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센다 나오키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179697.jpg]] 만화 [[크로우즈]]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 본디 [[무장전선]]의 2대 헤드 [[스가타 카즈시]]를 동경하는 중학생이었다. 친구 [[야마사키 다츠야]]와 함께 그를 동경하여 추종하다 [[반도 히데토]]를 만나게 되고, 반도에게 패배한 뒤 3인조가 되어 쿠로사키 공고에 입학하는 동시에 무장전선에 들어가게 된다. [[스가타 카즈시]]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죽게 되고, [[쿠노 히데오미]]가 헤드가 되어 병대를 늘리게 되면서 [[반도 히데토]]를 따라 무장전선을 탈퇴, [[스즈란(크로우즈)|스즈란]]으로 전학하여 스즈란 내 최대 파벌을 이루게 된다. 그 뒤 에비중 3인방을 굴복시키기 위해 [[스기하라 마코토]]와 [[혼죠 토시아키]]를 화장실에서 린치하려 하나, 도망친 [[혼죠 토시아키]]가 [[보우야 하루미치]]를 데리고 와 결국 보우야에게 한 방에 날아가 리타이어. 그 뒤 스즈란에서 퇴출당한다. 스즈란에서 퇴출당한 후 반도의 행방을 궁금해 하는 [[쿠노 히데오미]]의 [[무장전선]]일파에게 가장 먼저 붙잡힌다. 하지만 두들겨 맞으면서도 친구의 행방을 불지 않고, 자신들을 와해시킨 것이 [[보우야 하루미치]]라는 것을 [[쿠노 히데오미]]에게 알린 뒤 두 팔이 부러져 버린다. 마지막으로 [[혼죠 토시아키]]와 [[키리시마 히로미]]가 3학년이 되었을 때 마주치게 되며, 이 때는 가게 조명이나 간판 등을 파는 세일즈 맨이 되어 있었다. 그 전에도 이런 저런 일을 했으나 스즈란이라는 간판과 얼굴의 흉터로 인해 오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선배에게 갈굼당하면서도 굽신거리는 그의 몰락해버린 모습에 분노한 [[혼죠 토시아키]]는 영혼의 한 방을 날리면서 일갈을 날리고, 길에서 부딪힌 양아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분노하여 두들겨 팬 뒤 그걸 본 선배가 덜덜 떨자 자신을 갈군 선배도 쓰러뜨리고 모습을 감춘다. 사실 스즈란 뿐만 아니라 그 도시의 불량배들도 다 나름대로 행복을 찾아서 제 갈 길 가는데, 센다 같은 경우는 매우 불행하고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이후 토시아키는 히로미와 대화 도중 "내가 잘못한 거겠지. 그 사람도 사회생활 한다고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건데.."라고 말했는데, 히로미가 "그렇긴 하지만, 네가 안 때렸으면 내가 때렸을 거다"라고 말했다. [[분류:무장전선]]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