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삼(고조선)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 '''생몰년도''' || ? ~ [[기원전 99년]] || || '''국가''' || [[고조선]] ➡️ [[전한]] || || '''언어''' || [[고대 한국어]] || || '''직위''' || 니계상 ➡️ 홰청후 || || '''이름''' || 삼 || [목차] [clearfix] == 개요 == 직위는 니계상(尼谿相)이고, [[고조선]]을 [[전한]]에게 합병되게 한 인물로 고조선의 [[우거왕]]과 [[성기(고조선)|성기]]를 차례로 암살하고 전한에 귀부했다.[* 자객을 보내 성기를 죽였다는 기록도 있다.] 귀부한 이후에는 홰청후(澅淸侯)라는 직위를 얻었다.[* 삼, 본인을 포함해 우거왕의 아들 장, 노인, 최, 왕겹 등이 전한에 항복해 무제에게 직위를 얻었다. 삼은 기원전 99년 고조선 죄인을 숨겼다는 죄목으로 잡혀 옥사하였고. 노인은 [[왕검성 전투]] 때 투항하다가 사망하였다.] 하지만 고조선 멸망에 공헌해 봉직 / 직위를 수여받은 자들 중 일부는 부흥 운동으로 추정되는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삼"이 아니라 "참"이라고도 불린다. 대표적으로 니계상 참은 기원전 99년 조선인을 숨긴 죄로 하옥되어 죽었으며 [[우거왕]]의 아들 장항도 모반을 꾀하다가 참수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 행적 == 기원전 108년 사람을 보내 [[우거왕]]을 시해했다. 이후 전한 [[무제(전한)|한무제]]에게 홰청후로 봉해졌다. [[고조선]]의 도망친 포로들을 몰래 숨겨준 죄로 고조선 멸망 9년후인 [[기원전 99년]]에 투옥된 후 옥사했다. 포로들을 도와준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투항한 듯 하다.[* [[왕검성 전투]]가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우거왕]]과 [[성기(고조선)|성기]] 등 척화파와의 마찰로 인한 갈등이 고조되어 시해한 것으로 보인다.] == 관련 서적 == * [[사기(역사책)]] * [[한서]] * [[위략]] == 대중매체 == * [[한국사기]] == 관련문서 == * [[우거왕]] * [[성기(고조선)]] * [[역계경]] * [[암살]] * [[왕검성 전투]] * [[귀화]] * [[위만조선]] * [[고조선]] [각주] [[분류:기원전 99년 사망]][[분류:고조선의 인물]][[분류:한나라/인물]]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