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밴티지 마스터/맵(V1)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상위 문서, top1=밴티지 마스터)]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밴티지 마스터/맵(V2))]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V1의 전장이 되는 각 스테이지 맵들이다. V1은 기본적으로 AI가 V2에 비해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인건지 맵 난이도는 V2에 비해 훨씬 더 어렵다. V1의 맵데이터인 'DATA10.DAT'을 V2에 복사하면 V2 시스템으로 V1의 맵을 즐길 수 있다.[* 세계창에서 보면 첫 플레이시 깨져 보이거나, 이전 전투의 맵이 실제 맵의 타일셋으로 바뀐 모습으로 보이지만 플레이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시나리오나 엑스퍼트도 즐길 수 있지만 시나리오에서 페이즈를 넘어갈 때 나오는 컷신에서 게임이 멈추므로 페이즈당 맵 하나씩은 V2로 깨줘야 한다.] 전투 시작시 어두운 시각대가 되는 맵이 많다. [목차] == 시나리오 모드 == 시나리오 이지/노멀 맵의 맵들. 레벨은 노멀 모드 기준으로 이지모드면 전체적으로 더 낮다. 페이즈가 뒤로 갈수록 블루측 난이도와 맵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프리 배틀 등에서도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선호도는 떨어진다. V2에서 V1 맵 플레이시 시나리오 모드 네이티얼 습득 순서는 V2 기준으로 잡힌다. 따라서 CPU쪽이 강한 네이티얼을 더 일찍 뽑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이 네이티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관건. 초중반부 시나리오에서 고급 네이티얼을 빨리 처리하면 그만큼 전력공백도 크기 때문에 승리에 한결 가까워질 수 있다. === 페이즈 1 === * 나그네의 숲 [[파일:attachment/VM1_S1.jpg|width=500]]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 소드맨 (스케이저) 보상 : 악마를 항복시키는 염주 - 다룬다라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4 블루쪽에 마정석이 모여있으므로 튜토리얼 느낌으로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테이지. 레드에겐 별도의 회복수단이 없으므로 규네포스를 2~3기 운용해서 마스터만 잡아도 되고, 마정석의 우위를 바탕으로 중앙 힘싸움을 이긴 다음 느긋하게 마무리해도 문제없다. 다만, 아군 마스터도 아직 매우 허약한 단계이므로 되도록 마정석 위에서 싸우는 게 좋다. * 통곡의 오아시스 [[파일:attachment/VM1_S2.jpg|width=500]] 밝기 : 0: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 듀크 (닷츠·왓트) 보상 : 젖어있는 진주 - 마암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4 마찬가지로 블루쪽에 마정석이 모여있다. 가까운 마정석을 점령하고, 전 스테이지에 얻었던 다룬다라를 소환하면 상당히 쉬워진다. 없어도 크게 무리가 없는 난이도. 처음으로 마정석이 물 속에 있는데, 매우 작은 연못이므로 레큐로 선점하고 파란셀이나 규네포스 등으로 원호해 줘도 되고, 아니면 느긋하게 파란셀로 상대의 레큐를 밀어버려도 좋다. 중앙 힘싸움을 이기고 나면 언덕으로 도망치므로 규네포스로 마무리하면 편하다. * 어두운 구름 속의 섬 [[파일:attachment/VM1_S3.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 세비지 (골드·넛) 보상 : 승리의 머리띠 - 에·페리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8 5개의 마정석이 블루쪽에 모여있고, 고지대이므로 지형도 유리하다. 다만, 상대의 규네포스가 뒤로 돌아서 마정석을 점령하거나 마스터를 노리면 귀찮을 수 있다. 상대는 하필 마력이 낮은 세비지이므로 마정석의 우위를 토대로 우직하게 밀어붙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만 세비지의 공격이 강력하므로 쓸데없이 마스터를 앞으로 돌출시키는 것은 주의. * 허무의 궁전 [[파일:attachment/VM1_S4.jpg|width=500]] 밝기 : 3: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4 프로이라인 (멜레나&메기) 보상 : 축복의 비파 - 브레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6 블루쪽에 마정석이 더 많으므로 찬찬히 중앙에서 전투를 벌여서 밀어도 되고, 규네포스를 이용해서 상대 마정석을 점령하는 게릴라도 가능하다. 중앙에는 이동불가 오브젝트가 있어서 근거리 네이티얼들을 방해하기 좋으므로 규네포스나 에페리온 등이 유용하다. 상대가 구석에 박히면 입구가 좁아 근거리 네이티얼들로는 답답해지기도. === 페이즈 2 === * 모래언덕의 신기루 [[파일:attachment/VM1_S5.jpg|width=500]]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5 소서러 (크라운) 보상 : 잠을 깨우는 날개 - 펠리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7 중앙에 물 오브젝트가 있고, 맵 중간중간에 이동력을 갉아먹는 사막오브젝트가 있다. 그러나 상대가 하필 느리고 이동범위가 좁은 소서러이므로, 블루쪽에 가까이 위치한 마정석들을 바탕으로 쉽게 이길 수 있다. 규네포스는 맵 중간중간에 있는 기둥에도 올라가서 마법으로 상대를 노릴 수 있다. * 한파의 계곡 [[파일:attachment/VM1_S6.jpg|width=500]] 밝기 : 11:3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6 섀도우 (카에테) 보상 : 얼음 덩어리 지느러미 - 자밀펜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8 육지의 마정석에서도 1개 어드가 있고, 물 속 마정석도 블루 쪽에 치우쳐서 있다. 블릭스를 먼저 얻었다면 상당히 쉬운 맵으로 귀찮은 하늘 네이티얼을 원천봉쇄해 버릴 수 있다. 블릭스가 없다면, 마정석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성에 유리하게 전투를 짜 나가야 한다. 에페리온이 물 속 견제 및 상대방의 불 네이티얼까지 견제가 되므로 상당히 유용한데, 규네포스에게 금방 잡힐 수 있으므로 상대 에페리온은 견제하면서 자신의 에페리온은 전개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 상대 마스터가 자신의 본진쪽으로 숨어버리면 귀찮아지므로 일부러 아군 진영과 가까운 쪽에 위치한 물속 마정석을 비워두면서 상대를 유인한 후에 규네포스를 보내 상대방 본진에 있는 마정석을 점령하면 비교적 편하게 이길 수 있다. * 동굴 속 노래 소리 [[파일:attachment/VM1_S7.jpg|width=500]] 밝기 : 8: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7 버드 (루피) 보상 : 환상의 동물 뿔피리 - 브릭스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4 기둥 오브젝트와 수풀 오브젝트가 많아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맵. 항상 밤이므로 다룬다라가 상당히 강력하고 유용하다. 상대 다룬다라도 까다로운데, 마정석이 적은 맵이므로 값싼 레큐를 길목길목에 배치하여 막아야 하며, 뚫리면 마스터가 위험해진다. 중앙 마정석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편이며, 상대방 마스터인 바드 클래스가 마력이 괜찮은 편이므로 중앙 마정석을 뺏겨서 반반 구도를 가져가면 여러모로 귀찮아진다. 반대로 중앙 마정석을 차지하면 마력차와 위치상의 이점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진행이 훨씬 쉬워진다. 기둥은 에페리온의 공격까지 차단하므로 규네포스만 조심하면 마스터가 숨기는 쉬운 편. * 물에 잠긴 궁전 [[파일:attachment/VM1_S8.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8 시프 (야잔) 보상 : 분노의 문장 - 큐리어·벨 마정석 : 블루 1 / 레드 0 / 총 6 기둥 오브젝트가 있어서 에페리온의 저격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다. 물속에 있는 마정석이 관건인데, 사실 입구가 블루쪽에 치우쳐져 있으므로 불리할 건 없다. 좌우의 마정석 역시 아군쪽에 가까우므로 점령 후 견제를 하면서 물속 마정석까지 점령하면 어렵지 않은 스테이지. 시프 클래스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스타팅 포인트가 그다지 멀지 않은 자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를 유의하면서 기습에 대비하며 진행하면 큰 무리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 페이즈 3 === * 안개가 떠도는 동굴 [[파일:attachment/VM1_S9.jpg|width=500]] 밝기 : 0: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9 레인저 (리·린) 보상 : 기원의 달마 - 디·알마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지금까지와 달리 레드 쪽에 마정석이 1개 더 많이 배치된 구조이지만, 레드 마스터가 아랫쪽 길에 적극적으로 점령을 나서지 않아 별 차이가 없다. 윗길이 상대적으로 통행이 편하므로 마스터는 윗길에서 소환하고 아랫길은 소수로 방어하는 게 좋다. 블릭스와 펠리트, 추가로 규네포스 등을 보내주면 그럭저럭 막을만 하다. 레드쪽에서 아랫길로 가려면 썩은늪을 지나야 하므로 하늘 네이티얼을 제외하면 잘 안넘어 오려고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비가 쉽다. 그러나 넘어오려고 하면 못 넘어오는 건 아니므로 너무 안심하고 있다가 뚫리는 건 주의하면 좋다. 항상 밤이라 다룬다라를 대처하기가 애매한데, 멀리서 레큐를 보내면 한 세월이고, 가까이 가서 소환하자니 혹시나 한방 먹으면 빈사상태가 되기 때문. * 조용한 섬광 [[파일:attachment/VM1_S10.jpg|width=500]]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0 팰러딘 (디셀) 보상 : 청동 거북이 등 껍질 - 넵트쥬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7 블루 쪽에 마정석이 더 많아서 유리하긴 한데, 주변에 기둥 오브젝트도 많으므로 미리미리 블릭스를 배치해 둬야 하늘 네이티얼의 게릴라를 차단할 수 있다. 반대로 레드 쪽 마정속 부근에도 기둥이 있으므로 블릭스만 조심하면 손쉬운 마정석 점령이 가능하다. 어느정도 소환을 할 때쯤 되면 낮이 되므로 규네포스나 자밀펜 등 주간형 네이티얼을 조심하고, 적극 활용하면 좋다. 주간 자밀펜은 강력한 땅의 네이티얼이 없는 상황에서 엄청난 내구도를 자랑한다. * 불꽃이 잠자는 산 [[파일:attachment/VM1_S11.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1 듀크 (파킬) 보상 : 맹폭한 마술 검 - 온비블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7 중앙 마정석을 차지하면 진행이 편해진다. 블루쪽에서 중앙으로 가는 길은 좁기 때문에 뺏긴다면 상당히 번거롭게 되찾아야 한다. 중앙을 돌파하고 나면 거의 승기를 잡은 것으로 마무리는 쉬운 편이나, 반대로 중앙을 돌파당하면 외길이기 때문에 대처하기 매우 어렵다. 마스터가 느린 편이라 중앙 점거가 어렵다면 아예 카운터를 노리는 게 나을 수도 있을 듯하다. * 달빛 밝은 궁전 [[파일:attachment/VM1_S12.jpg|width=500]] 밝기 : 18: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12 파이터 (아트미스) 보상 : 환원의 작은 상 - 메딕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7 맵은 완전히 대칭이다. 중앙 마석을 차지하면 여러모로 편해진다. 벽 너머를 공격할 수 있는 하늘 네이티얼이 유용하며, 상대방에게 유리한 네이티얼로 방어를 하면서 약점을 찌르면 생각보다 쉽게 끝나는 스테이지. 중앙 마석을 차지하지 못하는 클래스라면 아무래도 좀 귀찮아진다. * 외로운 섬 [[파일:attachment/VM1_S13.jpg|width=500]] 밝기 : 1:3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3 몽크 (유리오) 보상 : 신들의 목상 - 기어·블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6 맵 자체는 어느 한쪽으로 크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다. 터부스를 쓸 수 있다면 상당히 쉬워지는 스테이지. 마력에 여유가 있는 마스터라면 처음부터 레큐를 소환해 물 속 마정석을 노리면 좋다. 중앙섬의 전투에서 승기를 잡아야 하는데, 블릭스와 큐리어벨이 유용하고 에페리온으로는 물속 마정석에 레드의 레큐가 2기 이상 붙었을 경우 엄호해주면 뺏기지 않는다. 섬 전투에서 승패는 거의 가려지지만, 맵 구석으로 이동하면 귀찮아지므로 적당한 타이밍에 자밀펜을 소환하면 좀 더 빨리 끝낼 수 있다. === 페이즈 4 === * 어둠의 포옹 [[파일:attachment/VM1_S14.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14 시스터 (렉시·멧드) 보상 : 월계수관 - 아몰타미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대칭형 맵으로 기둥형 마정석은 하늘 네이티얼로만 점령 가능하다. 중앙에 물 오브젝트가 있어서 터부스를 먼저 얻었다면 활용해 볼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양쪽에 각각 물 네이티얼을 소환하는 게 낫다. 밤이므로 다룬다라가 살짝 까다로우므로 미리미리 최소한 레큐라도 양쪽에 한 기씩은 배치해야 한다. 하늘 네이티얼이 기둥에 올라가는 걸 견제하기 위해 블릭스가 꼭 필요하다. 보통은 양쪽에서 각각 전투가 벌어지며, 크게 어렵지 않은 난이도인데 가끔 레드 마스터가 스스로 입수해서 난이도를 확 낮추어 주기도 한다. * 전설의 절벽 [[파일:attachment/VM1_S15.jpg|width=500]] 밝기 : 18: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15 버드 (압사라) 보상 : 회색의 고동 - 터부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9 레드쪽에 마정석이 많고, 블루쪽에 가까운 마정석은 좌측 중앙의 애매한 곳에 동떨어진 1개뿐이어서, 언덕 지역을 다 점령하기 전까지는 마력에서 밀릴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마정석을 확보하고, 네이티얼 싸움에서 차츰 우위를 점하여 승리하는 플레이를 해왔다면, 이 전투가 난관일 수 있다. 처음에 하늘 네이티얼을 소환해서 좌측 중앙에 있는 마정석과 가능하면 그 우측에 있는 마정석까지 점령하면 초반에 숨통이 좀 트인다. 그걸 잡으러 상대방의 전력이 분산되므로 되도록 살려서 게릴라를 펼치도록 하자. 언덕 아래에서 주로 전투가 벌어질텐데, 언덕 위와 우측 마정석은 펠리트를 이용하면 점령하기 쉽다. 상대보다 마석 점령이 앞선다면 지형 이점을 바탕으로 쉽게 가져갈 수 있고, 반대로 점령이 뒤쳐진다면 지형을 이용해서 카운터를 노려야 한다. 물 오브젝트가 많아서 물 네이티얼이 활약할 것 같지만 맵이 애매해서 꼭 그렇지도 않다. * 전설의 미로 [[파일:attachment/VM1_S16.jpg|width=500]] 밝기 : 23:30 항상 밝음[* V1, V2 통틀어서 밝기가 항상 밝은 유일한 맵이다.] 레드 마스터 : Lv16 몽크 (브로우만) 보상 : 가뭄의 비밀석 - 다운타이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9 대칭형 맵으로 중앙을 차지하면 공격 및 수비가 쉬워진다. 입구가 좁은 길이 이어져 있으므로 원거리형과 하늘 네이티얼이 유용하다. 특히 항상 낮이기 때문에 규네포스가 상당히 강력하며, 힐링 수단인 마암은 낮이라 약화되어 있고 디알마는 항마가 낮아서 규네포스가 굉장히 까다롭다. 심지어 온비블도 정면에선 9밖에 못 깎는 수준. 방심하다 규네포스 2기 이상이 붙으면 마스터가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길이 좁아서 자밀펜도 까다롭다. * 마수의 손톱자국 [[파일:attachment/VM1_S17.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7 비스트 (벨바스) 보상 : 성호의 부적 표시 - 피프넬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9 물 맵. 터부스가 활약하기 좋으며, 업타이드까지 배웠다면 처음에 소환한 터부스가 후반까지도 계속 활약할 수 있다. 처음에 마스터는 우측으로 이동하면서 규네포스 1기를 소환하여 좌측 하단의 마정석을 점령하러 보내면 마력 수급이 쉬워진다. 되도록 잡히지 말고, 상대의 다룬다라 등 불 네이티얼과 거리를 두고 꼬리잡기 식으로 마석을 계속 주거니 받거니 하면 도움이 된다. 여유가 될 때에 넵트쥬노를 소환해서 보내면 정리가 된다. 상대가 맵 상단에서 힘 싸움을 해 준다면 슬슬 세를 불려가며 퇴로를 막으면 좋고, 초반부터 도망 간다면 지루한 술래잡기가 시작된다. * 어둠의 늪지대 [[파일:attachment/VM1_S18.jpg|width=500]] 밝기 : 18: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18 파이터 (제오트) 보상 : 물기 젖은 비밀석 - 업타이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2 처음에 펠리트나 규네포스 등 빠른 하늘 네이티얼을 소환해서 앞에 있는 마정석을 점령하자. 마스터는 가는 길목에 있는 것만 점령하고 최대한 중앙으로 가는 게 좋다. 처음에 뽑은 하늘 네이티얼은 왼쪽에 있는 마정석을 점령하러 가면 중반 전투에 도움이 된다. 상대가 큐리어벨 기아블로 등 원거리 형 유닛을 다수 보유했다면 마스터는 뒤로 빠져서 소환만 해 주는 것도 좋다. 맵이 좁아서 순식간에 당하기 쉽기 때문. 중앙 싸움이 중요하므로 불 네이티얼을 소환해 놓고 빠지는 것도 좋다. 마암이나 피프넬 등 회복 네이티얼을 미리 준비하는 게 안전하다. === 페이즈 5 === * 맥박치는 습지대 [[파일:attachment/VM1_S19.jpg|width=500]] 밝기 : 8: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19 나이트 (길·건더로스) 보상 : 흰 매 조각상 - 그리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2 / 총 11 --썩은늪은 없는 청정 습지대-- 처음에 규네포스를 소환해서 좌측에 있는 마정석들을 점령하자. 상대가 마력이 낮은 편인 나이트라서 마나면에선 비슷비슷하게 싸울만해진다. 중앙에 물이 넓으므로 터부스가 활약하기 좋다. 적 진영이 약간 고지대에 있으므로 상대의 자밀펜은 금방 쇄도하지만, 반대로 뽑아서 압박하기는 애매하다. 상대도 좌측에 있는 마정석을 점령하러 오면 난전이 벌어지는데, 상대 본진을 점령하면서 섬 지역에도 꾸준하게 병력을 보내줘서 몰아 넣으면 쉽게 마무리가 가능하다. * 짙은 어둠의 미개척지 [[파일:attachment/VM1_S20.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0 팰러딘 (페럴·미리나) 보상 : 정적의 흙인형(토용) - 다·카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1 마정석은 블루가 유리하지만, 고저차가 있어서 처음부터 치고 올라가기 보다는 상대가 내려오는 걸 기다려서 정리한 후에 찬찬히 쫓아가면 좋다. 힐링 네이티얼을 미리미리 배치하지 않으면 지형차 때문에 게임이 길어질 수도 있고, 아몰타미스가 성장하면 뜬금 저격도 맞을 수 있으니 조심. 중간에 물 오브젝트가 있어서 충원이 귀찮으므로 미리미리 배치하는 게 좋다. * 동굴 밑의 호수 [[파일:attachment/VM1_S21.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1 나이트메어 (가드롬) 보상 : 변화의 마술지팡이 - 컨쥬레이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그리온이나 규네포스 등 이동범위가 넓은 네이티얼로 최대한 마정석을 빨리 점령하는 게 좋으며, 여력이 된다면 중앙의 수면판을 거점으로 확장하면 좋다. 마력이나 속도 등의 문제로 상대가 먼저 수면판에 다다랐다면 터부스를 소환해 견제하는 것도 좋다. 상대 주력과의 힘싸움도 신경쓰면서 반대쪽으로는 처음에 뽑아 놓은 비행형 네이티얼로 마정석 확장 및 상대 마정석을 강탈하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업타이드에 의한 기습은 조심하는 게 좋다. * 영원히 하얀 계곡 [[파일:attachment/VM1_S22.jpg|width=500]] 밝기 : 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2 프로이라인 (라이라&후) 보상 : 대해의 별 모래 - 텐타크 마정석 : 블루 0 / 레드 4 / 총 10 지형의 이점을 살려 농성을 벌이면서 상대 네이티얼을 갉아먹고, 아군은 지키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하늘 네이티얼을 모았다가 한번에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미리 블릭스로 견제를 하거나, 다수의 블릭스를 준비하는 게 좋다. 위에 있는 2개의 마정석은 펠리트나 규네포스로 점령한 다음, 여력이 될 때에 섬 쪽으로 보낸 다음, 다운 타이드를 시전하면 마석의 열세를 뒤집을 수 있다. 왼쪽의 언덕 기슭의 마정석은 가능한 한 확보해야, 오래 버틸 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오른쪽 위의 마정석 2개와, 꼭대기의 마정석 2개, 언덕 기슭의 마정석 1개를 확보하면, 마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지형의 이점을 잘 살려 원거리 공격으로 견제하면서 슬슬 내려가면 된다. * 해상에 흔들리는 도시 [[파일:attachment/VM1_S23.jpg|width=500]] 밝기 : 11:3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3 소서러 (뷰레나스) 보상 : 임종의 마술책 - 레그너·크록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흔들린다면서 수면판은 없는 게 함정.-- 마정석은 아군 주변에 하나 더 많지만, 상대는 마력이 높은 뷰레나스. 지형 특성상 불 네이티얼의 활약이 힘들고, 하늘 네이티얼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날아다니는 불 네이티얼 그리온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가성비]]가 나쁜데다, 낮에는 독수리이지만 밤에는 치킨이 되므로 그리온 소환은 개인의 선택. 밤이 다가오면 아몰타미스 군단을 육성하여, 불 네이티얼을 피해다니면서 저격하는 것도 좋다. 넵트쥬노는 상대 아몰타미스의 저격에 비교적 쉽게 쓸려나가는 편이므로, 물에는 터부스를 풀어서 맞서도 좋다. 상대의 불, 하늘 네이티얼은 터부스로, 땅, 물 네이티얼은 아몰타미스로 잡는 느낌으로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 뷰레나스는 차근차근 위쪽 마정석 부근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타이밍에 본진의 마정석을 털어주면 좋다. 주의할 점으로, 아군은 아직 임종의 마술책이 없지만, 뷰레나스는 임종의 마술책을 갖고 있어서 레그너크록스를 소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마스터 주변에 블릭스나 온비블을 준비해두고 다가오면 곧바로 순삭시켜야 한다. * 임종의 옥좌 [[파일:attachment/VM1_S24.jpg|width=500]] 밝기 : 1: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4 윗치 (스트라제) 보상 : 맹멸의 마술검 - 바닛슈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스트라제는 기본적으로 마력이 높은데다, 주변의 마정석 6개를 먹고 시작하기 때문에, 아군은 중앙 마정석을 확보하여 5:6의 백중세를 유지하며 버텨가면서 샛길로 양 사이드의 마정석을 확보하는 것이 주요한 공략법이다. 중앙 마정석을 빼앗기면 스트라제의 높은 마력에 4:7의 마정석 열세에 빠지게 되어, 점차 아래쪽으로 밀려서 패할 공산이 크다. 항상 어둡기 때문에 적과 아군 모두 아몰타미스가 맹활약할 여지가 큰데, 온비블과 블릭스를 적절히 조합하여 가까이 오면 워 샤바하고 멀리 가면 푸슉해서 잡으면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다. 항상 어두운 탓에 넵트쥬노가 아몰타미스에게 쉽게 녹아내리므로 아군 넵트쥬노는 보호하면서 적 넵트쥬노를 잡는 것도 포인트. 다카움은 가까이 다가가는 동안에 적 아몰타미스에게 저격당하기 십상이므로, 에페리온을 조합해주면 아몰타미스의 사정거리 밖에서 넵트쥬노를 저격할 수 있다. * 악마의 길 결계 [[파일:attachment/VM1_S25.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25 소드맨 (카쿠노스) 보상 : 은 삼각추 - 바·메이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걷기 타입의 네이티얼들은 건너편으로 건너가려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맵이다. 카쿠노스는 마정석 3개를 갖고 시작하는 반면, 아군 주변의 마정석은 2개, 수중에 1개뿐이므로, 가능하면 수중의 마정석을 확보해야 한다. 초반에는 속도가 빠른 카쿠노스가 물량으로 전면전을 걸어오는데, 이를 버텨내면서 규네포스를 양 사이드로 보내어, 양쪽 각각 2개씩 있는 마정석을 확보하면 마력에서 우위를 점하여 적을 밀어낼 수 있다. 그다지 멀지 않은 공중상의 거리를 노려서 훅 들어오는 하늘 네이티얼이 많은데, 통로가 좁은데다 건너편으로 도망가기 쉬우므로 온비블보다는 블릭스 혹은 마력이 허락한다면 제노스브리드로 하늘 네이티얼을 잡는 것이 좋다. 아군 하늘 네이티얼 또한, 이리저리 도망치면서 적군 땅 네이티얼들을 저격하기 좋은 아몰타미스를 운용하면 좋다. 물에는 리치가 긴 터부스를 풀어 놓고, 터부스를 잡으려는 적 에페리온을 아몰타미스로 잡아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위를 점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적 원거리 공격에 마스터가 노출되면 의외로 어이없이 패배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쟁탈의 두 요새 [[파일:attachment/VM1_S26.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6 나이트메어 (미스트록) 보상 : 마법사의 램프 - 제노스브리드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상대는 오른쪽 요새를 점령하고 사실상 아군 풍전등화 상황에서 시작하는 쟁탈전-- --역경에 갇힌 공손찬의 심정을, 가정에 갇힌 마속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전투.-- '영원히 하얀 계곡'전투에서처럼, 지형의 이점을 살려 농성을 벌이면서 상대 네이티얼을 갉아먹고, 아군은 지키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하늘 네이티얼을 모았다가 한번에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미리 블릭스로 견제를 하거나, 다수의 블릭스를 준비하는 게 좋다. 아군 요새 앞마당의 마정석 2개를 확보해서 중앙 전투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의 경우 미스트록의 마력과 속도에 밀려서 자연스럽게 농성하는 모양새가 될 것이다. 상대의 넵트쥬노는 다수의 에페리온으로 견제가 가능하고, 하늘 네이티얼들은 다수의 블릭스로 견제하여, 아군 에페리온들이 별보는 일이 없게 하면, 결국 밀고 들어오는 온비블이 최대의 난관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넵트쥬노를 소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별붙은 에페리온 블릭스로 화살고슴도치만들어 잡거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네이티얼 위주로 적의 주력을 갉아먹으면서, 기회를 틈타 모아온 병력을 한번에 밀고 들어가면 클리어할 수 있다. === 페이즈 6 === * 최후의 심판 [[파일:attachment/VM1_S27.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7 윗치 (멜레트) 마정석의 배치 면에서는 양측이 동등해 보이지만, 물에서 시작하는 멜레트가 근소하게 열세에서 시작한다. 조수 간만의 차가 큰 지역에서 벌이는 전투인데, 평지 지형이 매우 넓게 펼쳐져 있으므로, 결국 평지에서의 싸움이 승패를 가리게 될 것이다. 다만, 멜레트는 아군 쪽 마정석을 취하려 별동대를 보내므로, 아군의 마정석은 수비하면서 상대의 마정석을 빼앗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멜레트의 마정석은 섬 위에 위치하므로, 레큐를 보낼 수도 있겠지만, 멜레트 또한 자신의 마정석을 수비하려 하기 때문에 넵트쥬노와 같은 강력한 물 네이티얼을 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앙에서의 싸움은, 지금까지의 전투 경험을 통해 킬각을 재면서 아군이 상성상 불리한 네이티얼은 뒤로 빼고 유리한 네이티얼을 앞으로 보내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넓은 평지에서 진행되는 싸움인만큼, 네이티얼의 컨트롤과 적당히 산개하여 뭉쳐 싸우는 감각이 중요하다. 덧붙여, 물가에 터부스를 풀어 놓으면 멜레트의 행동을 상당 부분 제한할 수 있다. * 망각의 언덕 [[파일:attachment/VM1_S28.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8 레인저 (마자무) 마정석은 명백하게 아군이 불리한 입장에서 시작한다. 아군이 여유롭게 취할 수 있는 마정석은 3개에 불과한 반면, 마자무의 주변에는 기본적으로 3개의 마정석에 더하여 최대 7개까지의 마정석을 손쉽게 취할 수 있다. 물가 다리 부근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하늘 네이티얼을 후방으로 보내어 마정석을 빼앗는 플레이가 주효하다. 물가에 터부스를 2~3마리 풀어놓으면 상대 불 네이티얼을 상당 부분 제압할 수 있다. 전투가 시작할 당시에는 낮이지만, 금새 어두워지므로 아몰타미스를 높이가 있는 지형에 올려놓으면, 블릭스를 제외한 상대 불 네이티얼의 공격을 피하면서 상대 네이티얼을 저격할 수 있다. * 미지의 빛 [[파일:attachment/VM1_S29.jpg|width=500]] 밝기 : 10: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9 섀도우 (스칼렛) 처음에는 마정석을 확보하고 있는 스칼렛이 마력의 우위를 점하면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데, 보통 연못의 아래쪽 길을 따라서 오는 경우가 많다. 어느 쪽 길로 다가오든, 반대쪽으로 규네포스를 보내어 마정석을 뺏어오면서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마력의 우위를 가져오면서 전황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마력이 풍부한 상황에서 스칼렛은 텐타크, 제노스브리드, 레그너크록스와 같은 최상위 네이티얼을 자주 소환하는 편이니 각 속성별 최강 네이티얼을 상대하는 요령이 중요하다. 텐타크는 물 밖에서 굼벵이가 되기 때문에 기어블로 2기 이상으로 다굴을 해서 아군 피해를 최소화하며 빨리 제거하고, 레그너크록스는 이동방향을 예상하여 부근에 브릭스 군단을 산개해 둔 채로 일제 사격으로 제거해 버리면 좋다. 레그너크록스를 상대할 때에는 제노스브리드를 쓰면 물론 좋겠지만, 보통 초반에 마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기습해 오는 편이기 때문에 마력 상황을 고려하여 플레이어 개인의 취향대로 판단하면 좋다. 다만 그루터기가 있기 때문에 온비블은 추천하지 않는다. 상대의 제노스브리드는 물 네이티얼을 보내야 하는데, 보통 물 네이티얼의 이동력이 제노스브리드가 튀면서 원거리 마법 쏘는 것을 쫓아가기 힘들어서 까다로울 수 있다. 기회가 된다면 물가에 터부스를 풀어 놓는 방법도 좋고, 아니면 아군 하늘 네이티얼을 뒤로 빼고 제노스브리드에게 상성상 피해를 덜 입는 물, 불 네이티얼 조합으로 상대의 다른 네이티얼들을 죄다 털어버리고 마스터를 잡아버려도 좋다. * 아득히 먼 정복 [[파일:attachment/VM1_S30.jpg|width=500]] 밝기 : 14: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0 비스트 ([[기드·칸]]) 기드칸은 고지대에서 시작하며 주변이 물로 덮여있어 하늘 네이티얼을 이용해도 정면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규네포스 2~3기를 이용하여 주변밑 후방 마정석을 확보하거나 적이 점령한 마정석을 역으로 점령하는 식으로 마정석을 최대한 불리는게 중요하다. 기드칸의 경우 초반부터 제노스브리드나 텐타크와 같은 강력한 네이티얼을 뽑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에 레그너크록스를 첫턴에 뽑는다면 다시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제노스브리드의 경우 V1 제노스브리드의 미친 마법 범위 때문에 힘들것 같으나 오히려 주변에 널려있는 물지형에 터부스등을 이용한 견제가 용이해서 막기 쉬운 편이다. 레그너 크록스가 첫턴에 뽑히면 미칠듯한 기동력으로 마스터 후방을 노리는데, 초반에 마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막기가 매우 힘들다. 상대가 제노스브리드를 뽑을 경우 규네포스를 이용하여 제노스브리드의 시선을 끌어주는것도 좋다. 마정석을 최대한 확보하며, 자밀펜 바메이드 컨쥬레이트 등을 이용하여 적의 텐타크와 같은 강력한 네이티얼을 무력화시키면서 시간을 벌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다만 기드칸의 경우 마스터가 진행하는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스터를 중앙이 아닌 후방쪽으로 보내게 될 경우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중앙에서 버티면서 다운타이드를 이용하여 제노스 브리드나 레그너크록스를 어떻게든 기드칸의 초기 위치로 이동시킬 수만 있다면 이긴 거나 다름없어진다. == 익스퍼트 모드 == 실력자들을 위해 준비한 고난이도 AI대전용 맵. 모든 네이티얼을 가지고 시작하며 시작 레벨은 23. 차이는 있지만 레드가 약간~많이 유리한 비대칭 맵이다. V2 엑스퍼트에 비해 더 빡센 난이도의 맵이 많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높은 V2에서 플레이하면 V2 익스퍼트보다 더 어렵다. * 살기가 느껴지는 숲 [[파일:attachment/VM1_E1.jpg|width=500]] 밝기 : 0: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3 듀크 (데노스·트록켄) 마정석 : 블루 0 / 레드 5 / 총 17 트록켄은 처음부터 마석을 5개나 가지고 있을 뿐더러 스타팅 지점에 마석 3개까지 확보한다. 다행히 익스퍼트 첫 맵이기 때문인지 블루의 스타팅 근처에도 마석이 많으며, 그중 하나는 트록켄의 마석이기 때문에 전투력을 소폭 하락시킬 수도 있다. 스타팅 지점은 펠리트로, 물 건너편 지점은 규네로 마석을 점거한 뒤 전투용 네이티얼로 대응한다. 수풀지형이 많고 수로를 통해서 넵트가 공격해올 수 있으니 불속성 네이티얼 운영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한다. 제노 단독으로는 안되고 반드시 브릭스를 함께 운영하자. 온비블은 수풀지형이 많아 몸빵 역할로만 돌리자. 다카움을 선봉으로, 제노+브릭 둘이서 지원사격을 하면서 밀면 무난히 클리어 가능. 다만 마력과 속도가 두루 갖춰진 듀크다보니 병력 충원도 빠르고 고급 네이티얼도 자주 공격해온다. 병력손실을 최소화 하며 트록켄의 주력부대를 격파해주자. V2 기준으로 보면 천공의 정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 어둠 속의 강 [[파일:attachment/VM1_E2.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24 시스터 (크로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5 / 총 12 ~~맵 구조만 보면 성녀가 아니라 악녀 푸른 크로네.~~ 처음부터 레드는 마석을 5개나 가지고 시작하는데다가 마스터가 시스터이기 때문에 최상위 네이티얼이 무더기로 나온다. 최상위 네이티얼 치고 기동성이 딸리는 네이티얼은 없기 때문에 생각 외로 진출 속도가 빠르다. 펠리트로 좌측라인의 마석을 빠르게 점거하면서 저코스트 네이티얼로 응수하는 수 밖에 없다. 맵이 좁고 물로 양분되어 있을 뿐더러 우회할 수 있는 구조도 없다보니 하늘속성과 물속성 조합이 판을친다. 이를 타개하려면 자밀펜 다수를 운용해 물 속을 무력화시키고 제노+브릭으로 자밀펜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견제하거나 격파해주는 것이 관건. 여유가 있을 때 마암을 하나 소환해서 피해를 입은 네이티얼을 살려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안그래도 이 맵은 안정적으로 확보가 가능한 마석 수가 적다보니 네이티얼 하나하나가 귀중하다. 크로네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초반 병력을 속전 속결로 무력화 시키면 양적으로 밀 수 있다. V2에 맵 덮어씌우기로 진행했을 때 기준으로 마석 수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 최상위 네이티얼을 무더기로 보내기 때문에 저 코스트 네이티얼 운영에 익숙치 않다면 V2 익스퍼트를 클리어할 실력이 되더라도 엄청 고전하게 된다. * 열사의 지평선 [[파일:attachment/VM1_E3.jpg|width=500]] 밝기 : 15: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2 나이트 (올탄) 마정석 : 블루 0 / '''레드 8''' / 총 14 V1 익스퍼트를 처음 도전하는 사람의 첫번쩨 난관. 적이 처음부터 극강의 버프를 가지고 시작한다![* V1,V2의 모든 맵 통틀어서 처음부터 선점마석을 7개 가지고 시작하는 맵은 많아도 8개 가지고 시작하는 맵은 이 맵 뿐이며 선점한 마석 8개가 물 속에 있을 뿐더러 중간에 사막이 있어 걷기 타입 네이티얼로는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점거하는게 어려우며, 설령 비행타입 네이티얼을 보내더라도 다운타이드 없이 절대로 먹을 수 없다.] 게다가 올탄은 맷집최강의 마스터 나이트인데다 이전 스테이지들보다 레벨이 급증한 상대. 바메이드로 굳히고 인퍼널과 디스트럭션을 빵빵 날려줘야 겨우 죽기 때문에 기습으로 쓰러뜨리는건 불가능하고, 정면으로 싸우는건 웬만해선 피하자. 멜레트 말로는 처음에 고지대에 있어 상대방 공격을 막는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절대로 믿지말자.''' 올탄은 아주 매우 높은 확률로 제노를 최소 하나는 운용하기 때문에 고지대에 있어도 맞을건 다 맞는다. 이 맵에서 승기를 잡으려면 올탄의 마석을 빼돌릴 때 까지 버텨내는 것이 주된 싸움이 된다. 초반에 규네포스 둘을 소환해 중립마석을 모두 접수한 뒤 최대한 빠르게 올탄의 마석지점 근처까지 보내둬야 한다. 이 둘의 움직임은 반드시 비슷한 턴에 움직일 필요가 있다. 이후 이 규네들이 마석을 안정적으로 털어먹을 수 있는 시점이 된다면 다운타이드를 써서 마석을 빼돌려주자. 모든 마석을 뺏으면 좋겠지만 보통은 6개까지만 뺏는 선에서 그치게 된다. V1에선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아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V2에선 규네가 수상한 움직임이 보인다 싶으면 제노를 그곳에 보내버려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밤이기 때문에 인퍼널 한방에 격추되기 때문에 상대방 제노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렇게 해서 마석 다수를 빼돌렸다고 해서 무조건 승리하는것도 아닌게 올탄 자체도 막강한데다 초반에 뽑은 네이티얼은 여전히 대부분 살아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올탄 주요병력을 격파해주지 못하면 마석 8개를 다 뺏고도 진다. 그럼으로 바메이드나 자밀펜을 이용해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플레이도 필요하다. 이럴 경우 올탄은 펠릿을 소환하여 똥파워 공격이나 고급네이티얼 소환기회를 날려먹기 때문. 올탄의 레벨이 32이긴 하지만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기 때문에 먹히는 방법이다. 만약 지어스(세비지)와 올탄의 맵 배치가 반대였다면 난이도는 훨씬 더 올라갔을 것이다. * 회오리 바람 [[파일:attachment/VM1_E4.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27 소서러 (마그나·렉)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1 레벨만 보면 올탄보다 약해보이나 실상은 최악의 상대. 정공법으로 클리어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맵의 특징은 적은 마석인데, 레드의 스타팅 지점에 3개가 몰려있는 것 이외에는 전부 다 아주 넓게 흩어져 있다. 이걸 지키려면 맵 곳곳에 병력을 배치해야 한다는 의미인데 모든 마석은 고지대에 있는 적의 장거리 네이티얼들에게 공격받기 딱 좋은 위치에 있다. 그나마 맨 우측지점에 있는 마석 2개는 거리가 멀어 브릭스의 사격 사거리에 닿지 않는 정도. 아몰이나 에페리온이면 닿는다. 게다가 레드는 고지대를 선점했을 뿐더러 맵 구조상 고지대로 걸어 올라가려면 우측 계단을 타고 중앙지점을 거처 좁은 골목길을 뚫고 좌측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겨우 정상 근처에 도착하기 때문. 맷집왕 텐타크나 다카움조차 집중포화에 녹아버린다. 전투형 마스터라면 AI가 고지대를 포기하고 내려올 수도 있겠지만 하필이면 소서러... 당최 고지대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이 모든것이 시너지를 이루면서 익스퍼트 사상 최악의 난이도에 뽑힐 정도. 하지만 클리어는 가능한데, 이것 역시 상대 마스터가 소서러라서 가능한 전법. 극 초반부터 레그너와 큐벨로 기습공격을 하면 소서러의 허약한 맷집으로는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OA와 턴계산을 치밀하게 해서 기습을 감행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V1에는 컴퓨터가 기습에 대비하는것이 허술하지만 V2에선 요리조리 잘 도망다니거나 설령 맞더라도 미리 뽑아둔 피프넬의 회복마법을 받고 부활하기 때문에 치밀한 계산없이 처치하는것이 불가능하다. V2 AI로 승부를 보려 한다면 수 많은 리스타트 노가다가 필요하다. 가장 좋은 상황은 마그나가 최상단에 있기 보단 하단으로 내려왔을 때가 가장 기습하기 좋은 시점이다. 마석 위에 올라갈 경우 레그너가 뒷빵을 때려도 6에서 그치며 큐벨의 썬더 위력이 그리 강한편이 아니기 때문. 하지만 계단 아래로 내려갈 경우 이동력이 느리고 계단 위로 올라가는것도 더디며, 마석간의 거리도 멀기 때문에 도망치거나 엄폐하기도 힘들다. 또한 큐벨은 제노 인퍼널 한방에 죽는 것 이외에는 레그너 제노 둘 다 2방을 버틸 수 있으니 어디로 접근해서 공격할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 마력이 허락한다면 그리온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일단 시작 시간대가 낮이며 이동력이 워낙 높아서 기습에 유용하다. 또한 그리온을 본 마그나 렉이 고지대 방비엔 별 도움이 안되는 물속성을 꺼내기도 하므로 레그너나 큐벨의 침투 성공률도 좀 더 높아진다. 정공으로 도전하겠다면 건투를 빈다. V2 AI로 V1 익스 마지막 맵을 클리어 하는 것 보다 압도적으로 어렵다는 것만 알려줄 수 있다. *정공법으로 공략하는 팁 선 그리온 -> 규네포스로 좌측 마정석 점거, 좌측으로 보낸 그리온과 규네포스로 상대 네이티얼 견제 및 발을 묶음 -> 우측 마정속 쪽으로 제2 규네포스 소환 -> mp가 허용하는 한 최대한 빠르게 제노스브리드를 우측 계단 쪽으로 보내면 반쯤 성공. 제노스 브리드 사거리가 최고층 바로 아래 쪽까지 닿으므로 브릭스 에페리온 아몰타미스 등을 우측에서 몰아낼 수 있음. 좌우의 비행 네이티얼로 최상층 3개와 좌측 1개 정도의 마정석 외에 나머지 마정석은 다 점거한 상태이므로 아몰타미스나 바메이드를 턴마다 소환하여 제노스브리드 엄호하에 2층 3층으로 올림. 또는 다카움 넵트쥬노 온비블을 회오리계단으로 진격하여 올라감. 바메이드로 원거리 공격 네이티얼을 얼리며 게릴라전하던 좌우 비행네이티얼도 가져와서 최상단 마정석 점거나 펠리트를 잡아 바메이드 마법 방해하는 것을 차단하면 정공법으로도 승리가능. * 마법석의 거리 [[파일:attachment/VM1_E5.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31 윗치 (팔마)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4 분명 팔마는 마그마 렉의 제자임에도 레벨이 더 높다. 하지만 맵 난이도는 ~~올탄하고 마그나에서 피쏠렸을테니 쉬어가라는 건지~~ 일반적인 익스퍼트 수준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온 맵들중에서 가장 양심적이다. 다만 지형이 더러운건 여전하다. 마석간의 거리가 대부분 8이기 때문에 규네보단 펠릿 다수를 운용하는것이 좋다. 이 맵의 특징은 빙빙 돌아가야 하는 요상한 지형에 있다. 수풀이 많을 뿐더러 얼핏 보면 올라갈 수 있을것 같은 지형들이 사실 높이차이가 2라서 빙빙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근접 특화 네이티얼보단 사거리 있는 네이티얼 중심으로 구성하는것이 좋다. 특히 맵 전체적으로 탁 트인 구조를 띄고 있어 더더욱 효과적. 기동성이 좋은 네이티얼들에게 마석을 뺏기기 쉬운 구조이며, 이렇게 우회해서 가야 하는 길이 많다보니 앞으로 전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만 잘 파악해도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된다. 마스터는 가급적이면 호수 근처에 가기보단 스타팅 지점에서 언덕으로 가는 길과 호수로 가는 길 사이에서 병력을 지원하는 방향, 또는 아예 언덕을 통해 속공으로 몰아붙이는 방법을 택하는것이 좋다. 전투에 특화된 마스터라면 속공으로 밀어붙여 팔마가 저지대로 내려가게끔 유도하자. 일반적으로 첫 전투시에는 위 아래 루트와 관계없이 팔마는 거의 항상 고지대에서 병력을 주둔시키기 때문에 원거리 네이티얼에 대한 대비를 갖추자. 마법석이 흩어져있고 맵이 넓기 때문에 정면승부 및 장기전으로 진행된다. 팔마가 도망다니기 시작하면 포위망을 재대로 형성해야 한다. 빠질 수 있는 길도 많고, 맵 자체도 크기 때문에 펠릿 한기가 블루 스타팅 지점까지 올라가면서 마석을 빼돌리면 승질뻗친다. 승기를 잡았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재대로 된 포위망을 형성해야 한다. * 수상한 회랑 [[파일:attachment/VM1_E6.jpg|width=500]] 밝기 : 1:00 항상 희미함 레드 마스터 : Lv36 스피릿 (마야)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미니맵으로 보면 알기 힘들지만 의외로 블루가 고지대에 배치된 맵. 하지만 고지대로써 이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 블루 스타팅 지점에서 바로 남진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단차가 2가 있어서 비행 네이티얼 이외엔 불가능. 결국 좌 우 통로를 이용해서 움직여야 한다. 이 맵의 난점은 바로 스피릿 클래스인 마야의 기동성에 있다. 맵 구조가 유난히 길쭉하기 때문에 기동성이 느린 마스터는 마야의 기동성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그럼으로 모든 통로를 막아 마야의 발을 묶은 뒤 그 사이에 주력부대를 파견하여 격파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마침 통로가 좁다보니 소수의 병력으로도 길을 막기 딱 좋은 구조를 띄고 있다. 스타팅 기준으로 좌 우측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석간의 거리가 7이니 디알마를 소환하여 마석을 점거해주고 길막용으로 써준다. 이후 근접 네이티얼 소수로 주요 통로쪽 마석을 점거시키고 마스터는 중앙통로로 돌격. 마스터가 좌 우측 통로로 가면 퇴로 확보도 어렵고 마야가 중앙에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라면 컨쥬레이트나 배니쉬로 마스터가 공격받기 십상이다. 스피릿이라는 마스터 자체의 위험성 이외엔 그리 어렵지 않은 맵. 마야의 맷집이 취약하고 길도 일직선 구조에 벽까지 있기 때문에 큐리어벨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큐벨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마야의 행동반경이 줄어들기 때문. 다만 배니쉬 한방에 큐벨이 증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전면에 두는 행위는 마력낭비다. 발악이 시작되면 좁은 길목을 막고 미칠듯이 도망다니니 무슨 일이 있어도 시간이 더 걸리는 한이 있더라도 무리한 추적보단 포위망을 재대로 형성시켜야 한다. 10분내로 끝날게 30분씩이나 걸리는 지루한 술래잡기가 지속되기 때문. * 어둠 속의 포효 [[파일:attachment/VM1_E7.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레드 마스터 : '''Lv40 세비지''' (지어스)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5 최강의 전사라는 칭호답게 클래스가 세비지. 게다가 만렙이다. V2의 마지막 칠지사인 아토앤나도 레벨이 38이란것을 감안하면 정말 최강의 칭호에 걸맞는다. 다만 맵 구조는 그래도 봐줄만한 수준. 맵 구조상 속도가 빠른 마스터라면 마석을 안정적으로 7개, 느린 마스터라면 최소 5개 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지어스쪽은 보통 8개의 마석을 확보하는 것을 기점으로 더 이상 마석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실제로 맵 외각에 있는 좌우측 마석을 빼앗아도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다만 좌,우측의 마석 2개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네이티얼을 내려보내니 주의. 또한 지어스의 스타팅 지점이 고지대라고는 하나 그 지점을 둘러싼 장벽이 있기 때문에 사격계 네이티얼이 판을 치는 수준은 아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평범한 익스로 보이지만 문제는 지어스의 전투력. V1에서도 공격력이 20이었지만 V2에 맵을 덮어씌웠을 경우 기준으로 대각 4 공격력이 18 ~~욕나온다~~ 순속성 보정, 세비지 보정을 포함하면 실 공격력은 약 28가량이 된다. 방어 20을 가진 텐타크조차 정면 4가 날아가며 방어력 9 이하는 맨땅 정면으로 맞아도 즉사, 살짝만 비틀어 던지면 웬만한 네이티얼은 생사가 오락가락 한다. 또한 속도가 19이다보니 네이티얼이 뽑히는 속도보다 돌맞고 저승으로 가는 속도가 더 빠른 사태가 아주 자주 발생한다. 고가형 네이티얼을 배치해봤자 다 돌맞고 죽어가기 때문에 차라리 저가형 네이티얼 다수로 몸빵 시키는것이 주를 이루게 된다. 이 맵의 승기를 잡는 방법은 중앙의 동상 근처에서 방어전을 펼치다 컨쥬레이트나 바메이드로 지어스를 굳혀버리는 방법. 강철의 지어스라는 칭호답게(?) 가끔 [[돌머리#s-2|머리도 강철이 되는지]] 무모하게 개돌하다가 컨쥬레이트나 실버리의 유효 사거리에 들어오곤 하는데 이때가 기회. 지어스만 무력화 시키면 그 다음부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펠릿을 빨리 처리해버리고 주변 네이티얼을 적당히 처리한 뒤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네이티얼 다수를 양산하거나 마스터 베니쉬 난사로 저승으로 보내버리자. * 빙하가 끝나는 곳 [[파일:attachment/VM1_E8.jpg|width=500]] 밝기 : 15:00 밝기 변동 레드 마스터 : Lv40 비스트 ([[기드·칸]]) 마정석 : 블루 0 / 레드 6 / 총 18 대망의 V1 익스퍼트 마지막 미션. V2와 마찬가지로 맵 전체에 마석이 듬성듬성 흩어져 있으며 검은 벽으로 길이 복잡하게 얽혀있다. 다만 V2와는 달리 처음부터 상당수의 마석이 기드칸의 소유인데다 만렙 빨로 보유 MP도 높아서 처음에는 물량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게 된다. 일단 시작하면 호수에 넵트쥬노 같은 물속성 네이티얼을 하나 풀어서 마석을 먹고 기드 칸을 유인한 뒤 마스터 본인은 뒤쪽으로 빠지며 기드칸이 보유한 우측의 마석을 규네포스 등으로 점거한다. 보통 기드칸은 호수를 빼앗기 위해 텐타크를 내보내고 자신은 (플레이어 기준) 왼쪽으로 진격해오는데 일단 초반 물량으로 밀려오는 이 러쉬를 막는 게 중요하다. 왼쪽 지형은 좁은 길목에다 수풀이나 마정석이 있어서 먼저 자리를 잡았다면 방어는 어렵지 않다. 비행 네이티얼의 기습에만 주의하면서 시간을 버는 사이 우측에 있는 마석을 획득하면 어느덧 기드칸과 엇비슷한 마력을 확보할 수 있다. 초반에 기드칸은 마력이 남아돈다고 텐타크를 두마리나 소환해서 호수로 보내기도 하는데 이걸 넵트쥬노로 계속 유인해두면 전선의 힘싸움에서는 플레이어도 밀리지 않는다. 최종전이지만 일단 초반 러쉬만 막은 후 마력에서 동등해지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맵의 지형이 벽으로 끊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모두 연결되어 있으므로 규네 포스로 돌아다니며 상대의 마석을 뺏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끔 기드칸이 좁은 벽 근처까지 달라붙기도 하는데 이 맹점을 노려 큐리어벨과 마스터의 배니쉬 콤보로 순식간에 제압하거나 컨쥬레이트로 굳혀서 낙승을 거둘 수도 있다. == Free Map == 프리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맵들. 대부분의 맵은 레드에게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익스퍼트를 능가하는 맵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 유구한 흐름 [[파일:attachment/VM1_F1.jpg|width=500]] 밝기 : 14: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0 * 저승을 지배하는 자 [[파일:attachment/VM1_F2.jpg|width=500]] 밝기 : 2: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7 / 총 13 * 다리 없는 강 [[파일:attachment/VM1_F3.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4 / 총 15 * 자욱한 화산 연기 [[파일:attachment/VM1_F4.jpg|width=500]] 밝기 : 16: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4 * 사선을 넘어서 [[파일:attachment/VM1_F5.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2 * 물을 가득 채운 신전 [[파일:attachment/VM1_F6.jpg|width=500]] 밝기 : 2:3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4 * 무지개 폭포 건너편 [[파일:attachment/VM1_F7.jpg|width=500]] 밝기 : 12: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7 / 총 11 * 제일 끝 낭떠러지 [[파일:attachment/VM1_F8.jpg|width=500]] 밝기 : 8: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1 / 레드 3 / 총 14 * 빛 없는 땅 밑에서 [[파일:attachment/VM1_F9.jpg|width=500]] 밝기 : 8: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1 / 총 12 레드는 스타팅 지점이 고지대에 항상 어두워 아몰타미스가 강해지는것도 모자라 습지까지 있어 터부스를 포함한 모든 속성 사격계 네이티얼로 배치하면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레드는 초기마석을 3개나 보유할 수 있다. 반면 블루는 초기 마석과의 거리가 '''9칸이인데 수풀도 있다.''' 이걸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가장 가까운 마석은 레드의 스타팅 지점... 즉 이 상태로 레드와 싸워야 한다. 맵 최우측까지 가면 다량의 마석이 있지만 그곳까지 가는 길은 최소 24칸(수풀 포함하면 25)이나 되며, 가는 길에 엄폐물도 없고 곳곳이 벽에 붙어서 가려 해도 스타팅 지점 근처에 툭 튀어나온 지점 때문에 그 곳을 뚫고 가는건 굉장히 어렵다. 설령 그곳에 도착했다 해도 이미 레드는 블루 스타팅 지점의 마석을 먹고 추격해오는 병력들 언덕 위에서도 장거리공격을 하는 네이티얼을 갖추고 올 뿐더러 언덕 위에도 마석이 6개나 있다. 이곳에 도달할 수 있는 마스터는 속도와 이동력은 물론 기본맷집도 받쳐주는 전투 특화 마스터 이외에는 불가능하다. 당연히 소환은 단 한번도 해선 안되며 이것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 가는 도중에 무조건 아몰에게 한방 맞으며, 추적해오는 네이티얼이 누구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기 때문. 이곳에 도착한다고 해도 승리는 보장이 안된다. 이와 비슷한 구조를 가진 V2의 별읽기 잔치는 그나마 통로가 좁았지만 이곳은 탁 트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언덕을 올라가다 죄다 벌집이 되어 사라지기 때문. 근성을 가지고 장기전에 돌입하는 수 밖에 없다. 레드가 속도가 느린 마력형 마스터고 블루가 고속형 마스터라면 승산이 있다. 최대한 빨리 우측 마석지역에 도착한 뒤 마스터를 추적해오는 네이티얼(보통 아몰이 추적해온다.)을 처리하고 고지대에 올라가 승기를 잡아야 한다. * 흔들림없는 심연 [[파일:attachment/VM1_F10.jpg|width=500]] 밝기 : 12:00 항상 어두움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1 레드는 선점한 마석이 하나도 없지만 시작지점을 빙 둘러싸서 마석이 6개나 있을 뿐더러 바로 앞쪽에 마석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7개를 먹는다. 반면 블루는 역시나 스타팅과 가장 가까운 마석과의 거리가 8칸일 뿐더러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무조건 하늘속성 네이티얼로 접수해야 한다.[* 수로를 통해 접수하는게 가능은 하지만 이렇게 하면 한참을 빙 돌아가야 한다.] 이걸로 끝나면 V1이 아니지... 아군은 수로를 사용하려면 엄청난 이동적 손해와 턴을 낭비해야 하지만 레드는 스타팅 지점에 수로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맵 구조는 외길+수로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보니 물 속성 최강 네이티얼인 텐타크를 물 속에 풀어두면 지옥도가 열린다. 벽에 딱 달라붙어서 메일스트롬 한방에 블루 네이티얼이 갈려나간다. 기어블로를 쓰면 텐타크 사냥이 수월하겠지만 이 맵에 또 다른 최강자는 레그너 클록스. 외길이다보니 배후를 막아버리는 것도 쉽고 레그너가 기본맷집이 있다보니 2콤보로 격추시켜야 하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근접 네이티얼은 물론 사격 네이티얼이라 해도 어렵다. 그렇다보니 선빵으로 디스트럭션... 다행이라면 레드가 전투 특화된 마스터라면 맵 자체의 마석 수가 적어서 위의 전술은 거의 구사하기 어려우며 마스터의 직접 전투 자체가 어려운 구조다보니 상대적으로 약화된다. 블루가 마력형 마스터라면 그나마 상대할 수 있는 수준. ~~쉽다고 안했다.~~ == Versus == 대결을 위해 제작한 완벽한 대칭형의 맵들이다. * 선전포고 [[파일:attachment/VM1_V4.jpg|width=500]] 밝기 : 8:3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3 / 레드 3 / 총 12 처음부터 마석을 각각 3개씩 가지고 있는 완전 대칭형 맵. 얼핏보면 제단과 비슷한 편. 차이점은 이 맵의 외각쪽에 수로가 깔려있으며, 이곳에 터부스를 소환하면 맵의 3분의 1이 터부스의 유효사거리에 들어오기 때문에 터부스를 깔아뒀다면 제단보단 조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그렇다고는 하나 수풀지형도 마땅히 없어 여전히 하늘속성은 제노에게 쉽게 격추될 수 있으며 외각 수로는 깊이가 1에 폭이 한칸밖에 안되기 때문에 터부스의 공격을 저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외각지역에서만 맴돌기 때문에 터부스의 성능을 100% 끌어올리기가 힘들다. 위쪽 수로와 아래쪽 수로는 단절되어 있으니 이점을 기억해두자. 다운타이드의 영향은 적지만 업타이드로 병력이 양분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에서 싸움이 진행되고 있을 경우 전술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맵의 크기 매우 작아 단기전의 양상이 자주 보인다. * 무로의 도전 [[파일:attachment/VM1_V3.jpg|width=500]] 밝기 : 4:00 항상 희미함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6 공연장과 비슷한 디자인의 완전 대칭형 맵.육상에는 좌우 각각 5개의 마석이, 물 속에는 6개의 마석이 몰려있기 때문에 어느 지점의 마석을 점거해야 할지 잘 판단해야 한다. 맵이 탁 트여있고 큰 맵이기 때문에 제노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된다. 중앙의 호수는 외각과 내부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터부스를 깔았다간 뒤늦게 안쪽과 바깥쪽 물이 격리되어 있음을 알게되니 주의. 게다가 움푹 들어간 구조를 띄고 있기 때문에 물 속에 들어간 네이티얼은 사격계 네이티얼에게 취약해지기 때문에 생존성은 보장받지 못한다. * 대립의 파도 [[파일:attachment/VM1_V2.jpg|width=500]] 밝기 : 0: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1 / 레드 1 / 총 20 마석 수는 무려 20개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중 12개는 다운타이드 없이 마석을 점거할 수 없고, 3개는 물 속에 잠겨있어 다운타이드가 매우 중요하며 마석 점거용으로 규네를 쓸 일 없는 몇 안되는 맵이다. 12시 방향에 마석이 하나 있긴 하지만 거기까지 마석을 먹으러 보낼 틈이 거의 없다. 밤이기 때문에 아몰타미스를 뽑아 여유가 되면 먹으러 가는 정도에서 그친다. 실질적인 마석 수는 스타팅에 각각 2개씩, 정중앙 깊이1 물속 마석 3개, 총 7개에 불과하니 초반에는 마력 특화된 마스터에게 유리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른 마스터는 타이밍을 보고 다운타이드를 사용해 맵 하단의 마석지대에 레큐를 풀어넣어 마력적 우세를, 마력 특화된 마스터는 다운타이드를 쓸 틈을 주지 않도록 밀어붙이거나 다운타이드를 썼을 경우 똑같이 마석을 먹을 준비를 해두는것이 좋다. 다운타이드의 영향은 지대하지만 업타이드는 쓰나마나 수준인 독특한 맵이다. * 바다위의 쌍둥이별 [[파일:attachment/VM1_V1.jpg|width=500]] 밝기 : 15:00 밝기 변동 마정석 : 블루 0 / 레드 0 / 총 11 곳곳에 썩은 늪과 수풀이 우거진 복잡한 구조의 맵. 곳곳에 벽이 많고 수풀이 많다보니 기동성이 나쁘거나 사거리가 짧은 네이티얼들은 사장되다 시피한다. 지형이 이렇다보니 하늘속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중앙 라인에 마석이 5개나 있기 때문에 이곳을 어떻게 지켜내는가가 관건. [[분류:밴티지 마스터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