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울프 카오스/캠페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메탈 울프 카오스)]
[목차]
== 개요 ==
[[메탈 울프 카오스]]의 캠페인 일람을 정리한 문서. 모든 장갑 차량은 파괴될 시 한바퀴 공중제비를 돈다(...).

2회차 부터는 완료된 세이브에서 미션을 시작할 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 Start: 기본적인 난이도. 1회차와 같은 난이도며 점수가 통계에 집계된다.
 * Fever: 무한탄창 난이도. 점수가 통계에 집계되지 않으며 각종 무기를 가지고 노는데 좋다.
 * Hell!: 하드모드. 적의 체력과 공격력이 1.5배 상승한다.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아머 도색이 해금된다.
== 캠페인 목록 ==
[include(틀:스포일러)]
=== [[백악관]] ===
[youtube(AMnSwGa6CiQ, start=203)]
> '''위기일발! 백악관 대탈출작전'''
> '''In the nick of time: the great escape from the White House!'''
쿠데타가 발생하여 백악관을 탈출해야 하는 대통령. 모발 아머를 입고 양손에 미니건 2정을 들고 정문을 부수며 쿠데타군을 친히 맞이하여 나오는 것으로 등장하며 게임이 시작된다.

일단 기본 무장으로 시작하며, 초반에는 5톤 트럭에서 쏟아져 나오는 보병들이 소총을 갈기는 것 이외의 위협은 없고 그마저도 딜이 박히지 않으니 맘 편하게 쓸어버리면 된다. 상공에 [[UH-60 블랙 호크|UH-60A]]가 여러대 떠 있기는 하지만 전혀 행동하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말 그대로 조작법을 익히기 위한 튜토리얼.

마당 앞의 적들을 쓸어버리면 동상이 위로 솟아 오르며 비밀 입구가 나타난다. 이 안의 통로로 쭉 들어가면 되는데, 내부의 공간에는 다수의 컨테이너가 존재하므로 들이받거나 총기 난사로 마음것 부수자. 이동 시에는 감을 익힐 겸 부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며, 몇몇 컨테이너는 부수면 아이템이나 무기를 드롭하므로 앞으로도 계속 부수는 것이 좋다. 통로 끝까지 이동하면 주디가 문을 열어주겠다고 잠시 기다리라 하며, 그 동안 통로에서 [[FIM-92 스팅어|스팅어]]로 무장한 미사일 보병이 몰려와 공격한다. 미사일은 플레이어를 추적하지만 유도성이 그리 좋지 않고 총으로 격추가 가능하므로 여기서는 미사일 회피 및 요격의 감을 익히면 된다. 문이 열리면 [[에어 포스 원]]이 발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양측 통로 및 후방에서 적들이 몰려나와 비행기를 부수려고 하므로 전부 쓸어버리고 자가용에 탑승하면 미션 성공.

이후 에어 포스 원은 수변을 가르며 이륙하고 [[링컨 기념관]]의 지붕을 박살내며(...) 탈출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점거당하는 백악관에서 부통령 리처드를 확인하고 절규하는 것으로 끝.

해당 미션에서는 HK69/NB와 MML8을 입수할 수 있다. 둘다 초반에 쓰다 버리기 좋으므로 바로 장착하자.

또 본 미션에는 이스터 에그가 하나 존재하는데, 동상을 공격하다 보면 전 대통령인 아버지의 목소리가 주인공을 혼낸다. 이에 기겁하고 사과하는 주인공이 백미. 
=== [[샌프란시스코]] ===
[youtube(AMnSwGa6CiQ, start=972)]
> '''천리길도 시스코부터, 대도시 탈환작전'''
> '''Metropolitan recapture operation from Cisco's Chisato Road!'''
쿠데타군에 점령당한 샌프란시스코를 구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이변 미션에서는 보병을 상대하기 위한 돌격소총/기관총, 그리고 전차와 포탑을 상대하기 위한 바주카가 추천된다.

이번 임무에서는 모든 목표지점 포탑을 파괴하면 된다. 첫회차 시에는 무장이 빈약하고 포탑들은 튼튼하므로 탄약 관리가 필수. 이곳저곳에 널려있는 컨테이너와 막사를 부수고 탄약을 수급할 수 있으며, 도약 후 스톰핑으로 트럭을 한방에 부숴 탄약을 아끼는 것도 좋다. 초반 적은 주로 소총병과 이들을 쏟아내는 트럭이며 둘 다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좌측의 적 밀집 지대에 가면 그때부터 [[M1 에이브람스|M1A2]] 전차가 등장하는데, 포탄에 정통으로 맞으면 쉴드 반이 날아가지만 공격 주기와 포탄 속도가 느리므로 적당히 피하며 바주카로 박살내면 된다. 밀집 지대 끝에는 "호간등채중화빌딩"을 요새로 개조한 건물이 존재하는데, 다수의 기관총과 미사일 발사기로 무장했지만 가볍게 철거하면 된다.

요새를 파괴하면 보스인 '통통한 꼬마' DORSEY가 간지나게 레이저를 쏘며 등장한다. 생김새는 전차 차체에 거대한 레일건과 2문의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된 대두 포탑을 달아 놓은 형태로, 레이저를 쏘는 패턴과 미사일을 난사하는 패턴, 그리고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레일건을 쏘는 동안에는 움직이지 않고 다른 무장 또한 사용하지 않으며, 선딜 시간이 기므로 적당히 피해주면 된다. 오히려 조심해야 되는 것은 미사일 세례와 계단에서 깔짝대는 보병들. 가진 무기를 총동원해 때려잡자.

미션을 완료하면 DNN 뉴스가 방송되며, 주인공을 시민을 납치하고 댓가로 5억 달러와 흉악범들의 해방을 요구하는 테러리스트로 매도하며 울먹인다(...).

본 미션부터 포로가 수감된 감옥이 등장한다. 경화기로 파괴하면 구출할 수 있다. 중화기나 탄약 아낀다고 스톰핑으로 파괴하면 포로가 죽어버리므로 무조건 경화기로 파괴해야 된다. 또 시한폭탄이 장착된 감옥도 존재하므로 이들을 빠르게 파괴해야 된다. 포로를 구출하면 돈과 희귀 금속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브금 또한 개방된다.

해당 미션에서는 MP7/IN과 FLT350을 입수할 수 있다. 효용성은? 글쎄...
=== [[베벌리힐스]] ===
[youtube(AMnSwGa6CiQ, start=3598)]
> '''화려한 거리를 되찾아라 대작전'''
> '''Bring fashion back to the streets!'''
저항군을 돕는다는 이유로 탄압당하는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 또한 돌격소총/기관총과 바주카가 추천되며, 헬기가 다수 존재하므로 미사일 발사기도 쓸모가 있고 포로 구하기가 어렵다면 저격포 하나 정도 들고 가도 괜찮다.

도시 사방에 폭탄이 깔려 있으므로 이들을 제거하는 것이 임무. 폭탄은 부주의하게 다가가면 폭발하여 피해를 입히니 멀리서 안전하게 파괴하자. 또 폭탄을 장착한 채로 돌격하는 트럭도 있으니 조심. 레이더 재밍 시설도 있어 제거해야 폭탄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사방에 포탑이 깔려 있고 보병을 쏟아내는 동시에 미사일을 쏘는 [[M2 브래들리|M2A2]] 장갑차도 등장한다.

폭탄이 대량 설치되어 있는 거점도 존재하는 데, 그 중 하나가 세계적인 가수 '머니 머니 골드'(...)[* 번역하자면 돈돈금(...).]의 집. 이러한 장소에는 다수의 적과 더불어 포로 감옥도 존재하므로 폭탄을 철거할 때 포로가 죽지 않도록 미리 해방시키자. 또 폭탄이 폭발할 시 주변의 적 또한 휘말리면 같이 죽으니 전략적으로 활용하자.

미션을 완료하면 모빌 아머 vs 모빌 아머 대난투로 주인공을 제압하는 부통령의 [[가짜 뉴스|프로파간다 영상]]이 재생된다. 그리고 이걸 그대로 방영하는 DNN은 덤. 다만 전국에서 저항군 세력이 소탕되었다는 비관적인 소식 또한 들려온다.

해당 미션에서는 M4A1/PA과 ML6ST을 입수할 수 있다.
=== [[알카트라즈]] ===
[youtube(AMnSwGa6CiQ, start=2432)]
> '''감옥섬을 파괴하라, 대작전'''
> '''Smash the island prison!'''
서쪽 해안을 파괴하려는 알카트라즈 캐논을 파괴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에서는 에너지 계열 기관총과 바주카가 추천되며, 특히 에너지 무기들이 굉장히 효과적이다.

주인공이 도착하자마자 경고와 동시에 대포가 충전을 시작한다. 완전 충전되면 게임 오버가 되므로 길을 막고 있는 적과 포탑들을 뚫고 빠르게 전진하는 것이 관건. 중간중간 존재하는 발전소를 파괴하면 충전 속도가 감소하므로 무조건 파괴하자. 또 길을 가다 보면 떡장을 두른 장갑차인 [[M2 브래들리|M2A10]]가 길을 막아 서는데, 체력과 장갑이 상당한데다 지뢰를 뿌려대므로 보이는 즉시 파괴하자. 위에서 미사일을 날려대는 UH-60A과 계속 쫑알대는(...) 리포터 양반도 주의. 또 이번 미션 부터 길에 지뢰가 깔려 있으므로 그냥 걸어갔다가 지뢰를 마구 밟고 죽을 수 있으니 함부로 달려나가지 말자.

정문을 박살내고 진입하면 [[프로텍트 기어]] 비슷한 전투복을 입고 ENRF-CB로 무장한 사이보그 병사가 앞을 막아 선다. 보스는 아니므로 주변의 잡몹들과 함께 빠르게 제거하고 주변에 있는 에너지 탱크들을 전부 파괴하면 대포가 자폭하며 미션 성공.

해당 미션에서는 RG30과 MP7/EN을 입수할 수 있다.
=== [[피닉스(도시)|피닉스]] ===
[youtube(AMnSwGa6CiQ, start=3120)]
> '''[[황야의 결투]] 작전'''
> '''[[황야의 결투|My darling clementine]] operation!'''
유령 마을에 비밀 거점을 차린 적 부대를 제거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자주 쓰는 무기들을 들고 나가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에너지나 고폭탄 계열 무기가 효과적이다.

주인공이 도착하자마자 --옆동네 [[아머드 코어(기체)|AC]]를 닮은-- 모빌 아머를 착용한 옛 부하 3명이 주인공을 비난하며 미사일을 뿌린다. 거기다 투명화까지 해서 초반 상대는 사실상 불가능. 즉시 회피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비명횡사 하므로 조심하자. 먼저 [[ECM]]을 거는 재밍 시설과 투명화 시설, 그리고 주변의 병력들을 제거하자. 단, 투명화 시설은 파괴해도 재밍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지 않으면 다시 가동한다. 시설 주변에는 다수의 포탑은 물론 전차, 그리고 수많은 보병이 포진해 있는데다 보스들이 계속 미사일을 날려대니 벌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포탑과 시설들을 모두 파괴하고 잡졸들을 얼추 제거했다면 보스들을 공격하면 되는데, 적들을 분산시키며 전탄발사로 신속하게 하나씩 처치하자. 다굴당하지 않는 것은 필수.

> 역시 당신을 이길 수는 없었나...
> You really are that good...
>----
> 폴 처치시

> 말도 안 돼!
> Ugh, how stupid!
>----
> 랜디 처치시

> 소령... 이 자식!!!
> Major... you!!!
>----
> 샤크 처치시
보스들을 처치하면 다음과 같은 단말마를 남기며 죽는다.

꼼수가 하나 있는데, 만약 어찌저찌 해서 SC-RH를 획득했다면 미션의 난이도가 급감한다. 아무리 은폐했어도 미사일 자국과 씰루엣이 조금씩은 보이므로 그곳에다 한발씩 박아 넣으면 순식간에 폭발하는 보스들을 구경할 수 있다. 다만 SC-RH를 사용한다는 자체가 다회차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1회차때는 비추천.

해당 미션에서는 W13SC/ST을 입수할 수 있다.
=== [[그랜드 캐니언]] ===
[youtube(AMnSwGa6CiQ, start=4633)]
> '''피와 초연의 애리조나 작전'''
> '''Operation Arizona, blood and gunpowder smoke!'''
미 서부 일대를 괴롭히는 거대 헬기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은 적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미사일 발사기, 바주카가 굉장히 유용하며 레일건이나 저격포도 사용할 여지가 존재한다. 또 미사일 요격을 위한 기관총도 추천.

관건은 '''절대 다리 위에 서 있지 않는 것.''' 다리가 굉장히 연약해서 조금만 자극 받아도 순식간에 부서져 떨어져 죽기 딱 좋기 때문에 무조건 부스터 써서 지나가자. 길 가다가도 떨어져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여러모로 혈압 올리는 구간이 아닐 수가 없다. 적 지점은 총 4곳이 존재하는데, 각 지점마다 포탑과 헬기 그리고 보병으로 도배되어 있다. 특히 포탑은 미사일 발사기까지 장착되어 있으며, 또 길과 동떨어진 영 이상한 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장거리 무기를 가지고 가자. 이번 미션 부터는 강화된 헬기인 [[AH-64|AH64D]]가 등장하며 미사일을 뭉텅이로 날리니 조심하자. 

두번째 다리에 도착하면 부통령 광신자인 초대형 공격헬기 CASTINA가 등장한다. 생김새는 아파치를 5배 키워 놓고 무장을 양익에 주렁주렁 달아 놓은듯한 모습으로, 끝없이 로켓과 미사일을 뿌려댄다. 미사일은 기관총으로 어렵지 않게 요격이 가능하며, 무장이 적당하게 갖춰졌다면 전탄 발사 한방으로 추락하니 쉬운 보스. 다리 위에만 서 있지 말자.

해당 미션에서는 M870/HE을 입수할 수 있다.
=== [[휴스턴]] ===
[youtube(AMnSwGa6CiQ, start=5840)]
> '''결전! 오라지원 vs 메탈울프 대작전'''
> '''Winner takes all, OLAJIWON vs Metal Wolf!'''
적이 우주기지를 막는 바람에 시민들의 물자가 고갈되어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은 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바주카나 미사일을 주로 사용하자. 

주 목표는 초대형 강습 중공격 헬기 OLAIJIWON을 파괴하는 것. 외형이 굉장히 비범한데, 3중 동체에 프로펠러는 4개나 달려 있고 다수의 44mm 대공포와 80mm 기관포, 210mm 유탄포, 그리고 12기의 미사일 발사기를 장착하고 100명의 병력을 수송하는 그야말로 하늘의 요새. 보스는 지속적으로 저격병과 거미 지뢰를 공수하고 유도폭탄으로 폭격까지 하므로 3군데의 유도 시설을 빠르게 부숴나가자. 또 지속적으로 배치되는 저격병들을 주의할 것.

적의 지상군을 궤멸시키면 보스가 직접 강하해서 플레이어를 상대하는데, 사방으로 포격을 가하면서 플레이어의 공격이 닿지 않는 곳으로 계속 도망가기 때문에 가까이 오기 까지 기다렸다가 공격을 해야 한다. 또는 저격포나 돌격소총 같은 긴 사거리를 가진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또 폭탄 발사구를 파괴하면 적의 공격이 줄어들게 된다. 체력이 다하면 결국 오라지원은 지상에 불시착하며 장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여담으로 기지 곳곳에 [[F-15]]가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 또는 적의 공격에 족족 파괴된다.

해당 미션에서는 W18SC을 입수할 수 있다.
=== [[시카고]] ===
[youtube(AMnSwGa6CiQ, start=6798)]
> '''시카고 새벽 대작전'''
> '''Chicago daybreak!'''
적군이 집중되는 시카고 중심부로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에서는 빠르게 치고 나가야 하는 특성상 무조건 기관총과 바주카가 필수적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주인공은 호기롭게 도시에 도착했지만 캐스티나에 탑승한 부통령이 그를 비웃으며 도심가에 독가스를 살포한다. 이 독가스 장치들을 파괴하는 것이 주 임무다. 관건은 독가스 농도가 181ppm에 도달하지 않도록 하는 것. 독가스 장치는 포탑에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파괴할 시 농도가 저하된다. 또 맵 곳곳에 위치한 중화제를 터트리면 농도가 저하된다. 또 이번 미션에는 M2A10이나 CB C09N같은 떡장갑 적이 다수 존재하므로 이들을 빠르게 뚫고 지나가야 한다.

서쪽 지점 방향으로 이동할 시 도개교가 올라가 이동을 제한한다. 다행히도 이를 억지로 넘어갈 필요 없이 남쪽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포로 구출이나 아이템 획득이 매우 까다로운 임무. 또 보너스가 층 위에 있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괜히 욕심부렸다간 망할 수도 있다.

해당 미션에서는 M79를 입수할 수 있다.
=== [[마이애미]] 해변 ===
[youtube(AMnSwGa6CiQ, start=7557)]
> '''저 아름답고 맑은 바다를 다시 한번 대작전'''
> '''A lovely and clear sea once more!'''
자국민 인신매매의 본거지인 마이애미 해변으로 출격하는 대통령. 자주 쓰는 무기들을 들고 나가는 것이 좋으며, 보스 상대로 저격포나 레일건을 사용해도 좋다.

일단 앞으로 전진하면서 적 거점들을 파괴하자. 위에서는 [[A-10]]이 지속적으로 폭격을 가하는데다 순양함이 계속 순항미사일도 날려대고 해변가의 바닷물에 빠지면 죽으므로 주의. 그리고 지뢰가 다수 깔려있으므로 바닥을 잘 보아야 하며, 진행하다 보면 [[거미 지뢰]] 비스무리한 적이 나타나는데 굉장히 아프므로 조심하자. 목표지역을 파괴하면 공격기의 증원이 줄어드므로 확실하게 잡으면서 나아가자.

위쪽으로 가면 대서양 함대의 기함이자 "대서양의 독수리" 로버트 폴레스터 준장이 이끄는 지휘순양함이 판을 깔고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다. 보스 덩치가 굉장히 커서 웬만한 공격은 다 맞아주지만 지속적으로 미사일을 뿌려대는데다 물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특히 바주카를 사용시 반동 때문에 뒤로 밀려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파츠를 하나씩 부숴나갈 때마다 웅장했던 함선이 초라해지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파츠가 전부 파괴되면 준장은 연설을 하며 함선과 함께 산화한다.

여담으로, 해당 미션에서는 포로를 모두 구출하는 것이 굉장히 까다롭다. 감옥 2개가 작은 보트 위에 위치해 있으며, 그 중 하나는 굉장히 먼 바다 위에 위치해 있는데다 저격포를 쓰면 포로도 같이 죽기 때문에 구출하려면 어떻게든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보트를 하나하나씩 건너가야 한다.

해당 미션에서는 MML16/QLS을 입수할 수 있다.
=== [[뉴욕]] ===
[youtube(AMnSwGa6CiQ, start=8044)]
> '''WE LOVE NY 대작전'''
> '''Operation we love NYC!'''
뉴욕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시가지 제압용 거대병기를 파괴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에서는 많은 기관총과 한쌍의 바주카를 들고 가는 것이 좋다.

시작하면 드라군--각다귀--를 닮은 거대로봇 CASPARAITIS가 부통령과 함께 주인공을 맞이한다. 보스의 초 에너지 파동포를 직격으로 맞으면 바로 [[최고로 High한 DIO|최고로 하이한 기분]]으로[* 정말 이렇게 번역되어 있다...--번역기가 [[죠죠러]]인가 보다--] '''즉사하고''', 스쳐도 체력 반이 날아가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피해야 한다. 보스는 방어막을 둘러서 공격이 안박히기 때문에 에너지 공급 시설을 먼저 파괴해야 공격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들을 파괴하는 동안 보스가 계속 쫓아다니며 파동포를 들이대며, 거기다 떡장갑 적과 지뢰들이 거리에 즐비하기 여러모로 까다로운 미션.

에너지 공급 시설이 얼추 파괴되면[* 모두 파괴하지 않아도 딜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단, 파동포는 중앙의 타임스퀘어 시설을 파괴해야만 사라진다.] 보스는 방어막과 파동포를 잃기 때문에 이제부터 정면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캐스퍼레이티스는 자율지뢰와 미사일을 뿌리며 플레이어를 밟으려 들기 때문에 그것만 잘 피해주면서 공격하면 쉽게 죽는다. 특히 방어력과 체력 모두 낮기 때문에 바주카 여러발이나 RG50/SP 풀충전 한방으로 죽을 정도로 물몸이다.

미션을 완료하면 DNN에서 헌법 제48조 4항에 의거해 주인공에 동조자하는 이들은 4촌 이내의 혈연, 교육기관의 학우, 직장 동료까지 싸그리 공개 처형하겠다는 정신나간 최후통첩을 발표한다.[* [[미국 헌법|여기를]] 봐도 당연하지만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수정을 포함하더라도 27조까지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미션에서는 RG50/SP를 입수할 수 있다.
=== 리버티 섬 ===
[youtube(AMnSwGa6CiQ, start=8998)]
>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니까!'''
> '''I am the President of this great United States of America!'''
부통령의 계략에 의해 납치된 보좌진들을 구출하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이번 미션에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기관총과 바주카를 주로 들고 가자.

시작하면 부통령이 캐스티나 위에 올라서서 기세 좋게 초중전차 WARNER를 앞장 세우고 자신은 구경한다. 다리를 가득 메우는 이 보스는 자유의 여신상을 미사일로 공격하므로 여신상이 파괴되기 전에 보스를 먼저 파괴해야 된다. 미사일 발사대를 우선적으로 공격해야 되며, 모두 파괴되면 두번째 발사대를 꺼내며 이제부터 플레이어를 마구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단순히 기관포 뿐만 아니라 두꺼운 레이저도 발사하며, 여신상이 무너지거나 다리 끝까지 도달하면 게임 오버이므로 사실상 제한 시간이 있는 미션. 어느 정도 진행하면 저항군 AH-64들이 나타나 구출 작전을 개시하는데, 이때부터 보스가 저항군을 공격하므로 사실상 추가 목숨이 생긴 셈. 저항군 지도자의 말대로 궤도를 우선적으로 공격하자.

보스의 체력이 모두 소모되면 돌진하는 워너를 주인공이 그대로 붙잡은 뒤 '''"이것이 대통령의 혼이다!"'''라는 명대사와 함께 [[자이언트 스윙]]으로 그대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저항군이 보좌진을 성공적으로 구출해낸다. 여기에 태세전환과 함께 꼽사리 끼는 DNN은 덤.

해당 미션에서는 MIM204를 입수할 수 있다.
=== [[마개조|파이트]] [[백악관|하우스]] ===
[youtube(AMnSwGa6CiQ, start=9593)]
> '''백악관 귀환, 대작전'''
> '''I'm home, operation White House!'''
마침내 자신의 집을 되찾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당연히 기관총과 바주카가 추천되며, 레일건 또한 활용할 여지가 있다. 저격포도 쓸모 있어 보이지만 절대 아니므로 지양하자.

1페이즈에는 백악관 아래의 지하 벙커 5곳을 파괴해야 한다. 서북 지점에서는 3대의 자폭 트럭이 반겨주는 것을 시작으로 2기의 에너지 포대 제어기와 사이보그 보병이 배치되어 있다. 이곳을 파괴하면 기지의 에너지포가 작동을 정지한다. 서쪽 지점에는 2기의 화염방사 제어기와 2대의 병영이 다수의 보병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이곳을 파괴하면 기지의 화염방사기가 작동을 정지한다. 남쪽 지점에는 3기의 레이더 재밍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군데군데 시한폭탄이 숨어있으니 주의. 이곳을 파괴하면 함정을 탐지할 수 있다. 동남 지점에는 7대의 대형 포탑이 다수의 병력과 함께 배치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동북 지점에는 4기의 독가스 시설이 배치되어 있으며, 181ppm이 되기 전까지 모두 파괴해야 된다. 전부 파괴하면 시작 지점 옆의 문이 열리며 지상으로 갈 수 있다.

2페이즈에는 거대한 요새로 마개조된 백악관을 맞이하게 된다. 체력은 파이트 하우스와 화이트 하우스 둘 다 존재하며, 관건은 화이트 하우스를 손상시키지 않고 꼴사나운 장갑만 벗겨내는 것. 타겟은 다수의 미사일 포대로, 두꺼운 장갑으로 보호받고 있어 그냥은 파괴가 불가능하고 돌출되는 시점을 노려 공격해야 파괴할 수 있다. 괜히 전탄 발사 사용했다가 백악관을 날려 먹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 파괴하자. 또 한번에 하나씩 노린다고 저격포를 사용했다간 오버딜 및 관통으로 백악관이 같이 박살날 수 있으며, 특히 SC-RH같은 경우 단 한발로 동귀어진 시킬 수 있으니 주의. 뒤에서 계속 딜을 넣는 보병과 전차와 공격헬기 또한 주의해야 한다.

해당 미션에서는 M24를 입수할 수 있다.
=== [[라스베이거스]] ===
[youtube(AMnSwGa6CiQ, start=10393)]
> '''대통령님, 행운을 빌어요 작전'''
> '''Good luck and god speed Mr. President!'''
라스베이거스에서 기다리고 있는 부통령을 쓰러트리고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출격하는 대통령. 기관총과 바주카, 그리고 스턴 효과가 있는 SG552/SB가 추천된다.

시작부터 도시와 캐스티나가 플레이어를 반겨준다. 둘 다 초반 보스여서 스펙도 그리 높지 않고 이쯤 오면 무장도 강력해져 쉽게 파괴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도시는 다리로 유인한 다음 다리를 파괴해 즉사시킬 수 있고, 캐스티나는 밑으로 들어가 바주카를 난사하면 순식간에 격추된다.

이제 부통령을 직접 상대할 차례. 처음에는 슬롯머신장에서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총을 난사한다. 적당히 거리를 벌려주며 납탄을 박아 넣고 체력을 2/3으로 깎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이때 근접했다간 무장을 산탄총과 바주카로 바꿔 폭딜을 가하니 절대 접근하지는 말자. 2페이즈에서는 지붕 위에서 도망다니는데, 당연히 지붕을 쏴 떨어트리면 다시 전투로 전환된다. 패턴은 1페이즈와 같으며 체력을 1/3으로 깎으면 도망간다. 쫓아가면 사방이 물인 원형 판에서 다시 전투를 벌이는데, 이때 돌격소총과 레일건도 사용한다. 특히 레일건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므로 조심해야 하며, 당연히 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체력이 25% 이하로 떨어지면 부통령도 '''전탄 발사'''를 사용하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있는 대로 얻어맞지 말고 똑같이 응수하면서 빠르게 죽여야 한다.

체력을 완전히 깎으면 부통령은 무릎을 꿇으나, 그대로 도망가 우주왕복선을 타고 도주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걸 붙잡고 우주까지 쫓아간다.

해당 미션에서는 MG200를 입수할 수 있다.
=== [[스페이스 콜로니|우주정거장]] ===
[youtube(AMnSwGa6CiQ, start=11165)]
> '''네 정의를 믿어라!'''
> '''Believe in your own Justice!'''
마침내 최종 결전. 바주카와 저격포, 그리고 기관총이 유용하다.

1페이즈에는 5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우선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적의 공격을 버티면 되며, 중간중간 덮개가 길을 가로막으나 무기로 파괴하면 되고 달려드는 적들도 똑같이 상대해주면 된다. 최상층에 도달하면 주변의 모든 발전기를 파괴해 길을 가로막은 방어막을 파괴해야 하며, 전부 파괴하면 마침내 최종 결전이다.

부통령은 직접 싸우지 않고 ULTIMATE WEAPON이라는 대형 보스에 탑승한다. 본 보스는 방어막이 있어 에너지탄의 공격이 반토막 나므로 실탄 무기를 주로 활용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SC-RH는 보스에게 잘 통한다.] 첫 형태는 전차로, 레이저를 쏘고 미사일을 난사하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이를 적절히 피해주며 딜을 박아 체력을 절반까지 깎아내면 형태를 캐스퍼레이티스와 유사한 4족 보행 형태로 변신한다. 두번째 형태에서는 미사일을 더욱 많이 난사하고 파동포까지 사용한다. 여기에 맞으면 체력이 반토막 나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2층 플랫폼 위로 올라가 빙글빙글 도며 바주카를 마구 쏘면 안전하고 확실하게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참고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력이 완전히 깎여나가면 부통령은 발악을 하며 거대한 미사일로 미국을 파괴하려 한다. 이 때 30초의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파괴하면 완전히 승리.

마침내 궁극의 병기가 파괴되고 부통령은 박살이 나며 대기권으로 튕겨나가 유성이 된다. 주인공은 지구로 추락하는 부통령을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구하려고 하나, 리처드는 비웃으며 자신의 팔을 잘라버리고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이를 지켜보며 모든 무기를 우주에 버리고 컨테이너를 방패로 사용하며 지구로 귀환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생존한 장병들에게 연설을 하는 것으로 게임은 끝이 난다.
[[분류:게임 스토리]]
메탈 울프 카오스/캠페인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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