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박노아(앵그리맘)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개요 == [[MBC]] [[드라마]] [[앵그리맘]]의 [[남자]] 주인공이다. [[배우]] [[지현우]]가 연기한다. == 작중 행적 == [[조강자]]와 아는 사이인 청소년 범죄 전담 판사 [[박진호(앵그리맘)|박진호]]의 [[아들]]. 올바른 아버지의 영향으로 밝고, 긍정적이다. 문제라면 이와 비례해 처세와 인맥이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임용에 7번이나 떨어졌다. 그리하여 청송학원에서 대신 국어 강사를 하고 있었다. 결국 [[아버지]]가 준 [[뇌물]]로 임용되었다. 단, 자신은 그것도 모른다. 조강자가 첫날부터 폭력사건을 일으키자 어떻게든 조강자를 보호하려 한다. 다만 쉬쉬하고 넘어가기 위함이 아니라 '학생에게도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도. ~~분명 명색이 [[주연]]인데 굉장히 [[조연]]스러운 느낌이다.~~ 현대 [[학교]] 사회와는 어울리지 않는,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주다가 진이경의 장례식장에서 [[현실]]의 쓴맛을 제대로 경험하며 자신 때문에 이경이 죽었다고 처절하게 [[눈물]]을 흘린다. 그 와중에 강자에게 "선생님은 학생들의 부모라면서요. 무슨 부모가 이래."라는 원망섞인 소리를 듣는 건 [[덤]]. [[분류:앵그리맘/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