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베리아 비아젬스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역붕괴: 베이커리 작전/등장인물]]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010101><tablebgcolor=#ffffff,#2d2f34><tablecolor=#373a3c,#dddddd><bgcolor=#010101><color=#ffffff> {{{+2 '''베리아'''}}}[br]{{{-1 Beria / 貝利亞 / ベリア}}} || ||<-2> {{{#!wiki style="margin:-15px -10px;"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2d2f34><tablecolor=#373a3c,#dddddd>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width=100%]] ||}}} || || '''소속'''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북카프카스 주둔군 || || '''성우''' ||[[일본|[[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미야모토 타카유키]][br][[파일:중국 국기.svg|width=20]] [[???]][br][[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 || || '''일러스트''' || || [목차] == 개요 == [[빵집소녀]]와 리메이크작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등장인물. 작중 행적과 인게임 유닛은 최신작인 역붕괴를 기준으로 한다. == 설정 == 북카프카스 지역 주둔 루련군 사령관. 계급은 대령. 후방인 카프카스에서 한직을 맡으며 몇년동안 썩으면서 승진의 기미도 안 보이는 인물이라고 한다. 일단은 지역의 총책임자인만큼 메인 빌런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프롤로그 격인 MID 습격 작전을 지시한것도 이 사람. 혼자 살아남은 [[멘도]]는 [[제퓨티|베이커리 걸]]을 만나 겨우 탈출했다. 앤더슨과 함께 이동중이던 제퓨티의 루트를 방해하면서 리겔을 폭파하고 회수를 지시한 것도 베리아였다. 외모는 군인 치고는 좀 심하게 배가 나온 평범한 아저씨처럼 생겼고, 이후 나타난 중앙군 늑대인간 돌격대 소속의 올레그와 슈가에게 험한 말을 들으며 심지어 자기보다 한참 아래 계급인 올레그에게 기지의 전 지휘권을 빼앗기지만 중앙의 명령이라 아무것도 못하는 수모를 겪는 등 사실은 평범하게 여기저기 치이며 사는 불쌍한 사람. 이때쯤부터 이미 메인 빌런은 올레그와 늑대인간 돌격대로 바뀌면서 주요 무대에서는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관 키릴과 함께 뭔가를 꾸미면서 딴 마음을 품고 있는듯한 수상한 언동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3장에선 대놓고 부관 키릴을 시켜 [[리겔(역붕괴: 베이커리 작전)|리겔]]이 재생 중인 실험실에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리면서 [[슈가(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슈가]]가 본의 아니게 말려들게 만들기도 한다. ==# 정체 #== 사실 TASA와 MID가 의존하던 있던 현지 정보요원 '''두루미'''의 정체. 코드네임 '두루미'는 북카프카스 지역 루련군의 고위 군관으로 알려져있다는 말로 이미 루련군의 높으신 분이라는 정체를 밝히고는 있었지만, 그게 아예 지역 책임자인 사령관일줄은 아무도 몰랐는지 다들 정체를 안 뒤에 충격받는다. 두루미와 오래 연락하고 여러 정보를 주고받던 칼조차도 두루미가 베리아라는 걸 제퓨티가 알려주자 놀란다. 제퓨티는 몇번의 루프 끝에 리겔이 폭파된 현장에서 리겔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의식 차단기를 가져간것이 베리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다른 루트에선 딴맘을 먹고 있었다는걸 들킨 슈가에게 암살당하고 의식 차단기는 파괴되거나, 급하게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고 죽는 등의 결말만 있었다. 이것을 가져간 이유는 어째선지는 제퓨티에게 이 장치가 필요하다는걸 알고 있었고, 슈라이크에 강한 원한을 가져 이것을 이용해 제퓨티를 유인해 죽이기 위해서. 남련과 내통하는 정보원인 주제에 남련군을 공격하도록 공습을 지시했던 것도 마찬가지로 슈라이크로 여겨지는 제퓨티를 죽이려는 목적이었다. 진짜 이름은 '''루카시 사드르'''. 작중 배경으로 언급되는 '[[바르샤바]] 참극'의 몇 안되는 생존자 중 하나다. 슈라이크 세포가 바르샤바를 집어삼켜 억제를 막기 위해 루련군이 도시 전체를 봉쇄 후 멀쩡한 주민들까지 태워버렸던 대 학살사건으로, 표면적으로는 남련의 공격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생존자는 없다고 알려져 있었다. 루카시는 이 사건에서 부모, 아내, 두 아이가 전부 죽는 걸 봐야했으며 , 이후이름을 바꾸고 루련군에 입대해 고위직까지 오르면서 한편으로는 한적한 후방으로 빠진 틈을 타 루련군 내부의 슈라이크와 관련된 사건 자료들을 모두 조사하고 있었다. 부관 키릴 역시 바르샤바의 생존자였고, 심지어 베리아의 부대 내에도 다수의 바르샤바 관계자들이 있어서 일종의 군내 사조직같은 세력[* 스토리 중에 이중 한 명이 뜬금없이 [[블루 코스모스|"푸르고 깨끗한 세계를 위하여"]]라는 말을 했다가 갈굼당하기도 한다.]을 구축하고 있었다. 제퓨티는 베리아의 부대에 침입 후 베리아를 불러내는데 성공하고, 베리아를 설득해 자신은 슈라이크가 아니라 오히려 슈라이크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며 대 슈라이크 무기인 혈탄을 건네주며 사실은 [[슈가(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슈가]]야말로 진짜 슈라이크라는 증거 사진을 보여준다. 베리아는 루련 상층부가 슈라이크 세포를 포기했을 줄 알았는데 역시 그럴리가 없었다고 말하며, 제퓨티에게 혈탄을 받는 조건으로 리겔의 의식 차단기를 건네준다. 이후 슈라이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병 집단을 봉기시켜서 늑대인간 돌격대를 공격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슈가를 혈탄으로 공격했지만 사망했다고 키릴에 의해 언급된다. 키릴 역시 베리아의 복수를 해달라며 거대 열차포인 '디버그' 전쟁 요새를 가동시키기 위한 열쇠를 건네주며 죽는다. == 기타 == 구작 [[빵집소녀]] 시절에는 그냥 유적의 힘을 탐내는 빌런에 불과했지만 역붕괴에서 서사가 상당히 바뀐 캐릭터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