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솔트레이크 시티 국제공항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분류:미국의 공항]][[분류:유타 주]] [include(틀:미국의 공항)] ||<:>[[파일:KSLC logo.png|width=50%]]|| || [include(틀:지도,장소=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너비=100%,높이=200px)]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Kslc_airport_diagram.png|width=100%]]|| ||<#091f62> '''{{{#d4b76a 공항 다이어그램}}}''' || ||<-4><#091f62> '''{{{+1 {{{#d4b76a Salt Lake City International Airport}}}}}}''' || ||<-2> [[IATA]] : '''SLC''' ||<-2> [[ICAO]] : '''KSLC''' || ||<|4><#091f62> '''{{{#d4b76a 활주로}}}''' || 16L/34R ||<-2> 3,658m (12,002ft) || || 16R/34L ||<-2> 3,658m (12,000ft) || || 17/35 ||<-2> 2,925m (9,596ft) || || 14/32 ||<-2> 1,491m (4,893ft)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LC_airport,_2010.jpg|width=480]] ▲ 현재 모습 [[파일:SLC New Terminal.jpg|width=480]] ▲ 새로운 터미널 조감도 [목차] == 소개 ==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는 국제공항.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까지는 약 4마일(6.4 km)가 떨어져 있다. 대도시들의 공항 대부분에 비하면, 시내 중심(다운타운)까지 먼 편은 아니다. [[델타 항공]]과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 전부터 [[델타 항공]]의 허브였으며, 예나 지금이나 [[델타 항공]]의 [[미국]] 서부의 주요 메인 허브 공항 중의 하나다. [[노스웨스트 항공]]과의 합병 전에 [[델타 항공]]이 서부 기지로서 많이 애용했으며, 합병 이후 [[델타 항공]]이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를 허브로 삼고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을 주요 포커스 시티로 삼은 현재도 서부의 중요 허브 중의 한 곳으로 성업 중. 터미널은 2개가 있으며 [[델타 항공]]은 둘 다 사용하지만 주로 쓰는 터미널은 터미널 2. [[2019년]] 기준으로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 중이며, [[2020년]]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고 [[2024년]]까지 새로운 터미널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기존 터미널은 철거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2027년 완공으로 바뀌었다. 제일 큰 길이의 활주로가 약 3,659m 정도이므로 [[A380]]도 무리없이 취항 가능하지만, 수요가 없다. 편의 시설은 웬만한 것은 다 있는 편이다. [[미국]] 내 기타 다른 공항에 비해 프랜차이즈점이 많이 들어서 있는 편. 비록 [[유타 주]]가 [[몰몬교]]의 영향을 받아 커피, 술 등을 절제하고는 있지만 공항 내에는 다 입점하고 있다.[* 유타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몰몬교 신자가 아니라면 절제를 강제하는 점은 전혀 없고 술이나 커피 사 마시는데 별 지장이 없다. 인구 다수가 몰몬교라서 혼자 술 사고 있으면 약간 뻘줌할 때가 있을 뿐이다.] 스타벅스도 있고 술 파는 레스토랑도 여럿 있다. 한편 공항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몰몬교의 영향일수도 있다. 공항 전체가 금연구역이고 흡연실도 따로 없다. 흡연자들은 공항 바깥으로 나가서 피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곳도 [[덴버 공항]]처럼 미국 중간 즈음인 입지 덕에 환승 장사를 노려볼만도 한데,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델타 항공을 타지 않는 이상 올 일이 별로 없다. 대신 여기서 갈아타게 되면 덴버보다도 널널하다. 덴버 공항이 복잡한 공항도 아니지만... 다만, 덴버는 솔트레이크에 비해 좀더 고산지대라 겨울 날씨에 결항될 확률이 더 높다. == 노선 == [[솔트레이크 시티]]의 인지도가 낮다보니 국제선은 [[멕시코]][* [[멕시코시티 국제공항|멕시코시티]], 칸쿤, 과달라하라(차터 운항) ],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밴쿠버]],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 및 [[캘거리]]] 그리고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파리]], 그나마 매일 운항에다가 태평양[* [[하와이]]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호놀룰루]] 착발 노선], 대서양 노선[* 서유럽 주요도시 착발 노선]은 다 있기는 한게 위안이다. 그리고 2015년 5월부터 [[델타 항공]]은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암스테르담]] 직항편을 취항하기로 결정하였다. 첫 2주 간은 주 5회, 5월 14일 이후로는 매일 운항한다.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온다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시애틀]] 등지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델타 항공]]이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밴처 이후 [[인천국제공항]]을 새로운 허브로 삼아 새로운 직항 노선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의 노선 대부분은 [[미국]] 국내 도시행 노선이다. 그래도 [[델타 항공|델타]] 덕분에 [[미국]] 내 주요 대도시에는 대부분 논스탑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델타 항공]]의 신임 CEO가 SLC에 대한 투자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노선 증편을 기대해봐도 될 듯.[*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운항 편수를 늘리고, 보안 검색대 등을 증설하여 탑승 시간을 줄일 계획이라고 한다. 리차드 앤더슨의 뒤를 이어 새롭게 취임한 CEO는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취임 후 [[인천국제공항|인천]] -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애틀랜타]] 복항, [[대한항공]]과의 [[코드셰어]] 확대 등의 행보로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임 CEO와 다른 행보다.~~리차드 앤더슨 이불킥~~] 이 외에도 [[사우스웨스트 항공]], [[제트 블루]], [[프론티어 항공]] 등의 [[저가 항공사]]들도 여러 노선을 운항 중이다. 다만 [[얼리전트 항공]]은 [[미국]]의 [[라이언에어]]다운 짠돌이답게, 프로보(Provo)와 오그던(Ogden)이라는 [[솔트레이크 시티]]의 위성도시에만 취항하고 있다. 둘다 솔트레이크 시에서 차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다. == 교통 == [[솔트레이크 시티]] 다운타운까지는 [[솔트레이크 시티]]의 [[경전철]]인 TRAX(Transit Express)를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 1의 서쪽 부근에 TRAX Green Line을 탈 수 있는 플랫폼이 있고, 약 20~30분 안에 다운타운까지 연결된다. 현재 [[솔트레이크 시티]]에서는 공항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역의 플랫폼을 확장하는 리노베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추후에는 더 편리하게 TRAX를 이용 가능할 듯 하다. == 관련 문서 == * [[공항/목록/아메리카]] * [[솔트레이크 시티]]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