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리비아-이집트-시리아 관계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7><:> '''{{{#000,#ddd 리비아-이집트-시리아 관계 관련 틀}}}''' [[파일:리비아 국기.svg|width=20]]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20]]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20]] || ||<-7><:><#fff,#2d2f3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리비아의 대외관계)] ---- [include(틀:이집트의 대외관계)] ---- [include(틀:시리아의 대외관계)] ---- }}} || || [[파일:리비아 국기.svg|width=100%]] || [[파일:이집트 국기.svg|width=100%]] || [[파일:시리아 국기.svg|width=100%]] || || [[리비아|{{{#ffffff '''리비아'''}}}]] || [[이집트|{{{#fff '''이집트'''}}}]] || [[시리아|{{{#fff '''시리아'''}}}]] || [목차] == 개요 ==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3국은 [[아랍]]문화권, [[아랍어]] 문화권, [[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있다. == 역사적 관계 == === 고대 === 시리아 지역은 로마 제국 이전에 [[아시리아 제국]]이면서 [[지중해]] 고대 문명, 이집트의 여러 왕국과 교류가 활발했다. 이집트와 리비아는 고대에는 [[이집트 문명]]의 일부였다. 또한, 그리스의 여러 도시 국가들과도 교류가 많았고 [[그리스인]]들이 이집트와 시리아에 정착하면서 [[고대 그리스어]]도 널리 사용되었다. [[로마 제국]]이 [[지중해]] 여러 지역을 정복하면서 시리아 일대와 이집트 일대, 리비아 일대는 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로마 제국 시절에는 [[코이네 그리스어]]가 로마 제국에 속한 이집트 일대에서 널리 사용되었고 [[아람어]]가 시리아 일대에서 사용되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나뉘어지면서 이집트 일대와 리비아 일대, 시리아 일대는 동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 중세 === 로마 제국의 분열 이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에 한동안은 이집트와 리비아 일대, 시리아 일대는 동로마 제국의 일부였다. 하지만 7세기에 [[아랍]]세력이 시리아 일대와 이집트, 리비아 일대를 정복한 뒤에는 아랍화가 진행되었다. 이집트 일대에는 [[콥트교]] 신자들이 많았지만, 콥트교 신자들이 대부분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십자군 전쟁]]때에는 십자군들이 이집트 일대와 시리아 일대에 잠시 여러 왕국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축출되었다. 이집트 일대에는 [[파티마 왕조]], [[맘루크 왕조]]가 세워졌다. === 근세 === 시리아 지역과 이집트, 리비아 지역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지배는 19세기 까지 지속되었으나, 이후에는 세력이 약해졌다. === 19세기 === 오스만 제국이 약해지면서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지역들에서 독립열기가 높아졌다. 반란이 많아지면서 이집트는 [[메흐메드 알리]]가 이집트에 왕국을 세웠다. [[나폴레옹]]의 군대가 이집트를 잠시 점령하는 등 오스만 제국의 지배력이 약해졌다. 나폴레옹의 짧은 점령 이후, 19세기 말에 이집트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 20세기 === 리비아 지역은 [[제1차 세계 대전]]이후에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으나 이집트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시리아는 [[시리아-레바논]]이란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이탈리아령 리비아는 영국의 점령을 받았다. 시리아-레바논은 시리아와 레바논으로 각각 분리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이집트는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정이 들어섰다. 리비아는 왕국이 되었다. 시리아는 [[바트당]]의 주도하에 [[아랍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이스라엘]]이 1940년대 후반에 건국되자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는 이스라엘에 선전포고하고 전쟁을 치렀다. 여러 전쟁끝에 이스라엘이 승리했다. [[수에즈 운하]]와 관련된 부분에서 [[미국]]은 영국과 프랑스, 이스라엘에 압력을 줬고 수에즈 운하는 이집트에 소속되었다. [[카다피]]의 주도하에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는 [[아랍 공화국 연방]]을 잠시 이뤘지만,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수교하자 이에 카다피는 반발했다. 아랍 공화국 연방은 1978년에 해체됐다. === 21세기 === 3국은 [[이슬람 협력기구]], [[아랍 연맹]]에 가입되어 있다. 리비아와 이집트는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3국은 [[이슬람]] 문화권, [[아랍]]문화권, [[아랍어]]사용국에 속해 있다. 3국은 교류와 협력을 자주 하고 있지만, 갈등이 존재한다. 2010년대 초에 아랍권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 리비아는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고 이집트는 무바라크 정권이 무너졌다. 시리아는 [[시리아 내전|내전]]이 일어났다. 하지만 리비아는 카다피의 사후, 내전이 일어나 [[다에쉬]]가 일부 지역을 차지했다가 내전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다에쉬는 소멸했다. 이집트는 무르시 정권이 [[이슬람 근본주의]]정책을 추진하자 반발하는 시위가 일어났고 결국 군부가 무르시 정권을 무너뜨리고 엘시시 정권이 들어섰다. 시리아는 [[다에쉬]]가 시리아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위기에 빠졌다가 러시아의 도움으로 다에쉬를 시리아에서 몰아냈다. 2021년 9월 11일에 시리아의 바삼 토메 석유장관은 이집트에서 시리아 영토를 통과해 레바논으로 가는 송유관의 석유운송량 일부를 합의에 의해 시리아가 갖게 되었다고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3&aid=0010715220|#]] == 관련 문서 == * [[리비아/외교]] * [[이집트/외교]] * [[시리아/외교]] * [[이집트-리비아 관계]] * [[이집트-시리아 관계]] * [[리비아-시리아 관계]] * [[아랍 연맹]] * [[이슬람 협력기구]] * [[아프리카 연합]][* 리비아, 이집트만 가입해있다.] * [[리비아/역사]] * [[이집트/역사]] * [[시리아/역사]] * [[이집트 문명]] / [[아케메네스 왕조]] / [[마케도니아 왕조]] / [[로마 제국]] / [[동로마 제국]] * [[우마이야 왕조]] / [[파티마 왕조]] / [[맘루크 왕조]] / [[살라딘]] * [[오스만 제국]] * [[이집트 왕국]] / [[리비아 왕국]] / [[메흐메드 알리]] * [[아랍 사회주의]] / [[이슬람 사회주의]] / [[카다피주의]] / [[자마히리야]] / [[바트당]] / [[녹색서]] * [[마그레브 아랍인]] / [[이집트인]] / [[시리아인]] / [[아랍인]] * [[아랍어]] / [[아랍어 방언]] / [[이집트 아랍어]] / [[콥트어]] / [[이슬람교]] / [[순니파]] / [[콥트교]]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 [[분류:아프리카]][[분류:북아프리카 국가]][[분류:리비아의 외교]][[분류:이집트의 외교]][[분류:시리아의 외교]][[분류:이집트-시리아 관계]][[분류:서아시아 국가]][[분류:아랍]][[분류:이집트-리비아 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