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바다로 가자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youtube(7guX0JWCiVY)] [[대한민국 해군]]의 대표적인 [[군가]]로 '''해군의 아버지''' 초대 해군참모총장 [[손원일]] 제독이 작사하고 부인인 '''해군의 대모''' 홍은혜 여사가 작곡하였다.[* 여담으로 이 군가를 작곡한 홍은혜 여사는 과장이 아니라 해군 장병들에게 '''해군의 대모'''로 불린다. 훗날 [[천안함]] 전몰장병 영결식이 끝날 무렵 영현 이동시 군악대와 장병들이 이 군가를 부르는 모습에 목놓아 울었고 이 때를 기점으로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한 것 같다는 홍여사를 가까이서 모셨던 해군교회 교역자의 후문이 있다. [[https://youtu.be/TTtwADBi0uE|링크 영상 참고]]] 홍은혜 여사가 해방 직후 해군 사관 생도들이 구 [[일본 제국]] 군가에 한국어 가사[* 지금은 사멸된 "해군 행진곡"이란 군가로 추정된다. "장지문번 익힌 힘줄 번쩍거리고"로 시작되는 가사에 [[군함행진곡]] 곡조로 되었으며 이교숙 작곡의 "해군 행진곡"과는 생판 다른 곡이다.]를 붙여 부르는 것을 목격한 것에서 비롯되어 이 곡과 함께 여러 해군 군가가 작곡되었다. [[2016년]] 제5회 군가합창대회에서 [[대한민국 해군본부|해군본부]] 팀이 위의 일화를 바탕으로 공연을 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E6Ijkv8Aq4|#]] 또한 군가합창대회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합창되는 곡이다.[* 군인부문, 일반인부문 합창이 끝나면 일반인, 육해공군 전체합창이 있는데 진짜 사나이(육군) → 부라보 해병(해병대) → 빨간 마후라(공군) → 바다로 가자(해군) 순으로 합창한다.] 해군의 아버지인 손원일 제독 부부가 작사 작곡하였고, 대한민국 해군의 최초 군가라는 상징성이 크며 [[대한민국 해군]]에서는 [[앵카송]]과 쌍벽을 이루는 군가이다. 그만큼 해군 장병들에게 가장 많이 불리는 해군 군가이다. 제6회 [[서해 수호의 날]]에서 캐치프라이즈인 "이 몸과 마음을 다 바쳤나니"는 바다로 가자의 한 구절이며 해당 기념식에서도 헌정군가 제창에서 [[해군가]]보다 먼저 불렀다. == 가사 == ||1절 우리들은 이 바다 위에 이 몸과 마음을 다 바쳤나니 바다의 용사들아 돛 달고 나가자 오대양 저 끝까지 2절 우리들은 나라 위하여 충성을 다하는 대한의 해군 험한 저 파도 몰려 천지 진동해도 지키자 우리 바다 3절 석양이 아름다운 저 바다 신비론 지상의 낙원일세 사나이 한평생 바쳐 후회 없는 영원한 맘의 고향 후렴 나가자 푸른 바다로 우리의 사명은 여길세 지키자 이 바다 생명을 다 하여||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군가]]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