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슈퍼 조 (덤프버전으로 되돌리기) [목차] == 소개 == [[전장의 늑대]]의 주인공이자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의 등장인물. [[전장의 늑대]]에서는 혼자서 소총과 수류탄 단 두 종류의 무기로 대규모 무장한 적들을 물리치는 게임명대로 전장의 늑대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아케이드 버전으로 발매된 [[바이오닉 코만도]]에서는 바이오닉 암을 사용하며 자유자재로 날라다니는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금 서술했듯 원래는 [[전장의 늑대]]의 주인공이였으나 [[패미컴]]으로 발매된 [[바이오닉 코만도]]을 통해 [[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편입되었다. 본명은 '''[[조셉 깁슨]]'''이다. 평상시에는 슈퍼 조로 통하는 듯. 두 게임에서 두 번이나 적과 싸워 이기는 용맹함을 보여주었는데 [[패미컴]]판 [[바이오닉 코만도]]에서는 어느 비밀 집단이 알바트로스 계획을 실행하자 그들을 막으러 나섰으나 행방불명되어 [[네이선 스펜서]]가 그를 구하러 가게 된다. 이후 스펜서의 도움으로 탈출해 함께 비밀 집단을 깨부수었다. == 작중 내역 == 후속작인 2009년판 바이오닉 코만도에서는 [[군사고문]]이며 [[네이선 스펜서]]가 감옥으로 가게 된 장본인이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보인다.[* 스펜서가 멱살을 잡으면서 "난 당신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라고 말한 걸 보니 이 사람 책임도 있는 듯, 그런데 이 일은 그 일로 나온 건 아니지 않나? 싶기도...] 아무튼 이 남자가 무기를 지원해주고 바이오닉 암이 있는 위치까지 알려준다. 게임을 진행해 보면 스펜서가 한 말로는 항상 일이 먼저라고 할 정도로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그런 모습 때문인지 굳건한 애국심을 가진 영웅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바이오레인들의 적들을 상대할 수 있게 무기를 전달한 것도 있고... [include(틀:스포일러)] 하지만 스펜서가 목표를 전달해주자 뒤에 '''바이오레인들 중 리더가 있었다.''' 즉, 이 작품의 [[흑막]], 원래부터 연기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대령이 죠가 어떻게 되었냐는 전갈이 왔다, 스펜서가 상황을 알리자 대령은 그럴 수가 없다고 한다. 단단히 속이려고 들었나?] 결국, 연구소까지 처들어온 스펜서를 막기 위해 벌쳐들을 만들고 지배할 생각으로 탄다. --고전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무려 2편의 게임에서 주인공이었던 남자를 한순간에 뱃속 시커먼 악당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엄. 슈퍼 조: [[캡콤|나 팔아서 돈 번 색희들이]] 내 통수 때린 썰 푼다.-- 여기서는 특이점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ihYB1Db3Zys|보스전이 아니다.]]''' 벌쳐들만 정리하다가 때가 지나면 다 된다. 이해가 좀 안 된다면 버튼 액션을 생각하면 된다. 어느 정도 도착하면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데, 슈퍼 조가 공격을 해서 스펜서가 의식을 잃을 뻔했을 때, 아내의 기억을 떠올리고는 벌쳐의 핵심부위를 파괴해서 거기에 [[개발살]]이 난다. 그리고 스펜서는 '''연구소로 추락한다.''' 어떤 면으로는 철두철미한 남자한테 야만스럽게 당한 것일 지도... [[분류:바이오닉 코만도 시리즈]]캡챠되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