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매춘(영화)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1988년 영화]][[분류:한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009770><:> '''{{{#FFFFFF [[1988년|{{{#FFFFFF 1988년}}}]] 국산 1위 흥행 영화 }}}''' || || [[1987년]][br][[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 [[1988년]][br][[매춘(영화)|매춘]] ||→|| [[1989년]][br][[서울무지개]] || ||||||||||||||<#009770><:> '''{{{#FFFFFF 매춘 시리즈}}}''' || || [[매춘(영화)]] || [[매춘 2]] || [[매춘 3]] || [[매춘 4]] || [[매춘 5]] || [[매춘 6]] || [[매춘 7]] || ||<-2><#009770><:> {{{#FFFFFF {{{+2 ''' 매춘 ''' }}} (1988) [br] ''Prostituti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매춘 포스터.jpg|width=100%]]}}} || ||<#009770><:> {{{#FFFFFF '''감독''' }}} ||유진선 || ||<#009770><:> {{{#FFFFFF '''각본''' }}} ||이희우 || ||<#009770><:> {{{#FFFFFF '''원작''' }}} ||윤일웅[* 원작은 연극이다. 19금 연극이라 여러모로 말도 많았던 작품.] || ||<#009770><:> {{{#FFFFFF '''제작사''' }}} ||춘우영화주식회사 || ||<#009770><:> {{{#FFFFFF '''기획''' }}} ||김진문 || ||<#009770><:> {{{#FFFFFF '''촬영''' }}} ||김남진 || ||<#009770><:> {{{#FFFFFF '''조명''' }}} ||최입춘 || ||<#009770><:> {{{#FFFFFF '''편집''' }}} ||박순덕 || ||<#009770><:> {{{#FFFFFF '''음악''' }}} ||신병하 || ||<#009770><:> {{{#FFFFFF '''출연''' }}} ||[[나영희]], [[김문희(배우)|김문희]], 마흥식 || ||<#009770><:> {{{#FFFFFF '''상영일자''' }}} ||1988.09.24 || ||<#009770><:> {{{#FFFFFF '''개봉극장''' }}} ||중앙극장 || ||<#009770><:> {{{#FFFFFF '''관람인원''' }}} ||432,609명 || [목차] [clearfix] == 개요 == [[나영희]], [[김문희(배우)|김문희]] 주연의 영화. 매춘부의 비참한 인생에 대해 다룬 영화이다. == 예고편 == [youtube(CCeS1Px4XIs)] == 등장인물 == * 나영 역 : [[나영희]] * 문희 역 : [[김문희(배우)|김문희]] * 중한 역 : 마흥식 * 혜리 역 : [[최화정]] == 줄거리 == 사랑의 실패[* 부잣집 아들을 남친으로 두었던 나영은 그 남친의 어머니에게서 "얼마 안 되지만 이 돈 받고 우리 아들 그만 만나라"는 요청을 받지만, 이에 응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남친의 어머니가 사주한 건달 중한(마흥식)의 성폭행으로 충격을 받아 남친과 헤어지게 된다.]로 자포자기하여 창녀가 된 나영은 우연히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문희와 재회한다. 에이스급의 창녀가 되어 고위층들을 상대로 매춘하여 모은 돈으로 상류층의 여유 있는 생활을 하는 나영과는 대조적으로, 집안 몰락 등으로 인한 가난[* 집안이 몰락하기 전에는 기사님이 딸린 차를 타고 등교했다고 한다.] 때문에 창녀로 전락한 문희는 자신의 생활도 여의치 않은 와중에 고시지망생인 영민을 돕는다. 과거 자신의 사랑을 방해한 혜리([[최화정]])의 남편을 유인하여 그들 가정에 파문을 던진 나영은 얼마 후, 문희의 자살소식을 듣게 된다. 자살 이유가 영민이 고시에 합격한 후 변심하여 고위층 딸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 때문임을 알게 되자, 나영의 주도 하에 영민의 결혼식장에 문희의 영구차가 도착하게 된다. 신부 측과 하객들의 경악 속에서 영민은 문희의 시신 앞에 무릎을 꿇는다. == 기타 == 굉장히 제목이 자극적이고 내용도 자극적인데, 심의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서울 올림픽]] 기간이라 엄격한 검열이 불가했다는데 있다. 이런 시대의 덕을 봤고 자극적인 내용 때문에 흥행상으로도 덕을 볼 수 있었다. 당시는 매매춘이 만연하던 시대였고, 이러한 시대적 현실 때문에 대중의 공감을 받을 수 있었다. 70년대 굉장히 유행했던 호스티스 영화에서 시작된 '대학생이 사창가 여성들에게 미래 결혼을 약속하며 접근, 동거 생활을 하며 향락을 누리다 관계를 끊고 도망간다'는 클리셰는 이 영화에서 그대로 재현되었다.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선우, 동룡이 이 영화를 보러가려고 시도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후 매춘 시리즈가 7편까지 애마부인 시리즈마냥 공장처럼 양산 제작되었는데 정보가 많이 없는 편. 또한 항상 성경 속 인물에 비유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그리스도교 색채를 띠는 묘사가 자주 보인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