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삼대천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include(틀:삼대천)] [목차] == 개요 == [[하라 야스히사]]의 [[만화]] [[킹덤(만화)|킹덤]]에서 등장하는 용어. == 상세 == [[전국시대]] [[조(전국시대)|조나라]] 최고의 장수 3명을 의미하는 작위로 그 위상은 진나라의 [[육대장군]]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삼대천의 작위를 받은 장수들은 '대천기'라는 전용 깃발을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이 대천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병사들의 사기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른다고 한다. 왕기를 상대로 한 마양 공방전에서 방난과 이목의 첫 등장 시 대천기를 올리자 조나라 병사들의 사기가 엄청나게 상승하는데, 이를 본 왕기는 이전 삼대천들의 화려한 전력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말한다. 과거의 삼대천의 일원으로는 [[염파(킹덤)|염파]], [[조사(전국시대)|조사]], [[인상여]]가 있는데, 실제 역사상에서도 모두 강대국 진나라를 상대로 전혀 꿀린 적이 없던 사람들이다. 염파는 조나라 필두의 무장으로 전국시대에서 가장 뛰어난 무장으로 평가받는 구국의 영웅이고, 인상여는 당시 전국시대 최강국인 진나라의 전성기를 구가한 최강의 패권군주 [[소양왕]]을 혓바닥 하나만으로 빅엿을 먹여서 안드로메다 [[관광]]보낸 명재상이며[* 패도를 달리던 효웅 소양왕을 굴욕의 나락으로 밀어처넣은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게다가 회담에서 소양왕을 노골적으로 협박하여 체면과 실리 모두를 챙기기도한 먼치킨.], 조사는 염파조차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 진나라와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인물이었다. 작중 시점에서는 조사와 인상여는 죽고 염파가 홀로 남은 상태였으나 조왕이 염파의 대장직을 박탈하는 바람에 반기를 들고 위나라로 망명한 후 새로운 삼대천으로 [[이목(킹덤)|이목]]과 [[방난(킹덤)|방난]]이 임명되었다. 이목은 염파와 동급의 무장으로 평가받으며 조나라 최후의 명장으로 명성을 떨친 인물로 합당한 평가라 할 수 있다. 방난은 연나라의 [[극신]]을 관광보내고 전국시대 최후의 합종군을 일으켜 진나라를 위협한 공로가 있으나 킹덤에서는 왠지 단기접전(일기토) 바보로 나와서 그 지위에 대해 독자들의 의문을 부르고 있다.[* 염파가 [[조도양왕(킹덤)|도양왕]]을 비난하는 장면 등을 생각하면, 도양왕이 큰 뜻을 두지 않고 무력만 보고 채워넣은 걸로 볼 여지도 있다.] [[부저]]의 말에 의하면 남은 한 자리는 아직까지 공석인 듯하다. 앞으로 등장할 나머지 한 명의 삼대천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이목과 함께 조나라 최후의 방어를 담당했던 [[사마상]]을 지목하고 있으며, 삼대천 자리를 노리던 [[경사(전국시대)|경사]]는 [[이신(킹덤)|이신]]에게 죽었다. 502화 기준으로 사마상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삼대천급의 장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중앙을 혐오하여 삼대천 제의도 거부하고 지방 성주로 은둔하고 있었는데, 조나라를 침공한 연나라 총사령관 [[오르도]]가 하필이면 우연히 사마상이 지키는 성을 공격하게 된다. 오르도를 쳐바르며 본격적으로 데뷔할 듯 하다. ~~불쌍한 오르도~~ 이목은 합종군과 업 공방전에서의 연이어 패배했고 방난은 신에게 참살당하는 등 구 삼대천에 비해 상당히 안습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삼대천이라는 직책은 이 만화에만 나온 가상의 칭호이며 실제 존재한 바가 없다. 중국은 이미 하/상나라 때부터 천하를 제패한 군주도 하늘의 아들인 '천자'로 불렸고, 오로지 천자만이 하늘에 제사를 지낼 수 있었다. 실제로 진나라와 제나라도 각기 동제(東帝)와 서제(西帝)로 칭하자고 하려다가 그만 둔 적이 있다. 대국의 대왕들이 그러한데 고작 일개 무장이 감히 하늘(天)을 참칭하는 칭호를 쓴다는 것은 황당한 일이다. == 구 삼대천 == * [[인상여]] * [[염파(킹덤)|염파]] * [[조사(전국시대)|조사]] == 신 삼대천 == * [[이목(킹덤)|이목]] * [[방난(킹덤)|방난]] [[분류:킹덤(만화)]]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