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보살장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수라의 문/기술]] [목차] == 개요 == [[수라의 문]] 2부에서 공수가 [[카타야마 우쿄]]가 썼던 오의. == 상세 == 두 손바닥 사이에 상대의 [[머리]]를 놓고, 순간적으로 [[근육]]을 팽창시켜 상대의 머리를 손바닥 사이에서 무수히 튕기는 기술이다. 머리가 튕기면서 두개골 속의 [[뇌]]도 지속적으로 흔들리면서 충격을 받게 되고 결국 펀치 드렁크 상태에 이르게 되는 무지막지한 기술. 말로 하면 쉬워보이지만, 그 튕기는 속도가 실로 어마무지 하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 봤을때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탁 치는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 처음 시험했을때는 날아오는 [[콜라]]병을 한순간에 깨트려버렸고, 처음 사람에게 썼을때는 당한 사람이 [[칠공분혈|얼굴의 구멍에서 전부 피를 흘리면서]] 쓰러졌다. 그리고 [[무츠 츠쿠모]]와의 대결에서 [[용파]]의 충격파를 이 기술로 상쇄시켰다. 그러나 츠쿠모는 머리 사이에서 튕기는 기술이라는 걸 간파, 아예 보살장을 시도하는 우쿄의 손바닥을 자신의 머리에 밀착시키는 방법으로 보살장을 깨트렸다. 메가드라이브판 수라의 문에서는 위의 위력이 확실히 재현되어 츠쿠모가 [[호포]]를 걸면 보살장으로 반격당하는데, '''숫자조차도 표기되지 않는''' 엄청난 대미지와 함께 츠쿠모를 빈사로 몰아넣는다. (츠쿠모의 체력에 따라서는 살 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게임오버되는 건 시간문제.) 이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도중에 [[진라이 코이치]]가 "제기랄! 이렇게 되면 [[용파]]다!"라고 소리칠 때까지 버텨서 용파를 사용해 우쿄가 보살장으로 이를 상쇄시키도록 유도한 뒤, 또다시 보살장을 걸 때 '회피' 커맨드에 있는 '振り切り(뿌리치기)'를 써서 떨쳐내는 것.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48의 대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다) 그러고 나면 회피 커맨드에 '菩薩掌破り(보살장 깨기)'가 생기고 그 뒤는 원작대로. 모티프는 [[중국무술]]의 [[쌍풍관이]](雙風贯耳)에서 따온 듯하다. 조금 과장은 있지만 동작이나 원리가 비슷하다. 양 손바닥으로 머리를 쳐서 내상을 입힌다는 점에서는 [[쿵후보이 친미]]의 [[경사기도권]]과도 유사하다.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