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보기문서 편집수정 내역 시보광고 (r0 버전으로 되돌리기) === 개요 === 표준 시간을 알리는 것을 [[시간 보도 방송]]이라고 하는데, 매체에서 이 때를 이용한 [[광고]]를 시보광고라고 한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매 [[정시]] 뉴스 직전 ''삐비빅''하고 알려주는 것이 시보, 이때 함께 나오는 광고가 시보광고인 것이다. 적어도 [[1959년]]부터 시보광고가 시행되어왔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만, 시보광고가 법제화 된 시기는 [[2005년]]부터이며, 그 이전에는 '''법으로 규정되지 않은 형태의 광고였다'''. 2005년이 되어서야 시보광고가 법제화되었고, [[2006년]]에 하루에 10회 가량의 시보광고를 내보낼 수 있게 한 규제안이 통과된 이후로 [[2015년]]까지는 [[지상파]] TV 방송사에서 하루에 내보낼 수 있는 횟수는 1일 10회로 제한되었지만,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뒤 광고규제완화 정책으로 인하여 지상파 TV 광고 규정에 대한 세부적인 제한은 사라졌고, 광고총량제가 시행되면서 사실상 규제는 없어진 상태이다. 참고로 [[중국]]과 [[싱가포르]]에서도 시보광고를 활발히 편성하며 [[일본]]에서도 존재했지만 TV시보 방송이 폐지되면서 현재는 거의 라디오 방송에서나 실시한다. [[분류:방송]]캡챠되돌리기