 증권거래소 장내 || [목차] [Clearfix] == 개요 == [[영국]]의 [[증권거래소]]. [[1801년]] 세워져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증권거래소다. 개장 시간은 현지기준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다. [[런던 지하철]] [[센트럴선]] 세인트 폴 역 근처에 위치한다. == 역사 == 런던의 증권거래 역사 자체는 약 4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왕립 증권거래(Royal Exchange)가 이뤄졌던 커피하우스로부터 그 기원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인 설립자 토머스 그레스햄에 의해 창설되었다. 1571년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 열렸다. 17세기(1600년대)에는 주식중개인들이 무례하다는 이유로 왕립 증권거래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들은 근처의 조나단 커피 하우스에서만 이러한 거래들을 할 수 있었다. 이 곳에서 1698년에 존 캐스팅이라는 이름의 중개인이 몇몇 상품, 교환 비율, 몇몇 주요 조항들의 가격표를 진열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품목들은 소금, 석탄, 종이들이었다. 원래, 이것들은 일일 가격표는 아니었고 한 주의 몇몇 날에만 출판되었다. 이 리스트와 거래는 후에 개러웨이의 커피하우스로 옮겨갔다. 당시 공공 경매는 양지 촛농이 녹을 동안에만 이루어졌다. 이것들은 "양초의 인치" 경매로 알려졌다. 장이 커질수록 새 회사들이 자본을 불리기 위해 판에 뛰어들었고, 왕립 의회도 소득을 올렸다. 이것은 런던 유가 증권에서 최초 거래라고 불릴 만한 흔적들이었다. == 상세 == [include(틀:세계 증권거래소 시가총액)] [[2020년]] 12월 기준 세계 [[증권거래소]] [[시가총액]] 순위. 런던거래소는 --[[이탈리아]] 밀라노거래소를 합병하여 [[영국]] + [[이탈리아]] 두 나라를 담당하는 데도[* 영국이 EU일때는 실제로 이탈리아를 함께 했으나, [[브렉시트]]를 해버리면서 2020년 [[유로넥스트]]에 밀라노증권거래소를 매각해 버렸다.]-- [[COVID-19]] 등에 의해 이전 식민지였던 [[홍콩증권거래소]]에도 밀렸다. 2021년 2월 기준 전체 [[시가총액]]은 약 3조 8300억 달러, 상장사는 2342개이다. 200년이 넘는 역사성 덕분인지 [[시가총액]]이 큰 [[증권거래소]]. [[영국]]의 주요 [[기업]]들은 전부 상장되어 있으며, [[선물(금융)|선물]], [[옵션(금융)|옵션]] 등 [[파생상품]]거래소 역할까지 하는 유럽 최대의 거래소이다. 특이하게도 [[파운드 스털링]]이 가격단위가 아닌 [[페니]] 스털링으로 주식 가격을 매기며 HTS에서 보이는 주식 가격에 100을 나누면 우리에게 익숙한 파운드의 단위와 같아진다. 원래 커피하우스를 기점으로 불법적이고 음성적인 [[유가증권]]거래가 일어났는데, [[영국]] [[정부]]에서 왕립증권거래소를 세우면서 유가증권거래소를 하나로 통합했고 그 왕립증권거래소가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 바로 이 런던증권거래소인 것이다. [[2016년]] [[3월 16일]], [[독일]]의 [[도이체 뵈르제]](독일증권거래소)와의 전격 합병을 발표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6/0200000000AKR20160316155100009.HTML|기사]] 런던증권거래소 45.6% + 도이체뵈르세 54.4%의 비율로 신규 법인을 설립할 예정으로, 상장회사들 시가총액이 [[도쿄증권거래소]]를 넘어서게 된다. 하지만 [[브렉시트]]가 결정되면서, EU에서 도이체뵈르세와 런던거래소 간의 합병을 불허했다. [[2019년]] [[9월]], 옛 [[식민지]]였던 [[홍콩]]의 [[홍콩증권거래소]]가 런던증권거래소에 인수 제안을 하였다. 그러나 런던증권거래소는 피인수 제안을 거절하여 [[M&A]]는 무산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4195491|기사]] 런던증권거래소는 성명을 내고, [[홍콩증권거래소]]의 인수 제안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 공산당]]을 [[신용]]할 수 없어서 [[M&A]] 제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런던거래소는 홍콩거래소가 장기적 관점에서 중국에 대한 전략적 관문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근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장기화되는 등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홍콩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런던거래소는 “우리는 중국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창구로 홍콩보다 상하이가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며 “[[상하이증권거래소]]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15&aid=0004208736|기사]] [[2020년]] [[1월 2일]],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간 [[주식]], [[채권]]교차거래, 이른바 후룬퉁(滬[[런던|倫]]通) 시행을 전격 연기하기로 했다. 후룬퉁 시행을 연기한 이유는 '''정치적 긴장'''이라고 적었다. [[영국]] 정부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고 [[중국]] 정부의 [[인권]] 탄압에 대해 항의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80268|기사]] [[2020년]] [[1월 3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을 두고 [[영국]]과 [[중국]]간의 갈등으로 인해, 중국 정부에서 [[상하이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 [[주식]], [[채권]] 교차거래인 후룬퉁을 완전히 중단할 것이라고 중국 전문가가 전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003&aid=0009636946|기사]] [[2020년]] [[6월 4일]], [[중국]] 정부는 [[상하이증권거래소]]와 런던증권거래소 간 교차상장을 통한 [[주식]] 거래를 하는 "후룬퉁" 사업을 5개월만에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1991년]] 설립된 [[보험사]]인 중국태평양보험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것으로 후룬퉁 사업을 시작한다.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중국의 고립이 심화되자, [[영국]]한테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내 영중관계 개선을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655292|기사]] == 상장기념식 == [[파일:lseg.com__29.jpg]] [[http://www.eurocell.co.uk/|유로셀]][* 영국의 건축자재업체] 상장기념식. [[기업공개]]를 할 때, [[뉴욕증권거래소]]를 본딴 오프닝벨 상장기념식을 한다. [[https://www.lseg.com/markets-products-and-services/our-markets/london-stock-exchange/equities-markets/raising-equity-finance/market-open-ceremony/welcome-stories/london-stock-exchange-today-welcomed-eurocell-plc|링크]] [[분류:증권거래소]][[분류:영국의 금융회사]]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