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모니카 캄파넬라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モニカ・カンパネルラ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pds23.egloos.com/c0090169_4f7a4371caba1.jpg]] [[바카노!]]의 등장인물. [목차] == 소개 == [[휴이 라폴레트]]의 연금술 학교 친구이자 휴이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긴 금발 소녀. 휴이에 대한 [[메가데레|호감이 극에 달해]] 연금술 수업 시간엔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휴이의 얼굴만 쭉 쳐다볼 정도다. 부모 없이 마을의 제과집에서 하숙 생활 중으로 가족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로트발렌티노의 귀족 에스페란사 브로니아르가 그녀의 친오빠다. 본명은 마리벨 브로니아르이며 또한 그녀는 로트발렌티노를 떠들썩하게 만든 '[[가면살인마]]' 본인이다. 가면살인마로서의 그녀는 냉정하고 잔혹한 성격을 갖췄으나 실은 순진한 면도 보유하고 있어 애정을 품고 있는 휴이나 친구 [[엘머 C. 알바트로스|엘머]]의 앞에선 여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작중 행적 == === 1705년편 === 휴이의 위폐 사업을 알게된 모니카는 그 사업에 방해가 되는 자들을 없애기 위해 [[가면살인마]]가 되었다. 이후 우여곡절을 거쳐 그녀 자신이 가면살인마라는 사실을 휴이와 [[엘머 C. 알바트로스|엘머]]에게 들키게 되어버리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그들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낳는다. === 1710년편 === 귀족 에스페란사의 여동생인 그녀가 모니카라는 이름으로 평민의 집에서 얹혀 살게 된 이유는 어렸을 적에 자신을 범하려다 그것을 말리는 그녀의 부모를 죽여버리고 도리어 그녀에게 살해당한 인물이 바로 큰 세력을 갖추고 있는 귀족 가문인 도르멘테르가의 장남이었기 때문이다.[* 이 도르멘테르가의 장남은 어린 소녀를 사와서 살해하는 싸이코라 평소 가문에서도 쉬쉬하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도르멘테르가에서 손을 써 입막음을 한데다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 때문에 그녀는 어린 나이에 가문에서 추방되어 가명으로 다른 삶을 살게 된 것. 1710년 편에선 몇년에 걸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드디어 휴이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여러 고난을 거쳐 휴이와 연인이 되어 휴이의 아이를 배게 된다. 허나 [[펠메이트]]의 계략으로 과거의 일을 조사차 로트발렌티노에 온 도르멘테르가의 인물들에게 잡혀 감금되는 사건이 발생, '''이후 펠메이트의 수작으로 죽기 전까지 몰린다.''' 모니카는 먼 발치에서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며 절규하는 휴이에게 미소를 지어준 후,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바다에 뛰어들어 사망한다. 저 마지막 말을 휴이와 엘머가 알아들은 것은 그 날 있었던 유일한 기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뱃속의 아기는 펠메이트가 데려갔고, 1711년편에서 니키가 체스워프 공방에서 키우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 이 아이의 후손이 루키노 캄파넬라다. [[분류:바카노!/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