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사보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의 등장인물. [[오르크]] 제국의 [[대막간]]이라는 절대적인 지위에 있으며 [[사영환]], [[사예공주]]의 부친 및 조부. 인간으로 따지면 약 50대 중반에서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나이이며 오르크 특유의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자랑한다. [[발틴]]이 소년이었던 노예시절 처음으로 대면하였을 때는 천년만년 뿌리를 박은 바위산을 연상시켰고 눈의 정기가 살아있어 무인 중의 무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몇 년 뒤에 만나보니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시망]]한 노친네가 되어버렸다는 가슴 아픈 일화가 있다. 물론 그거야 작중 최강 먼치킨인 발틴 입장에서 그래보인거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인건 변함이 없다. [[발틴]]을 [[오르크 제국의 삼대 재앙]]과 바꾸어 노예에서 해방해주기도 하였으며, 도망갔을 때는 자신의 밀명이라고 하는 보호를 해주기도 하는 둥 왠지 [[대인배]]의 풍모가 보인다.~~근데 왠지 싹수는 없다고 본 거 같다? [[츤데레]]?~~ 현실주의자이긴 하지만 오르크 특유의 무예중시적인 특성이 있어서 동맹파기라는 오판을 내릴뻔하기도 했다. [[분류:창세종결자 발틴 사가/등장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