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손도순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파일:external/28e61e6667139597fdf7e29c14be48997de42f580b78c2cfb026526c85244f2c.jpg]] * 손도순([[김예령]]) : 53세. [[1965년]] 생. 작중 무식이 6. [[별난 가족]]의 등장인물로, [[구윤재|윤재]]의 [[어머니]]. [[만악의 근원]][* [[현재]] 구윤재가 [[타락]]한 것에는 다 이 [[아줌마]]의 잘못이 관련되어 있다. 도순은 1화 때부터 단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데다가 윤재와 삼월이 못지 않게 물욕에 빠져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윤재에게 [[금수저]]인 [[사장]]의 [[딸]]과 사귀라고 권유하면서 윤재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결국 이는 43화에서 윤재와 단이의 사이를 깨뜨리는데 큰 역할을 한 셈이다. 이후 자신의 아들인 윤재가 급속도로 타락해져 버린다.]. 주꾸미 아가씨 대회 5등 출신. 윤재의 짝으로 단이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설혜리가 구윤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공략하는데, 설혜리의 선물 공세와 집안배경에 설혜리를 며느리감으로 점찍으면서 강단이를 점점 더 못마땅해하는데, 전에는 강단이가 집에 오면 못마땅해하면서도 어느 정도 받아들이다가 33화부터는 앞에서 대놓고 까고 있다. 윤재에게 모든 게 단이 탓이라며 단이를 정리하고 혜리한테 가라는 터무니없는 소리를 해 가족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을 버리고 집을 나간 [[장영실(별난 가족)|영실]]을 대신해 [[구공주]]를 키워서 영실을 극히 [[혐오]]했으나, 영실이 [[시한부]] 환자라는 말을 듣자마자 영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는 [[휴머니스트]]. 하지만 지금도 강단이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20화에서는 혜리에게 단이와 봉쥬르 홈쇼핑 본부장인 동탁이랑 헤어졌냐고 물어보자 이에 [[설혜리]]는 봉쥬르 홈쇼핑 본부장인 [[설동탁]]이 [[강단이]]와 헤어지고 쇼호스트인 [[강삼월]]과 사귀고 있다는 얘기를 해줬다. 그러자 잘 됐다고 말하면서, "단이는 지금도 회사 안 나갔냐?"라고 물어본다. 이에 혜리는 단이가 아직도 [[회사]]에 남아 있다고 하자 도순은 찝찝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류:별난 가족/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