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미래검객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유세윤]], [[노우진]] 출연. [[2005년]] [[12월 11일]]부터 [[2006년]] [[1월 1일]]까지 방영되었다. 이전에 방영되던 [[근데 이미]]에서 진화한 코너로,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유세윤과 노우진은 자칭 '미래에서 온 검객'[* 분장 역시 미래에서 온 검객답게 각각 파란색과 핑크색의 긴 머리 가발에 장난감 칼을 착용했다.]이라 주장하면서 장문의 이름으로 말하면서 대사를 한다. 그런데 그 이름을 소개하는데 해괴하기 짝이 없다. 먼저 노우진은 긴 이름~~라까꾸쌈 호반야깐 깜졸레잇 양가 뚱구꿈양간한강뚱스 허버여버히 디 라이깜 쌈~~을 말하다가 바로 외자라고 정정하더니, 분위기가 과열되면 '''"천지가 진동하니 바람을가르는구나 쑹 쌩~"'''이라는 멘트를 날린다. 유세윤도 역시 ~~라이디셜 에블바리 컴언 두유필미 에블바리 컴온 뿌룸업 뿌룸업 뿌룸업뿌룸업뿌룸업 아따따뚜루겐 아도겐 라베꾸~~ 같은 방법으로 소개를 하는 형식으로 웃긴다. 이들이 하는 대사들은 거의 [[아무 말 대잔치]] 수준이다. 그러나 반응은 얻지 못했고 수명이 짧아 4주만에 종영되었다. 여담이지만, 근데 이미와 함께 두 출연자들 모두 훗날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전적이 있다.[* 유세윤은 2013년, 노우진은 2020년. 단, 차이점이 있다면 유세윤은 그 직후 자수했고, 노우진은 음주운전 후에 도주를 시도한 것이 문제였다.] [[분류:2006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 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