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바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동음이의어]][[분류:순우리말]][[분류:한국 게임]][[분류:온라인 게임]][[분류:보드 게임]][[분류:2008년 게임]][[분류:2010년 서비스 종료]][[분류:인디밴드]] [목차] == [[몽골 제국]] [[킵차크 칸국]]의 초대 칸 == [[칭기즈 칸]]의 손자이다. [[바투 칸]] 항목 참조. == 순 우리말 단어 == 순 우리말 단어로 기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은 것, 두 물체가 가까이 붙어 있는 것을 의미. '__바짝__'과 같은 뜻이다. 형용사 '밭다'의 어간 '밭-'에 부사 파생 접미사 '-우'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맞다', '잦다'의 '맞-', '잦-'에 '-우'가 결합해 '마주', '자주'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과 같은 원리. 굳이 원형을 밝혀 적자면 '밭우'로 적혀야 하겠으나, 한글 맞춤법 제4장 제3절 제19항에 규정된 원형을 밝혀 적는 대상[* 어간에 '-이'나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다만, 어간의 '-이'나 '-음'이 붙어서 명사로 바뀐 것이라도 그 어간의 뜻과 멀어진 것은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붙임: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그냥 소리나는 대로 '바투'라고 적는 것이다. [[파일:20181116_002653.png]] [[2019 수능]]에 등장해 ebsi 기준 정답률 32%라는 활약을 펼쳐주셨다. 참고로 정답은 5번. 이뿐만 아니라 이 해 수능 국어에서 자료 해석에 시간이 오래 걸리게끔 만든 문제가 많아 체감 난도가 높았다. == [[온라인 게임]] == [[파일:external/img.etnews.co.kr/200901150029_15100718_947128576_l.jpg|width=450]] 시즌1 게임 이미지. === 개요 === [[바둑]]을 기반으로 하여 [[ePlayon]]에서 만든 [[온라인 게임]] 바투. 게임의 이름은 '''바둑'''과 '''전투'''를 합쳤다. === 상세 === 게임 전문 방송사 [[온게임넷]]을 운영하는 [[온미디어]][* 참고로 온미디어는 역시 바둑 전문 채널인 [[바둑TV]]를 운영하였다. 바둑TV는 이후 [[CJ E&M]]을 거쳐 현재는 [[한국기원]]으로 이관.]의 자회사 [[ePlayon]]에서 만들어 낸 바둑 기반 보드 전략 게임으로, [[바둑]]에서 사용되는 19x19판은 11x11판으로 줄어들고, 중국룰을 기반으로 하여 한점 둘때마다 1점씩 플러스하는 체제를 바탕으로 판 위의 점수+지점과 점수-지점, 히든/스캔 시스템 등의 독자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2008년 10월에 CBT를 진행, 11월에 OBT를 진행한 후에 12월 22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8년 12월에 시작된 [[BATOO 스타리그 08~09]]의 스폰서가 되면서 상당히 큰 관심을 얻었고 동접자 수가 갑자기 늘어나기도 했었다. [[ePlayon]]에서는 바투 룰을 특허청에 등록한 뒤 오프라인 보드 게임으로도 만드는 한편, 그 때 당시 [[스마트폰]]의 초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옴니아]]의 프로그램으로도 만드는 등 바투를 보급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그리고 [[IPTV]]용으로도 개발했었다. [[http://www.microsoft.com/korea/press/pressroom/2009/03/01.htm|#]] 그리고 바투 홍보 차원에서인지 [[한국바둑리그]]에 [[인천광역시|인천]] 연고로 '바투' 팀으로 [[한국바둑리그/2009시즌|2009년]] 참가하기도 했다. === 관련 대회 === 2008년 25일에 바투 인비테이셔널이 열리게 되는데, 바투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 A조 : [[구리(바둑기사)|구리]], [[조훈현]], [[박지은(바둑)|박지은]], [[허영호(1986)|허영호]], [[박진솔]] * B조 : [[창하오]], [[이창호]], [[유창혁]], 김형우, [[한상훈(1988)|한상훈]] * 우승 : 허영호. 2009년 무려 1억 5천의 상금이 걸린 월드 바투리그(World Batoo League, 이하 WBL) 가 열렸는데, WBL의 경우 처음으로 일반 유저들도 참가할 수 있었지만, 정작 2명의 아마추어 선수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있기에 그렇게 기회가 많지도 않았다는 점은 부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시즌 1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그 이후에는 WBL이 열리지 않았다.] 한편, WBL 본선 경기가 진행되면서 [[일본]] 플레이어들은 도중에 다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한중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중계 방송은 역시 온게임넷에서 했는데, 판의 크기를 적절하게 줄인 덕에 플레이시간은 스타리그와 비슷한 20분 내외. +-지점으로 인해 바둑 치고는 화면이 가득 차 보이게 되며, 바둑을 잘 알고 있는 중계진의 역량이 플레이 흐름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목소리에 감정을 담아 가며''' 나타내 주고 있기 때문에, 바둑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흐름, 전개 등을 무리없이 따라가며 관전할 수 있다.[* 사실 이러한 점에서 ePlayon 개발진이 바투를 만드는데 상당한 연구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목소리 톤부터 시작해서 '5시 방향' 등, 스타리그를 참고하고 차용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래도 그게 무리없이 먹혀드는 편이라, 일반 바둑중계보단 훨씬 친숙하게(혹은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인기가 없었다는 것.~~ === 바둑과의 차이점 === * 베이스 빌드 게임을 시작할 때 베이스가 되는 돌 3개를 양측에서 동시에 놓고 시작하는데, 베이스의 위치를 정하는 도중에는 자신이 정한 위치를 상대방이 확인할 수 없으며, 양측이 베이스 3개의 위치를 모두 확정한 뒤에야 베이스의 위치가 공개된다. 따라서 상대가 돌을 어디에 놓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내가 둘 곳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갬블적 심리전이 시작된다. 만약 상대의 베이스와 내 베이스가 겹치면 그 지점은 양측 베이스가 사라지며 -점으로 변한다. 베이스는 일반 돌 위에 특정 모양이 새겨진 다른 돌로 표시되며, 이 돌을 잡으면 1점(한집)이 아닌 5점(다섯집)이 플러스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잡힌 베이스돌 하나 당 점수가 5점 깎이게 된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무늬가 있는 돌이 몇 개 보일 텐데 이게 바로 베이스. * 턴 베팅 바둑으로 치면 '''덤'''에 해당한다. 베이스 빌드가 끝난 후에 자신이 선공을 잡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몇 점의 점수를 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 물론 선공을 잡기 싫거나 선후공이 상관 없는 경우 낮은 점수를 줄 수도 있다. 베팅할 때까지 상대의 베팅 점수는 알 수 없으며, 더 높은 점수를 베팅한 측이 선공이다. 베팅 점수가 동률이면 다시 베팅을 해야 한다. 재베팅에서도 동률이면 이 때는 재재베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확정되며 선공은 랜덤으로 결정된다. 백을 쥔 측이 선공으로 결정되더라도 흑백을 맞바꾸지 않고 그대로 백이 먼저 두는 것으로 한다. * 초읽기 짧으면 15초에서 길면 35초 정도의 초읽기가 1~3회 주어진다. 정해진 시간이 소비되면 초읽기가 줄어드는데, 줄어들 때 점수에 -2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짧은 시간에 정확한 계산을 해야 했다. 또한 초읽기가 모두 줄어들면 점수에 상관 없이 시간패한다. * 히든 게임 중 단 한 번, 상대에게 보이지 않는 수를 놓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다곤 해도 완전 확률에만 좌우하는건 아니고, 바둑이란 게임 특성상 흐름을 읽는다면 상대가 놓음으로서 이득을 볼 만한 포인트는 정해져 있으며, 흐름에 따라서는 히든을 쓸만한 곳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변태 히든'''이라는 이름으로 전혀 상관 없는 곳(주로 1선)에 찍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이 상태에서 우연히 걸리면 대박. 히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스캔을 사용해서 찍어보거나, 자기 돌을 둘 차례에 찍어보는것. 전자의 경우는 히든이 없는 곳을 찍어도 그 지점에 자기 돌을 둬야 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지만 기회가 한 번 뿐이고 성패에 관계없이 상대에게 2점을 주게 되는 반면, 후자는 상대에게 점수를 주는 페널티 없이 히든이 있다면 히든만 찾아지고 다른곳 아무곳에나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히든이 없다면 그 지점에 자기 돌을 둬야만 한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매우 곤란해진다. 어느 쪽이든 특정 지점에 히든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야만 히든찾기를 할 수 있었다. 그 외에 히든이 돌을 잡거나 잡히는데에 사용되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 스캔 히든이 있을법한 곳을 한 지점 찍어보면 그 지점에 히든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돌이 나타난다. 히든과 마찬가지로 쓸 수 있는 기회는 게임 중 단 한 번 뿐이다. 단, 히든을 찾았다고 해서 바로 보이는게 아니라,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기억해놓아야 한다. 스캔을 사용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페널티로 상대에게 2점(두집)을 준다. 이 2점이라는 페널티 때문에 1점차 승부가 심심찮게 나오는 프로들 간의 경기에서는 가급적이면 스캔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 +점/-점 바투의 판은 11x11(제네시스, 카오스, 스카이, 트위스터, 스파이더, 클래식등) 또는 13x13의 크기(나중에 '''[[세렝게티]]'''라는 맵으로 추가)인데, 맵에 따라 특정한 지점에 - 점과 +점이 있어서 그 점에 돌을 놓으면 -5점 또는 +5점이 된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제네시스(Genesis)'''의 경우, 4개의 귀에 해당하는 3.3지점에 -점이 있었고 반대로 1선 한가운데인 1.6지점에 4개의 +점이 있어서 상당한 머리싸움을 하도록 만들었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점이 집 안에 있어도 집으로 계산되지 않는다.'''는것. 집 계산할 때 마이너스 점은 계산되지 않는다. 단, 여러 상황에서 일어나는 대마 생사의 갈림길에서는 -점도 한 집으로 인정이 되며, -점이 상당히 유용할 때도 있다. 이러한 -점의 존재로 인해서 '''마이너스 먹이기'''(줄여서 마멕, 마먹)라는 합성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일부러 상대방으로 하여금 -점에 돌을 두도록 하는 것으로서, 점수가 미세한 경기에서는 이러한 작전이 점수를 역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 반점차 승리 여부[* 게임 서비스 당시에는 '''무승부 후공승'''이라는 이름의 규칙이었다.] 바투는 돌을 한점 둘때마다 +1점이 된다. 내가 돌을 두고 계가를 하는가 상대가 돌을 두고 계가를 하는가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주의. 무승부시는 무조건 후공이 이기므로, 표시되는 점수에서 후공이 반점을 더 가져간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 그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했을때 최종 점수는 베이스의 개수*5 + 후공의 경우 상대가 제시하여 받은 턴베팅값 + 상대가 스캔 사용시 2점 * 플러스점의 개수*5 - 마이너스점의 개수*5 * 맵 위에 있는 돌의 개수 + 최종 확보한 자신의 집수 + 기타 자신이 획득한 점수가 된다. === 흥행실패와 서비스 종료 === 월드바투리그를 통해서 [[이창호]], [[조훈현]] 등의 정상급 바둑기사의 참여로 인지도를 얻었지만, [[컴퓨터]]로 하는 [[게임]]이라는 특성은 차분함을 유지하기에 한계가 있다. 또한 생소한 히든 시스템은 흐름을 읽어야 하는 갬블적 요소가 있어 상대의 플레이특성에 맞춰진 대응이 필요해지며, +/-지점의 존재는 점수계산에서 바둑에 없었던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여기에 크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흥행 부진으로 2010년 10월 28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띄우고야 말았다. 10월 27일에는 [[온미디어]]가 자회사 [[ePlayon]]의 법인 청산을 공시했으며[* 참고로 이 무렵에 온미디어는 [[CJ그룹]]에 인수되었다. 온미디어를 인수한 CJ 측에서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철수한 것.] 바투 서비스는 10월 28일 11시를 기해 중단되었다. 결국 바투는 온게임넷의 [[타게임 스폰서]]에 해당하는 게임 중 최초로 망하는 불명예를 안고 퇴장하게 되었으며 게임으로서도, 그리고 [[e스포츠]] 종목으로서도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https://www.khgames.co.kr/khgkorea/kbiz/article_c.html?code=g_zoomin&idx=109|바투가 오픈 된 후 개발팀의 이야기를 나타낸 기사.]] 결론적으론 잘 만든 게임이었으며,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그러나 [[바둑]]이라는 원 게임 자체가 그 특성상 현대의 [[비디오 게임]]에 의해 도태되고 있는 상황일 뿐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층들은 물론 바둑팬들도 인정하는 문제로 [[바둑]]은 정말로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제대로 배우지 않는 이상 [[바둑]]에 준하는 쾌락을 주는 현대 문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온전히 바둑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어렵다. 오히려 초심자보다 [[바둑]]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문제는 '''이 게임이 노린 타겟층인 일반 유저들이 접근하기 너무 어려운 플랫폼이었던 것.''' 진입장벽 부터가 바둑의 기초 정도는 알아야하므로 협소할 뿐만 아니라, 이 중에서도 정작 바둑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을 타겟팅 했다 쳐도 그냥 기본 룰의 온라인 바둑을 두고말지, 새로운 룰까지 이해해가면서 플레이 할 유인이 거의 없다. 바둑계가 망하니 뭐니 해도, [[바둑]]을 좋아하는 젊은 층은 존재하기는 한다. 그러나 그들은 [[바둑]]을 좋아하는 것이지 유사바둑을 좋아하지도 않고, 유사바둑을 새로 배우느니 컴퓨터나 게임기로 다른 게임을 한다(...). 지금까지 남은 젊은 바둑 매니아층은 바둑의 본연을 중시하는 정통파라는 것.[* 바둑이 한국에서는 최근들어 [[알파고]]와의 대국과 [[e스포츠]]의 전신이라 할 정도로 이미지 세탁을 강하게 하긴 했지만, 사실 옛 시대에는 [[주색잡기]]의 한 부분으로 취급받았다. 반면 서양에서는 체스가 고학력 엘리트 계층이 향유하는 특유의 귀족적인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둑]]계가 국내의 쇠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서양의 엘리트 계층을 공략하는 것처럼 고급 스포츠로 나가는 방향도 나을 것이다.] 바둑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유저들은 게임의 어려움으로 인해 플레이하지 않고 바둑을 뒀던 유저들은 바둑보다 유치해보인단 이유로 외면하는 이런 애매한 입지에 놓이다보니 이도저도 못하면서 결국 끝이나고 말았다. [[서비스 종료]]가 된 현재로서는 바투를 해보려면 [[보드게임]]으로 나온 물건을 사서 해볼 수 밖에 없다. == 화폐단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바누아투 바투)] == 인디밴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바투(밴드))] [[파일:샤쓰샷.jpg]] 왼쪽부터 순서대로 [[가온]](드럼) [[이령]](기타) [[마루]](보컬) [[강성]](베이스)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ndbatu]]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and_batu]] 공식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2bUZpsu9F9V55FNOiU5GjA?view_as=subscriber]] ==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 [[인도네시아]]의 도시 == 바투(Batu)는 [[동부자바주]]의 도시로 말랑 서쪽에 위치한 위성 도시이다. 인구는 20만정도이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