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베살레 제르달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한국 판타지 소설인 「[[아키 블레이드]]」의 등장 인물. [[뱀파이어]] 남성. [[세븐즈 리그]]의 일곱 상장군 중 시스릿드 상장군이다. 체중이 400킬로그램에 달하는 비만 흡혈귀. 날아다니는 양탄자에 몸을 싣고 움직인다. 세평은 극히 좋지 않아보이지만 선량한 [[뱀파이어]]다. 원래 대현자 [[쉴르 하센]]의 제자 중 하나로 오뎃사 아카데미의 최연소 유단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레노아 칼린즈와 타이 기록이다.] 현재 오뎃사 아카데미 7단으로, 물질변이(양자변이)를 사용할 수 있는 극히 드문 실력자. 물질변이로 자기 몸의 [[체지방]]을 [[마나]]로 변환할 수 있다. 체지방을 마나로 변환해 살이 빠진 그의 모습은 밤의 귀공자로 불리는, 흡혈귀계에서 손꼽히는 수수께끼의 미남자로 '바이마르'라는 가명을 대고 활동하고 있다. 상장군 베살레 제르달과 과거 쉴르 하센의 실종 후 세븐즈 리그가 위기에 처했을 때 홀연히 나타난 바이마르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아는 자는 그의 스승 쉴르 하센을 포함한 극히 일부 뿐이다. 전투시에는 동료 상장군들의 서포트역에 전념한다. [[텔레파시]]로 대상 인원들끼리 대화할 수 있게 만드는 정보통신 채널 구축과 체지방을 변환한 마나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레베나삭과 싸울때 타이악을 구하면서 의사세계라는 특수한 마법을 사용하는데 이 마법 하나로 비단 서포터 역할에 능할뿐 아니라 마법능력은 사대천존에 비견된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번쓰고 자신의 마력을 거의 다 소모한듯하지만...레메나삭과 교전이후 행방불명상태인데 베살레가 상장군이 다 모여있을때 전력을 다 할수있도록 하는 마력 공급책이었다는걸 보면 이 캐릭터의 실종 하나로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게 된듯하다.다미엔과의 싸움때도 상장군은 다 모여야 그 힘이 나온다라는 식이었는데 이렇게되면 다 모여봐야 레메나삭에게 대항도 못할 상황 [각주]. [[분류:아키 블레이드]]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