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바 이덴홀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바텐더(만화)/바]] [목차] == 개요 == 만화 <[[바텐더(만화)|바텐더]]>에 등장하는 [[바(술집)|바]]. 주인공 [[사사쿠라 류]]가 [[바 라팡]]과 [[바 히가시야마]]에 이어서 세 번째로 일하게 된 곳이다. 본래 바 히가시야마의 치프가 병원 입원을 마치고 돌아오기에 헬프가 끝나고 바 라팡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마스터 [[히가시야마 미노루]]가 바 라팡에 양해를 구하고 류를 보낸 곳이다. 긴자의 술창고로 불릴 정도로 다양하고 귀한 술들이 보유되어 있다.[* 파리의 일류호텔의 바 근무라는 경력을 지닌 사사쿠라 류도 본적이 드문 술이 있을정도.] 오너는 [[마키 유스케]]. 건물의 주인이 오너라서 장사가 안되어도 폐점할 일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처음 봤을때 오너가 대놓고 크게 적자만 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할 정도.] 같은 건물 8층에는 [[바 미나미]]가 있다. 사실 바 이덴홀은 오너인 마키 유스케가 친구인 [[나토리]]를 그리워 하며 만든 바이다. 만화에서는 젊은시절 헤어져 50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바 이덴홀에서 재회하게 된다. 재회와 화해가 끝나게 된 후, 마키 유스케가 바 이덴홀의 폐점을 결심하게 되면서 후에 [[호텔 카디널]]의 카운터 바[* 왜인지 항목에서 라운지 바로 소개가 되었는데 옮긴 상태에서도 라운지 바와 분류되어 카운터만 있는 밀폐된 공간이므로, 카운터 바가 맞다.]가 되며, 긴자 이덴홀의 바 테이블을 그대로 뜯어서 호텔 바에 붙였다.[* 사사쿠라 류가 처음 이 제안을 했을 때는, 호텔 카디널의 회장이 순간 역정을 냈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제안이었다. 뭐 결과적으론 기존의 바와 똑같은 구성에 호텔이기 때문에 라운지에 둘수 없는 레어한 술들을 채워넣은 공간으로 업그레이드.] 아래는 이덴홀이라는 이름에 얽힌 영국의 전설(이덴홀의 행운)을 수록. == 이덴홀의 행운 == 아주 옛날 13세기 잉글랜드에는 이덴홀이라는 저택이 있었다. 이 저택에는 매일밤 요정들이 자신들의 술판을 즐겁게 벌였는데 어느날 요정은 인간들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그 뒤 요정들은 이덴홀을 떠났지만 인간들에게 하나의 글라스를 남기고 가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 잔이 넘어지거나 깨진다면 이덴홀의 행운은 끝날 것이다."''' 전설의 유래가 된 유리 글라스는 현재 빅토리아&엘버튼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Luck_of_Edenhall|영문 위키의 소개글.]] 만화책에서는 이 잔이 바 이덴홀의 이름의 유래 겸 초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의 교훈적 내용을 언급하기 위해 설명'''만''' 되지만, 동명의 애니메이션 1편에서 사사쿠라 류가 바의 상징을 겸해 얼음으로 똑같이 만들어 놓은 글라스를 '''부숴서''' 지친 손님을 위한 [[미즈와리]]에 넣는다. 좀 오버스러운지는 몰라도 제법 멋진 각색.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