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매리언 앤더슨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1902년 출생]][[분류:1993년 사망]][[분류:미국 여가수]] 매리언 앤더슨 Marian Anderson 국적: 미국 출생: [[1902년]] [[2월 17일]] 사망: [[1993년]] [[4월 8일]] [목차] == 개요 == [[미국]]의 흑인 [[알토]]가수. 정열적이고 깊은 정취에 충만된 성질의 알토로 연주곡목도 다양하고 흑인영가의 제1인자로 불린다. == 생애 == [[1902년]] [[2월 17일]]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가난한 흑인 얼음장수의 딸로 태어나 6세 때 가계를 돕기 위하여 성가대원이 되면서 악재를 인정받고, 남의 도움으로 음악을 공부, 뒤에 [[이탈리아]]의 음악가 보게티에게 사사하였다. [[1925년]] 뉴욕필하모니 주최 신인콩쿠르에서 1위를 하여 동년 필리델리아의 [[관현악단]] 독창자로 뽑혔으나 [[인종차별]] 때문에 활동에 제약을 받자 런던으로 건너가 성공을 거두었다. 29년 장학금을 얻어 [[유럽]]에서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30년 이후 독일에서 연구, 35년 잘츠부르크음악제에서 [[아르투로 토스카니니|토스카니니]]의 지휘로 흑인영가를 불러 "100년에 한 사람 있을까 말까 한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절찬을 받았다. 그 후 북유럽 제국 • 러시아 • 남유럽 • 남아메리카 등의 전세계를 다니며 노래를 부르다가 39년 미국으로 돌아와, [[링컨 기념관]]에서 독창회를 열어 절찬을 받았다. 1941년, 출생지인 필라델피아 시로부터 공적 있는 시민이라 하여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자 그 상금으로 "민족과 인종과 계급의 차별 없이 예술 일반에 노력한 젊은 사람들을 돕는다"는 취지 아래 앤더슨상을 제정하였다. 정열적이고 깊은 정취에 충만된 품성의 엘토로, 연주곡목도 매우 다양하고 흑인영가의 제1인자로 불린다. 저사전 (1956)이 있고, 1952년과 1959년 사이 [[대한민국|한국]]에서 공연하였으며 [[1965년]]에 은퇴한 후 [[1993년]] [[4월 8일]]에 사망하였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