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류제국/선수 경력/2014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류제국/선수 경력)] [목차] == 시즌 전 == 시범경기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있었다. == [[페넌트레이스]] == === 4월 === 4월 1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홈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서 4⅓이닝 90투구수 4피안타 4볼넷 3몸에 맞는 공 3탈삼진으로 부진한데다 야수들의 실책까지 겹치며 6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였다. 팀이 6회말에 스코어 6:6 동점을 만들어서 류제국은 패전을 면했고, 팀은 결국 이날 스코어 13:8로 패했다. 4월 8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2014년/4월/8일|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첫 경기와 마찬가지로 똥볼을 던졌지만, 주심의 태평양존의 수혜를 입어 6이닝 98투구수 6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2실점 비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스코어 2:2인 7회말에 [[유원상]]과 교체되었기에 류제국은 이날 노 디시전을 기록했고, 팀은 병신경기 끝에 스코어 2:2로 비겼다. 4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6이닝 102투구수 7피안타 2사사구 11탈삼진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했다. 스코어 4:4인 7회초에 [[이상열(야구)|이상열]]로 교체되었기에 류제국은 이날 노 디시전을 기록했고, 팀은 연장 12회까지 가는 경기 끝에 스코어 5:4로 패하여 NC에게 시즌 첫 스윕을 조공하며 단독 꼴찌로 추락하고 말았다. 한편 류제국은 이날까지 24탈삼진을 기록하여, [[양현종]](21개)을 제치고 탈삼진 1위에 올랐다. 4월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4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0:0인 1회말에만 30개의 공을 던지며 2볼넷, 3피안타로 3실점하여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2회말~6회말까지 전부 세 타자로 이닝을 끝내면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이 스코어 2:3로 지던 7회말 1사 1, 2루에서 8번타자 [[김회성]]의 대타로 나온 [[김태완(1984)|김태완]]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이날 류제국은 6⅔이닝 96투구수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6실점 6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9회초에 5점을 뽑아 스코어 7:7 동점을 만들었기에 류제국은 패전은 면했지만, 연장 10회말에 2번타자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스코어 7:8로 패했다. 4월 2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5번째 경기를 치렀다. 류제국은 이날 6이닝 105투구수 3피안타 3볼넷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스코어 2:1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원상]]으로 교체되었다. 팀 타선이 7회말에 동점을 만들어서 류제국은 패전을 면하여 류제국은 시즌 5경기 모두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한편 팀은 9회초 2사 1, 2루 상황에서 [[봉중근]]의 글러브를 맞고 뒤로 빠진 3번타자 [[브렛 필]]의 타구를 봉중근이 기어코 쫓아가서 잡은 뒤 넘어지면서 1루로 송구했는데, 이 송구를 잡은 1루수 [[김용의]]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음에도 이계성 1루심이 아웃으로 오심하여 스코어 2:3로 이겼다. 이날의 승리로 LG 트윈스는 5연패를 끊었다. === 5월 === 5월 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6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0:1로 이기던 7회초 1사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두산 타자들의 출루를 막아내며 시즌 첫 승을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으로 장식하는 게 아니냐는 설래발까지 나왔지만, 2번타자 [[오재원]]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퍼펙트 행진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다음 타자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오재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스코어는 1:1 동점이 되었고, 4번타자 [[호르헤 칸투]]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스코어 1:3으로 역전당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나온 [[홍성흔]]을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6번타자 [[양의지]] 타석 때 [[유원상]]으로 교체되었다. 유원상이 양의지를 초구에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은 뒤 다음 타자 [[김재호]]에게 볼넷, 8번타자 [[고영민]]에게 안타를 허용하여 2사 만루가 되었고, 결국 9번타자 [[정수빈]]에게 싹쓸이 3루타를 허용하며 3점을 더 내줘 스코어 1:6이 됨과 동시에 류제국의 실점과 자책점이 늘었다. 이후 팀은 9회초에 2점을 더 내줘서 스코어는 1:8까지 벌어진 채로 끝난다. 이날 류제국은 6⅓이닝 96투구수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했고 시즌 첫 패전까지 당했다. 5월 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7번째 경기를 치렀다. 류제국은 이날 6이닝 121투구수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 뒤, 팀이 스코어 5:1로 이기던 7회초에 유원상으로 교체되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여전히 스코어 5:1인 8회말에 유원상, [[정현욱(1977)|정현욱]], [[정찬헌]]이 합작하여 5실점을 하는 바람에 시즌 첫 승이 날아가고 말았고, 팀은 스코어 5:6으로 역전패했다. 5월 15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8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날 류제국은 4⅔이닝 91투구수 7피안타 2볼넷 1고의사구 5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이 스코어 9:4로 패하여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9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962일만에 1군 경기를 치룬 상대 선발 [[고효준]]을 공략하며 1회초에만 5점을 냈음에도 류제국은 1회말에 5번타자 [[김강민]]에게 투런홈런을 맞는 등 3점을 허용했고, 팀이 스코어 7:3으로 앞선 5회말에도 3점을 허용하며 5이닝 109투구수 6피안타(모두 장타) 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6실점 6자책점으로 겨우겨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팀이 스코어 7:6으로 이기던 6회말에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팀이 스코어 10:6으로 이겨서 류제국은 겨우 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팀은 시즌 첫 3연승을 이뤘다. 5월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0번째 경기를 치렀다. 류제국은 이날 5이닝 103투구수 7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한 뒤 스코어 4:1로 지던 6회초에 [[김기표(야구선수)|김기표]]로 교체됐다. 결국 최종스코어 4:2로 져서 류제국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고 시즌 전적은 1승 3패가 되었다. 주말 이후 휴식기를 갖기 때문에 다음 날인 3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가 되었다. 대신 불펜 투수 최동환이 1,498일 만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 6월 === 휴식기 이후 6월 10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바로 당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7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1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5:2로 이기던 7회말에 2루수 [[박경수]]의 뜬공 실책으로 선두 타자이자 8번타자 [[강민호]]를 출루시킨 뒤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유원상이 7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류제국은 이날 6+이닝 108투구수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팀이 그대로 스코어 5:2로 이겨서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2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6월 17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2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5:2로 이기던 7회말에 1사 후 볼질을 시전하여 세 타자에게 연속으로 볼넷을 허용하고 [[이동현(1983)|이동현]]으로 교체됐다. 이동현이 첫 타자이자 8번타자인 [[김재호]]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뒤 9번타자 [[정수빈]]을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켜 류제국은 이날 6⅓이닝 105투구수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스코어 6:3으로 이기던 8회말에 이동현이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는 바람에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결국 9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1번타자 [[민병헌]]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고 졌다. 6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9차전에서 4회말까지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는데, 기록을 의식해서인지 5회말부터 볼질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결국 팀이 스코어 3:0으로 이기던 6회말에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2번타자 [[김경언#s-1|김경언]]이 희생번트를 댔을 때 2루수 [[김용의]] 1루 베이스 커버를 늦게 하는 바람에 내야안타를 허용하여 허무하게 노히트 노런이 깨졌다. 노히트 노런이 허무하게 깨진 데다가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기 때문에 이대로 무너질 법도 했지만, 3번타자 [[정근우]]를 1타점 2루땅볼(6-4), 4번타자 [[김태균]]을 초구에 6-3 병살타로 아웃시키고 최소 실점으로 6회말을 막았다. 류제국은 이날 7이닝 92투구수 1피안타 5볼넷 3탈삼진 1실점 1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s-3|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한 뒤 스코어 4:1로 이기던 8회말에 이동현으로 교체됐고, 팀은 스코어 4:2로 이겨서 류제국은 승리 투수가 되었다. 6월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1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4번째 경기를 치렀다. 류제국은 이날 5이닝 91투구수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 1자책점을 기록한 뒤 스코어 1:4로 지던 6회말에 [[정현욱(1977)|정현욱]]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그대로 스코어 1:4로 져서 류제국은 패전 투수가 되었다. === 7월 === 7월 4일 [[마산 야구장|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10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5번째 경기를 치렀다. 이날 류제국은 7이닝 105투구수 2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몸에 맞는 공 10탈삼진 3실점 2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한 뒤 스코어 5:3으로 이기던 8회초에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6:3으로 이겨서 류제국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전적 4승 4패가 되었다. 팀은 이날 승리로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했다. 7월 1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1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6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1회말에 2점을 먼저 뽑아줬음에도 5이닝 87투구수 10피안타 2피홈런 무사사구 1탈삼진 7실점 7자책점으로 패망한 뒤 팀이 스코어 7:2로 지던 6회초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팀은 스코어 12:4로 지다가 8회말에 7점을 뽑으면서 맹렬하게 추격했지만, 결국 스코어 13:12로 져서 [[추격쥐]] 어디 안 간다는 것을 증명했고 류제국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어 시즌 전적 4승 5패를 기록했다. 7월 1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8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7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2:4로 이기던 6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유원상]]으로 교체되었는데, 유원상이 첫 타자이자 7번타자인 [[정형식]]을 희생번트, 8번타자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의 대타로 나온 [[김태완(1981)|김태완]]을 3루땅볼(5-2), 9번타자 [[김상수(타자)|김상수]]를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고 6회초를 막아서 류제국은 이날 5+이닝 95투구수 6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공 2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2:9로 이겨서 류제국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97이닝 5승 5패 91탈삼진, 평균자책점 4.73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7월 24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1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8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1회초에 2점을 먼저 뽑아줬음에도 수비진들의 도움을 못 받고 류제국 본인도 제구력 난조를 보이는 통에 매 회 득점권은 물론 3루 출루를 허용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득점권에서 안타를 하나도 맞지 않고 5이닝 109투구수 4피안타 4볼넷 2몸에 맞는 공 4탈삼진 2실점 1자책점으로 꾸역꾸역 막고 스코어 2:2인 6회말에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팀은 스코어 6:2로 이겼다. 7월 30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10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19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1회초에 [[윤성환]]을 상대로 5점이나 뽑아줬음에도 1회말에 1점을 실점하더니, 스코어 6:1인 2회말에 몸에 맞는 공 2개를 시전하는 등 아웃카운트 하나도 못 잡고 5타자를 연속으로 출루시키며 4점을 실점하고 무사 1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신동훈(야구선수)|신동훈]]이 [[분식회계(야구)|분식회계]]를 해서 이날 류제국은 1+이닝 39투구수 5피안타 1볼넷 2몸에 맞는 공 6실점 6자책점으로 멸망했다. 팀은 스코어 8:9로 재재역전패당했다. === 8월 === 8월 7일 창원 [[마산 야구장|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1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0번째 경기를 치렀다. 류제국은 이날 5이닝 86투구수 8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탈삼진 6실점 4자책점을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4:6으로 지던 6회말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6회초에 [[이병규(1983)|이병규]]의 투런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서 류제국은 패전을 면했다. 팀은 스코어 9:8로 역전승했다. 8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1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1번째 경기를 치렀다. 1회초 무사 1, 2루의 위기에서 1점만을 실점한 뒤 2회초와 3회초를 도합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은 데다가 팀 타선이 3회말에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2825&gameId=20140813SKLG0&listType=game&date=20140813|상대 수비 실책]] 덕에 3점을 냈기에 희망을 가질만 했다. 하지만 4회초에 여지없이 3실점하여 역전을 허용한 뒤, 팀이 스코어 4:3으로 지던 5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유원상이 류제국의 주자를 모조리 홈으로 불러들인 것은 물론이고 자신도 신나게 얻어맞아서 류제국은 이날 4⅓이닝 107투구수 5피안타 4볼넷 1몸에 맞는 공 6탈삼진 6실점 6자책점으로 멸망했고, 팀까지 스코어 8:5로 져서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어 시즌 6패 째를 기록했다. 류제국의 전적은 5승 6패가 되었고 팀은 4연패에 빠지며 이날 경기가 우천취소 된 [[두산 베어스]]에게 밀려 순위가 6위로 내려갔다. 8월 1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1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2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0:0인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박병호#s-1|박병호]]에게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3556&gameId=20140819LGWO0&listType=game&date=20140819|불의의 시즌 40호 홈런]]을 맞았고, 스코어 0:2인 2회말에는 좌익수 [[이병규(1983)|작은 이병규]]의 실책성 플레이[* 스코어 0:2, 1사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문우람]]의 펜스까지 날아가는 큼직한 타구를 좌익수 [[이병규(1983)|이병규]]가 점프를 해서 잡으려는 바람에 공이 글러브를 한 바퀴 돌아나왔다.]와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93560&gameId=20140819LGWO0&listType=game&date=20140819|오지환의 실책]]이 겹치며 2점을 추가 실점했다. 그리고 [[정성훈]]과 [[박용택]]이 모두 투런 홈런을 쳐서 스코어 4:4이 된 4회말에는 폭투로 실점하여 여전히 병불허전의 모습을 보였지만, 스코어 5:5인 5회말을 삼자범퇴로 막고 꾸역꾸역 5이닝을 채웠다. 류제국은 이날 5이닝 89투구수 7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5실점 4자책점으로 예상 외로 그럭저럭 던졌고, 팀이 6회초에 1점을 내어 스코어 6:5로 앞선 6회말에 유원상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7:5로 이겨서 류제국은 넥센전 통산 첫 승과 시즌 6승을 기록했다. 팀은 이 날 무사사구 경기와 더불어 롯데가 이날 한화에게 스코어 10:7로 패한 덕분에 5위로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 8월 27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12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3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1회초에 2점, 2회초에 2점을 내는 등 초반부터 팀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고 경기를 시작했고, 팀이 스코어 5:0으로 앞선 7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정찬헌]]으로 교체됐다. 정찬헌이 무실점으로 7회말을 끝내서 류제국은 이날 6⅓이닝 103투구수 3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5:1로 이겨서 류제국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7승째를 기록했고, 팀은 4연승을 달렸다. === 9월 === 9월 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1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4번째 경기를 치렀다. 1회초에 2피안타 1볼넷으로 2점을 실점했기에 이대로 멸망하는 듯했으나 2회~6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다. 그리고 팀이 스코어 2:5로 앞선 7회초 1사 후 2번타자 [[정수빈]]에게 3루타를 맞고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신재웅이 3번타자 [[김현수(1988)|김현수]]의 대타로 나온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의 대타로 나온 [[박건우(1990)|박건우]]에게 2루땅볼 1타점 진루타를 허용하여 류제국은 이날 6⅓이닝 102투구수 6피안타 3볼넷 1몸에 맞는 공 2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팀이 그대로 스코어 3:5로 이겨서 류제국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전적 8승 6패가 되었다. 9월 10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15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5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 타선이 상대 선발 [[임준섭]]과 다음 투수 [[서재응]]을 상대로 대량 득점을 해준 상태에서 5⅔이닝 108투구수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12:4로 앞선 6회말 2사 상황에서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12:6으로 이겨서 류제국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어 시즌 9승째를 기록함과 동시에 [[앤디 밴 헤켄]]에 이어 시즌 2번째로 전 구단 상대로 선발승을 거두었다. 팀도 3연패를 끊었다. 9월 13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 10월 === 10월 5일자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고 바로 당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1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6번째 경기를 치렀다. 4회까지는 무실점으로 던지다가 스코어 0:0인 5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7번타자인 [[유한준]]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1사 1루 상황에서 연속 2피안타, 폭투, 피안타로 3실점했다. 류제국은 이날 7이닝 113투구수 7피안타 3볼넷 8탈삼진 3실점 3자책점으로 [[퀄리티 스타트#s-3|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3:4으로 앞선 8회초에 [[정찬헌]]으로 교체되어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여전히 스코어 3:4인 9회초에 정찬헌과 [[봉중근]]이 합작하여 동점을 허용하는 바람에 류제국의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스코어 4:4인 9회말 1사 후 8번타자 [[현재윤]]의 2루타, 9번타자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이겨서 7승 9패로 넥센과의 2014년 상대 전적을 마감했다. 10월 1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16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27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0:0인 1회말 시작하자마자 꼴랑 공 8개를 던지는 동안 4타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2실점 하는 어메이징한 투구를 시전했다. 5번타자 [[홍성흔]]의 1루땅볼 때 3루주자 [[민병헌]]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카운트를 하나 잡았고 6번타자 [[김재환(야구선수)|김재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그리고 7번타자 [[오재원]]을 상대로 2볼나씽이 되자 오재원을 고의사구로 걸러서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8번타자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을 2루땅볼로 아웃시켜 1회에 멸망하지는 않았다. 스코어 0:2인 2회말에 2사 후 2번타자 [[최주환]]과 3번타자 [[민병헌]]에게 연속으로 2루타를 맞고 1점을 실점하고 4번타자 김현수를 고의사구로 걸러 2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홍성흔을 상대로 3루땅볼을 유도하여 1루주자를 2루에 포스아웃시키고 1회말에 이어 또 다시 멸망은 면했다. 류제국은 이날 5이닝 91투구수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0:3으로 지던 6회말에 [[윤지웅]]으로 교체됐고, 팀이 스코어 1:6으로 져서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팀은 5연승이 끊겼고 8승 1무 7패로 두산과의 2014년 상대 전적을 마감했다. 류제국은 10경기 50⅔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5.86, 피안타율 .280의 형편없는 2014년 후반기 성적을 기록했다. 류제국은 27경기 모두 선발 투수로 출장하여 147⅔이닝 9승 7패 128탈삼진 10퀄리티 스타트, 평균자책점 5.12로, 2013년에 비해 영 좋지 않은 성적으로 2014년 페넌트레이스를 마감했다. == [[한국프로야구/2014년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 == 10월 19일 [[마산 야구장|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이 1회초부터 6점이나 뽑아준 덕에 스코어 6:0으로 앞선 상황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4회까지는 1실점하며 호투했지만 스코어 8:1로 앞선 5회말에 선두 타자이자 8번타자인 [[모창민]]에게 헬멧을 스치는 속구를 던지는 바람에 퇴장당하고 말았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101264&gameId=33331019LGNC0&listType=game&date=20141019|헤드샷 영상]] 갑작스럽게 등판한 다음 투수 [[윤지웅]]이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신재웅]]으로 교체돼서 류제국은 이날 4+이닝 63투구수 4피안타 1피홈런 1몸에 맞는 공 3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은 스코어 13:4로 대승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선 10월 2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2014년 준플레이오프 2번째 경기를 치렀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다가 팀이 스코어 0:4로 앞선 6회초에 선두 타자이자 4번타자인 [[에릭 테임즈]]에게 안타를 맞고 [[신정락]]으로 교체됐다. 신정락이 첫 타자이자 5번타자인 [[이호준#s-1|이호준]]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서 류제국은 이날 5+이닝 77투구수 4피안타 3볼넷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스코어 3:11로 대승을 거뒀고 류제국은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것은 류제국의 통산 포스트시즌 첫 승리였다. 팀은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류제국은 2014년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9이닝 1승 140투구수 8피안타 1피홈런 3볼넷 1몸에 맞는 공 3탈삼진 3실점 3자책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뒤진 10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2014년 플레이오프 첫 경기이자 2014년 포스트시즌 3번째 경기를 치렀다. 류제국은 이 날 1회초에 2실점을 하고 스코어 2:2인 5회초 2사 1, 3루 상황에서 6번타자 [[김민성]]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는 등, 5이닝 87투구수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하고 팀이 스코어 5:2로 지던 6회초에 신재웅으로 교체됐다. 팀이 스코어 12:2로 대패하고 1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여 류제국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어 생애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패를 기록했다. 류제국은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 3경기 모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14이닝 1승 1패 227투구수 16피안타 2피홈런 5볼넷 1몸에 맞는 공 9탈삼진 8실점 8자책점,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 시즌 후 == 11월 4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22218|무릎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 5개월이 소요된다고 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시즌 중반부터 무릎 연골을 다쳐 키킹에 크게 문제가 있었고 힘들었지만 선발 에이스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참고 뛰었다고 한다. 의사가 어떻게 버텼느냐고 신기해했다고. 이후 무릎의 연골을 교체하는 수술을 받았다. 류제국은 수술 자체는 간단한 것이라 금방 끝났지만 재활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 합류를 위해 재활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각주]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LG 트윈스/2014년]]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