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2월 2주차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include(틀: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타임라인)] [목차] == 개요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 사실 관계 위주의 서술을 지향해 주시고, 개인적인 의견의 작성은 지양해 주십시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과 이에 대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 또는 언론의 보도 위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 보도 내용은 유력 [[일간지]] 및 [[주간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뉴스 전문채널 등의 공신력 있는 언론사의 자료만을 인용해 주십시오. 기타 일부 인터넷 언론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카더라]] 자료에 대해서는 '''__신빙성을 잘 따져주신 후__''' 출처와 함께 작성해 주십시오. * 여기 있는 내용은 관련 인물, 사건 문서에도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2월 12일 == 1. '''특검 수사 관련'''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근무 이력을 가진 임원들의 퇴직 인사조치 동향을 상세히 보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026354|연합뉴스]] *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 재소환하는 데 있어서 이재용 부회장 경영 승계권을 위해 삼성 측이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에 로비를 한 정황도 자리했다는 것이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97626|서울신문]] * 삼성이 국정농단이 터진 이후에도 30억 짜리 명마를 지원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97625|서울신문]] *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99920|TV조선]] * [[차은택]]이 "2014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기흥CC 회장이 [[최순실]]을 깍듯하게 의전하였다"는 진술을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4007|경향신문]]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장시호]]는 특검에게 "특검이 아직 확보하지 못한 [[최순실]] 소유의 '빨간 금고'가 있다"고 폭로했다. 또 그녀가 마음을 바꾼 이유는, 어머니 [[최순득]]이 이모 최순실에게 "딸만은 살려달라"고 비는 걸 최순실이 "걱정 말라"고 하면서도, 최순득이 나간 즉시 입장을 바꾸고 "영재센터는 장시호의 것"이라고 진술하자 마음을 바꿨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147675&date=20170212&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JTBC]]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보좌관은 "최순실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증언을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7682|JTBC]] *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얘기가 [[고영태]]의 녹음파일에서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7684|JTBC]] == 2월 13일 :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소환 == 1. '''탄핵심판 관련'''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직접 출석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2&aid=0000973957&sid1=100&mode=LSD|YTN]] *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의 통화 녹음파일 2,300여개에는 [[최순실]]의 지시가 대부분이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71416|국민일보]] 2. '''최순실 재판 관련'''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직원이 "'전경련이 자발적으로 (미르 등) 재단을 만든 것으로 하라'는 청와대의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67238|뉴시스]] 3. '''특검 수사 관련'''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오는 15일께 다시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3114|한겨레]]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차명계좌에서 10억원대 은닉 자금을 발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8&aid=0003747516|이데일리]] * [[최순실]]이 측근들에게 [[포스코]] 임원들의 성향 분석을 지시한 뒤 이를 토대로 2015~2016년 포스코 인사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4106|경향신문]]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삼성 측을 도운 정황을 확보한 데는, 실무자급 공무원의 메모가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87837|한국일보]] * [[최상목]] 전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은 특검 조사에서 "주식 매각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라"고 공정위에 지시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여기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7782|JTBC]] *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에서,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만나 금융지주사 관련 대화를 나눈 기록을 확인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7783|JTBC]] * 삼성이 블라디미르를 포함한 [[말(동물)|말]] 2필을 사준 정황이 드러나는 '비밀 계약서'를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04088|SBS]]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청와대가 [[CJ E&M]]에 대한 표적조사를 거부한 공정거래위원회 담당 국장(2급)을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까지 동원해 표적감찰한 뒤 강제로 퇴직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3115|한겨레]] * [[최순실]] 주도로 2014년 초 진행되다 무산된 스포츠 관련 사단법인 SDT(Sports Donation Talent) 설립 과정에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관여한 정황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71424|국민일보]] * [[외교부]]가 [[최순실]] 추천 의혹을 받고 있는 유재경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의 자격심사를 하기도 전에 미얀마 정부에 대사 임명동의(아그레망)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3233|한겨레]] 5. '''각계 반응''' * [[고영태]]는 녹음파일에 대해서 "[[최순실]]의 회사에 사표를 내려고 고민하던 시기에 녹음된 내용"이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685099|중앙일보]] * [[바른정당]]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기각될 경우, '의원직 총사퇴'를 하겠다는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헌법재판소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승복하되, 탄핵이 기각될 경우 '탄핵 주도 정당'으로서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40392|SBS]] == 2월 14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s-4.1.23|탄핵 심판 13차 변론 기일]], 그리고 나오지 않은 [[안봉근|증인]]들 == 1. '''탄핵심판 관련''' * [[이정미(법조인)|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증인들의 잇따른 불출석으로 탄핵심판이 파행을 거듭하자 해당 증인들을 직권으로 취소하고, 불필요한 증인신청도 모두 기각하는 초강수를 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197733|해럴드경제]] * 대통령 대리인단이 [[고영태]] 녹취 파일 일부를 재판정에서 공개해 공개 검증하는 방안을 재판부에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974663|YTN]] 2. '''특검 수사 관련''' *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제일모직 주식을 대량 사들인 의혹을 받았던 [[삼성그룹]] 임원들의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금융당국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88032|한국일보]] * 삼성이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지원을 대가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측을 지원한 과정에서 삼성과 청와대 간 ‘수직적 분업 체제’가 구축된 것으로 보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4438|경향신문]] * [[삼성그룹]] 대관 업무를 총괄하는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이 2015년 7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이 성사된 직후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연락해 감사의 뜻을 표시한 정황을 포착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4440|경향신문]]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상진(기업인)|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에 대해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http://linkis.com/www.edaily.co.kr/new/bWykT|이데일리]]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가족과 처가, 친척의 자금 흐름을 전방위로 추적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0971654|국민일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기존 뇌물공여 혐의 외에 재산국외도피(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와 범죄수익은닉 등의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1&aid=0002798249|서울신문]] * [[정유라]]에게 명마를 사주고 은폐 합의 회의록을 확보함에 따라 박상진 사장에 대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된 또 다른 강력한 이유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04447|SBS]]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과 [[최순실]]이 지난해 9월 [[독일]]에서 만나 [[정유라]]를 보다 은밀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하기 3일 전, [[스웨덴]] 명마 블라디미르 인수 협상이 시작된 사실이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4439|경향신문]] * [[미얀마]] 진출 및 개발을 두고 한인타운 조성과 더불어 미얀마에 [[개성공단]] 피해 기업을 유치할 공단을 조성하려 했던 것으로 읽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308&aid=0000020389|시사in]] * 청와대가 최근 2년간 2차례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에서 보수성향의 [[허준영]] 전 회장[* 재임 기간 2015년 2월~2016년 2월]을 사실상 '적군'으로 간주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70597|뉴시스]] * 청와대가 2015년에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선출 방식을 투표제에서 추천제로 바꾸라고 압력을 가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13_0014701509&cID=10201&pID=10200|뉴시스]] * [[고영태]] 녹취록에서 "삼성 프로세스는 고영태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최순실]]이 직접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7945|JTBC]] *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설립 과정에 최순실이 관심이 있었고, 경제수석이 조정했다는 것이 고영태 녹취록에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7943|JTBC]] == 2월 15일 == 1. '''[[최순실]] 재판 관련''' *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포레카 인수'의 윗선을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지목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562226|뉴스1]] 2. '''특검 수사 관련''' *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기업인)|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지난해 9월27일 [[독일]]에서 [[최순실]]을 만난 뒤 작성한 메모의 내용에 '''삼성이 폭발한다'''는 내용을 들어 삼성의 뇌물죄를 입증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53401|한겨레]] * 부가 추진하던 ‘금융그룹별 감독시스템’이 유야무야되고 있는 것에 삼성의 입김이 개입됐는지도 수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4799|경향신문]] * [[최경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구속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0974979|YTN]]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에게 넘어간 [[청와대]] 대외비 문건이 더 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308&aid=0000020399|시사in]] *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태블릿 보도 첫날 새벽까지 10회 통화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8121|JTBC]] * 태블릿PC 보도 직전인 지난해 10월 24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 '개헌 카드'를 꺼내기 전에 최순실과 통화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8123|JTBC]] * 최순실은 [[김종]]과 [[차은택]]·[[고영태]] 중심으로 나누고 충성경쟁을 유도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4814941&oid=437&aid=0000148124&ptype=052|JTBC]] == 2월 16일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s-4.1.24|탄핵 심판 14차 변론기일]] == 1. '''탄핵심판 관련''' * [[헌법재판소]] [[이정미(법조인)|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24일 최종변론 종결하며, 23일까지 종합 준비서면을 제출하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775640|뉴시스(속보)]] [[http://v.media.daum.net/v/20170216171700614|중앙일보]] 대통령 변호인단은 즉시 이에 반발했다. 2. '''최순실 재판 관련''' * [[정호성]]이 이 날 공판에서 [[박근혜]]와 [[최순실]]이 대포폰으로 통화한 사실 등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3. '''특검 수사 관련''' * '''박근혜 대통령이 1차 대국민담화 내용까지 최순실과 상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5080|경향신문]] *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는 2015년 12월 “삼성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특별 지원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승마]]협회 임원들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연 것으로 확인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5081|경향신문]] * [[최순실]]이 [[KT]] 사장급 인사에도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69&aid=0000188376|한국일보]] * 법원은 특검이 청와대를 상대로 제기한 압수수색 불승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039479&isYeonhapFlash=Y&rc=N|연합뉴스]] * 특검 연장을 국회에 의견서를 제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88375|MBN]] * 제2의 태블릿PC에 대해서 [[최순실]]이 직접 와서 개통했다고 진술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37&aid=0000148244|JTBC]] 4.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덴마크]] [[승마]] 국가대표 출신으로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의 승마 코치였던 안드레아스 헬그스트란이 자신의 스승에게 지난해 초 ‘삼성을 위해 일을 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765083|경향신문]] 5. '''각계 반응''' == 2월 17일 : [[이재용]] 구속 == 1. '''탄핵심판 관련''' * [[박근혜]] 측 대리인단은 24일 최종변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출석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종변론에서는 양측의 최종 의견과 대통령의 최후진술만을 들을 수 있을 뿐 별도의 신문 절차가 진행될 수 없다."고 말하며 '''헌재와 국회측의 신문을 받지 않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에 헌재는 '''"대통령이 최종변론에 출석하는 경우 소추위원이나 재판부에서 질문할 수 있다."'''고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043728&date=20170217&type=0&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연합뉴스]] 2. '''특검 수사 관련''' * '''전날 특검이 청구한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http://naver.me/G66mO5pL|연합뉴스]] [[파일:이재용구속.jpg]] * 한편 [[박상진(기업인)|박상진]] 사장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되었다.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한정석]] 판사는 "박 사장의 지위와 권한 범위, 실질적인 역할 등에 비춰볼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http://naver.me/GQ0xvYIm|KBS]] * CJ E&M 표적조사를 거부한 공정거래위원회 담당 국장을 강제 퇴직시키는 과정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관여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1980309&oid=028&aid=0002353772|한겨레]] 3. '''정치권 반응''' *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은 "[[손석희]]가 [[음모론]]을 옹호하고 [[JTBC]]와 [[중앙일보]]가 가짜뉴스를 퍼트린다"며 언론중재위에 반론보도를 신청하였다.[[http://www.dailian.co.kr/news/view/613187/?sc=naver|데일리안]] * 자유한국당의 [[이인제]] 전 의원이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당 핵심당원 연수에서 "朴 임기 1년밖에 안 남았는데 별거 아닌 걸로 탄핵", "[[최순실]]이라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잘못 관리한 허물은 있어도 대통령을 끌어내릴만한 잘못이 어디 있냐", "3월 초 결론을 낸다는데 자유한국당은 탄핵을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이런 거짓선동에 대통령을 끌어내리면 어떻게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살 수 있느냐"라고 말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217_0014712185&cID=10301&pID=10300|뉴시스]] == 2월 18일: [[박근혜 황교안 즉각퇴진! 특검연장! 공범자 구속을 위한 16차 범국민행동의 날|16차 범국민행동]] == 1. '''특검 수사 관련''' * 특검은 [[우병우]] 전 수석과 [[최순실]]의 관계를 입증할 '우병우 민정수석 청탁용 인사파일‘이란 제목의 파일을 확보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686933&date=2017021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중앙일보]] *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8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19일 재소환된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568485&date=20170218&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뉴스1]]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태블릿PC'가 보도된 당일에 특검 수사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심지어 이때는 특별수사본부가 출범하기도 전인데, 결국 특검의 수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미였던 셈.[[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7&aid=0001089109&date=20170218&type=2&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MBN]] * [[최순실]]의 측근인 [[강지곤]] [[K스포츠재단]] 차장이 [[세월호 참사]] 이후 추진된 '생존 [[수영]] 교육'도 돈벌이로 이용하려 했던 사실이 [[고영태]] 녹취를 통해 드러났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37&aid=0000148422&date=20170218&type=2&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JTBC]] 3. '''각계 반응''' * 이날 있었던 [[친박]]단체의 제13차 [[태극기 집회]] 주최측은 "탄핵 시도를 막기 위해 단순히 평화적인 방법을 넘어설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하며 저항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혀, 폭력 시위의 가능성을 내비쳤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48&aid=0000200698&date=20170218&type=2&rankingSeq=4&rankingSectionId=102|TV조선]] 그리고 이날 집회의 한 참가자는 무단 횡단을 제지하는 경찰을 태극기 봉으로 폭행해 입건되는 몰염치한 모습을 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568448&date=20170218&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뉴스1]] [[분류: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